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학생. 유서깊은 전통포목점의 후계자 여식. 일상복은 와복. 말씀씀이는 실로 정중. 어린시절부터 병약한탓에 지방에서 장기요양했던 적이 있다. 그 때문에 동급생보다 연상. 병은 다나았지만 몸이 약한 것엔 변함이 없어, 햇살이 강한 시간대엔 외출할 수 없다. 또한 듀얼하는 것도 몸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듀얼디스크도 특수제작해 젓가락보다 가벼운 모델을 사용, 신체에 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근력보조를 위해 파워어시스트 슈트를 최근 도입한 모양이다. 슬슬 후계자로서 신랑후보들과 선을 보라는 권유를 받고 있지만, 학생일땐 학문에 전념하고 싶다고 거부하고 있다.
* TF4, 5에서는 듀얼리스트 59, 62
* 전반적으로 TF6에서 좀 등장했다.
* TF6 루카 신뢰도 3000 이벤트에서 스타더스트 하악하악.
* TF6 루아_아카데미아 신뢰도 1000 이벤트에서 나츠노 히나타와 함께 파티 초대를 받았다.
* 병약하다는것이 그 설정이지만, 가끔 하는 대사나 그런걸 보면 아무래도 병약하단걸 이용해 먹는것만 같다.
* 것보다 엔딩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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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유카리] 좋은아침입니다, ■■님
[츠무기 유카리] …………
[츠무기 유카리] 네? 제가 무슨 연유로 곁에있는지 이상하신겁니까? 거기에 대해선 얘기하자면 길어집니다만…
[츠무기 유카리] 아, 시간도 그다지 없으니 짧게 정리하자면 WRGP를 위해 ■■님을 마중나온겁니다.
[츠무기 유카리] 제 저택에서 이쪽에 도착할때까지… 도중에 몇 번이나 쓰러질것만같은 예감이 들어 축시(새벽2시~2시반)에 나왔습니다만…
[츠무기 유카리] 예상외로 빨리 도착해서버려서 다행스럽게도 이쪽 방문은 열려 있었던지라 아침 이슬에 몸을 적실 일은 없었습니다만 ■■님의 자는 얼굴을 보고있는 동안 저도 피로탓인지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곁에있었던 겁니다.
[츠무기 유카리] 죄송하옵니다… 이제 괜찮으니 저를 데려가주세요
[츠무기 유카리] 오늘 WRGP ■■님의 파트너를 맡고 싶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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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유카리] 좋은아침입니다… 1회전은 ■■님 덕분에 무사히 이길 수 있었습니다
[츠무기 유카리] 저기, 저는 어땠습니까? 조금은 도움이 되었습니까? ■■님이 만족해주셨다면
[츠무기 유카리] 다행입니다만… 그런데 하나, 깨달은게 있는데… 이 방에 오게 된 이후부터 저도 조금은 체력이 붙은것같습니다 이전엔 카드를 몇장 드는것만이 고작이였습니다만
[츠무기 유카리] 최근엔 다릅니다. 40장을 한번에 들 수 있을때까지 앞으로 조금이랍니다. 그러니, 지금은 듀얼하는게 즐거워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츠무기 유카리] 오늘 준준결승도 불안보단 기대쪽이 커서 자연히 미소를 짓고 맙니다
[츠무기 유카리] 그럼, ■■님 슬슬 회장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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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유카리] 좋은 아침입니다… 준준결승도 이길수 있었습니다 저도, 자신이 붙었답니다 체력면뿐만 아니라…
[츠무기 유카리] ■■님과 많은 듀얼을 반복함으로서 제가 일방적으로 지탱받는쪽이 아니라 저도 ■■님을 떠받칠수있는 그런 진정한 파트너에 조금은 다가가지 않았나하고… 그래서, 어떻습니까?
[츠무기 유카리] ■■님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주시면 기쁘겠사옵니다만 그럼, 슬슬 회장으로 갈까요 오늘은 준결승이니까 어떤 강적이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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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유카리] 좋은 아침입니다 요전 준결승전은, 힘든 듀얼이였죠 거기까지 살아남은 분들이니 어느분이 오신다해도 간단하진 않다곤 생각했습니다만
[츠무기 유카리] 설마, 그 두분이 상대였을줄이야… 정말로 이긴게 기적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리 느꼈습니다만, 아니라고 하신다면 역시 ■■님이십니다.
[츠무기 유카리] ■■님껜 언제나 놀라기만할 뿐이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조금이라도 ■■님께 다가가고 싶어서 그래서, 매일 단련을 거듭한거라 생각합니다.
[츠무기 유카리] 언젠간 ■■님을 제 것으로 만들고 싶다… 그게, 제 바램입니다
[츠무기 유카리] ……… 그, 그럼, 갈까요 우선 오늘 결승전에, 이기지않으면 안되겠죠.
츠무기 유카리 엔딩
[츠무기 유카리] 우승…했군요 ■■님과, 제가 마침내 세계의 정점에 선거로군요 아아, 꿈만같아요… 허나, 이건 꿈이 아니군요
[츠무기 유카리] 봐주세요 ■■님 덕분에 저도 제법 완력이 붙었습니다
[츠무기 유카리] 자, 이처럼 한쪽손으로도 카드를 39장까지 들수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한 장이면 40장입니다만
[츠무기 유카리] 마지막 한 장, 저는… ■■님이 좋습니다.
[츠무기 유카리] ■■님을 제 덱에 넣고싶단 건 너무 큰 소망인걸까요?
[츠무기 유카리] 자아, 함께 가시죠, 저희 저택으로 제 방에 ■■님을 데려다놓고 바라보고싶습니다.
[츠무기 유카리] 언제나…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