[하세베 하루카]

 시티에서 거주중인 학생. 진지한 성격의 여자아이. 어린시절엔 남의 간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신의 일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학교에서 하라 레이카와 만나, 그 독특한 정의감에 감화되어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관여하기로 했다. 말투도 영향을 받은 것처럼 똑같다. 하지만 원래는 겁쟁이로, 목소리가 큰 사람은 상당히 거북하다. 그런데도 용기를 내서 위원장의 뒤를 쫓아 애쓰고 있다.
 동경하는 선배를 배워 안경을 써봤지만, 익숙치않은 용모에 자신이 없어, 신경쓰이는 상대를 대할땐 그냥 끼지 않는다.


* 하세베 하루카 TF4 신뢰도 이벤트
* 하세베 하루카 TF5 신뢰도 이벤트


* TF4, 5에서는 듀얼리스트 58, 61
* 하라 레이카를 존경하는 후배.
* TF5 루카_아카데미아 신뢰도 3000 이벤트에서 하라 레이카와 함께 등장 '스커트를 입고 있잖아!!'하는 장절하고도 타당한 상식인의 딴지를 날려준게 바로 그녀다. 그녀는 상식인인것이다.
* 주인공의 앞에서는 안경을 벗고 있는 TF6의 스탠딩만 봐도 그녀가 주인공을 신경쓰고 있다는것이 일목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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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키타키]

시티에서 거주중인 학생.
 문무양반에 훤하며, 듀얼을 시켜도 숙련자급. 처음하는일도 배우는게 빨라, 금방 톱클래스 실력을 익혀 버린다. 뭘해도 그녀에겐 당해낼 수 없는 주변사람들을 깔보고 있다. 물론 일류 가문 출신으로, 더이상 그녀에겐 약점이 없는게 아닐까.
 성격은 오만하며, 고압적. 언젠가 자신은 세계의 정점에 설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주변 사람들 중에 그녀를 당해낼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어서, 누구 하나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실은 단 하나, 질색인게 있는 모양이지만, 톱시크릿 중의 톱시크릿. 그게 알려질바엔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하고 있다.


* 메이 키타키 TF4 신뢰도 이벤트
* 메이 키타키 TF5 신뢰도 이벤트

* TF4, 5에서는 듀얼리스트 57, 60
* 시티의 귀한집 아가씨, 라지만 톱스 출신인 우미노 유키코와 달리 자수성가한 신흥 귀족가문인지 사이가 매우 나쁘다.(본인도 톱스 출신 귀족들을 까는걸로 보아 곱게 보지 않는듯) 또한 천성적으로 오만한(재수없는)지라 새틀라이트 주민들과도 사이가 별로 안 좋다.
* TF6에서 마침내 고유 스탠딩과 SD를 갖고 참전. 그 탓에 그냥 싸가지없어 보였던 대사들이 왠지 모르게 이쁘게 보인다.
* 내내 설명으로만 등장했던 '약점'이 마침내 언급된것같은데, 사실은 '당근'을 싫어하는게 약점이 아닐까... 나리타산 츠카사도 아니고...
** 6에서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거주지는 노머니 야요이냥냥호텔로 추정된다.(야마시타 타로 신뢰도 1000 이벤트에서 나왔던 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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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메구미]

시티에서 거주중인 학생. 성격은 냉정, 과묵. 감정표현이나 커뮤니케이션이 드물고, 최저한의 의사표현밖에 하지 않는다. 듀얼에서도 마찬가지로, 필요 최저한이나, 그 이하의 말만을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할뿐이다. 시티에 살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녀의 주거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교우관계나 과거 경력에도 수수께끼가 많다. 여러 가지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허공을 향해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그녀를 목격한 사례가 있지만, 그 신빙성이 의문스럽다.
 학력테스트나 체력측정등, 순위를 매기는 일이 있으면 극히 평균치의 결과를 남긴다. 엄청난 실력을 숨기기위해 일부러 노려 평균치를 내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소문이 있다.



* 레인 메구미 TF4 신뢰도 이벤트
* 레인 메구미 TF5 신뢰도 이벤트

* TF 4,5에서는 듀얼리스트 56, 59
* 듀얼 아카데미아의 여학생. TF6에서 이자요이 아키 신뢰도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그린듯한 중간을 가장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더 수상쩍은 존재.
* 시간을 달려온 소녀.
*  존이 파견한 5D's 감시로봇인걸로 추정되며, 아포리아의 기능회복 및 귀환을 존이 뒤에서 은근히 도왔단걸 알 수 있다.
* 고양이파.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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