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새틀라이트 지구에서 거주중이며 [폭주 로켓]이란 별명을 지닌 소녀. 지는걸 싫어하는 외곬스런 성격으로, 한다고 정하면 한눈파는일없이 질주한다. 그녀의 앞뒤를 바라보지 않는 행동이 주위에게 물리적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일이 적지 않아서, 새틀라이트의 황폐화의 원인중 하나가 아닌가란 소문이 돌고 있다. 장래의 꿈은 물론 우주비행사로, 커다란 로켓으로 우주애 나가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정말로 뭐든지 한다. 인근에 폐를 끼치는 행동과 입바른소리를 않는 직구스타일의 발언은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일도 있지만, 완전히 미워할수만은 없는 캐릭터로 앞으로도 돌격해 나갈것이다.
[민트 로켓] 아앗, 또 자고 있다! 이거 조금, 벌이 필요하겠네
[민트 로켓] 에잇! 로켓 펀치!! [민트 로켓] ……… [민트 로켓] 아야야야야 엄청 딱딱하다. 머리를 노릴껄 그렇게 단련한것처럼 안보이는데 엄청 딱딱해! 이래선, 내 쪽이 다치지 [민트 로켓] 좋아! 이렇게 된이상 로켓폭죽에도 지지않는 내 큰 목소리로 [민트 로켓] 와아아악!! 자, 일어났다! [민트 로켓] 좋은 아침, ■■ 과연 고막은 단련못한것같네 그럼, 쏘아올리러 가자 나랑 ■■의 커다란 폭죽을 네오 도미노 시티에 퍼엉!하고 쏘아올리는거야 [민트 로켓] 둔하네 WRGP말야 우승하면 세계 빅뉴스야 자자, 어서어서!
민트 로켓 신뢰도 2000 이벤트
[민트 로켓] 이럴수가…! 또 자고 있어… [민트 로켓] 에잇! 로켓 점프! 난사!! 퍽퍽퍽퍽퍽! [민트 로켓] 아야야야야 엄청 딱딱하다! 자고있으니까 힘이 안들어가있을텐데 [민트 로켓] 딱딱해! 짓밟은 내 다리가 부러지는줄알았어 [민트 로켓] 아…, 일어났다 설마 내 체중이 무거웠단 말은 안하겠지? 그런 무례한 소릴하면, 화낸다!? 제대로 체중관리하고 있고 되도록 가볍게 하고 있단말야 비행사로선 당연하지! [민트 로켓] 아, 그런것보다… WRGP야! 카운트 다운, 시작되버려!
민트 로켓 신뢰도 3000 이벤트
[민트 로켓] 또, 자고 있어… 이건 이미, 내 선제공격 유도하고있단 생각밖에 안들지만 하지만, 난 과감히 도전한다!! [민트 로켓] 내 돌머리를 이길 아이는 마사 하우스에도 없었으니까… [민트 로켓] 에잇!! 콰앙!! [민트 로켓] ………… [민트 로켓] 우우우… [민트 로켓] 지구는 파랬다 내 몸에서 내가 유체이탈해서 우주까지 가버렸어 왠지 한계를 초월한 곳 너머까지 가버린 느낌이야 위험했어~ [민트 로켓] ■■도 참 로켓처럼 딱딱하네, 깜짝 놀랬어! 어라, 일어났어? [민트 로켓] 겨우 깼어? 왜 문도 안잠구고 잘수있는지 그 비밀을 알것같아 그만큼 딱딱하면 누가와도 끄덕없는걸! 오늘 준결승전도 부탁할게!
[민트 로켓] 여어, ■■ 나를 만나지 못해서, 쓸쓸했어? 여러모로 바빠서말야 어떻게 로켓을 못쏘아올리나해서 마을의 대단한 사람들과 교섭해봤는데
[민트 로켓] 네오 다이다로스 브릿지를 말야 발사대로 돌려쓸순 없냐고 했더니… [민트 로켓] 화를 냈어… 결국, 거절당했고 응, 모처럼 우승했는데 로켓발사대는 안 만들어준데 유세이가 만들 새로운 모멘트에 돈이 잔뜩 든다고… 정말, 쪼잔쪼잔 시장!! 하나도 모른다니깐 [민트 로켓] 내 로켓 계획이 얼마만큼 인류의 미래에 공헌할지를 아아, 이렇게 됐으니 나도 어떻게든 아크크레이들인가하는 성에 올라탈껄 그랬어 ■■는 간적있지? [민트 로켓] 좋겠다, 좋겠어~ 그치만, 난 이걸로 포기한게 아냐 새로운 모멘트가 완성되면 그때야말로 내 차례! 언젠가는 하늘의 성이라도 날아갈 수 있는 로켓을 쏘아올려보일테니까! 그때는, ■■도 같이… 응?! [민트 로켓] 그럼, 우선은… 자금모집부터! 렛츠 고!
구 새틀라이트지구에서 거주중인 여자아이. 고아지만, 그것을 느낄 수 없는 솔직하고 명랑한 성격. 희노애락의 변화가 격하다. [먀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근처의 마스코트로서 귀여움 받고 있다. 동물을 매우 좋아해서 길고양이, 새, 개등등과 금방 친구가 되어 버린다. 혼자 걷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새 뒤에 길고양이의 행렬이 생겨있었다는 이야기는 유명,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는게 아닐까하는 소문이 진담처럼 떠돌고 있다. 같은 처지인 카도이 토시유키, 미야자키 켄타로와는 사이가 좋아서, 지금까지 서로 도우며 생활해왔지만, 최근 두 사람의 사이가 험악해져가는것을 괴로워하고 있다.
* 4,5편에서는 TF 듀얼리스트 72, 75. *미야자키 켄타로, 카도이 요시유키와 함께 행동하는 3인방 중 하나. 애칭은 먀코. 비극의 히로인이 될 예정. * 새틀라이트의 마스코트 격인 존재로 그 시나리오 노출 빈도는 가히 압도적. 여튼 많이 나왔다. * TF4 후도 유세이 마커_無 신뢰도 3000 이벤트때 등장. 플레이어의 D휠에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었다. * TF5 키류 쿄스케 이벤트때 광산 마을의 주민으로 미쟈아키와 함께 등장했다. 카도이는? * TF6 브레이브, TF6 로우 신뢰도 이벤트때에도 마사 하우스의 일원으로 민트 로켓과 함께 등장했다. * TF6 우시오 테츠 신뢰도 3000 이벤트때에도 광산 마을에서 래리와 함께 등장, 카자마에 대해 얘기해줬다. * 3인방 모두, 설명에서만 파멸적 미래를 얘기했을뿐, 개인 시나리오에선 그냥 평화롭게 오룡즈 TF시리즈의 작별을 고하기만했다.
카와이 미야코 신뢰도 1000 이벤트
[카와이 미야코] 얏호! 좋은 아침! [카와이 미야코] 어라? 아직도 자? 정말! 고양이들은 모두 일어났어! ■■도 빨리 일어나! [카와이 미야코] 자자! 오늘은 WRGP에 참가하는 날이잖아? 나랑 ■■지, 당연 준비 제대로 하고, 일찍 일어나야지! [카와이 미야코] 에? 못 들었어? 이상하네 고양이가 전해줬다고 했는데 [카와이 미야코] 뭐 됐어! 지금 전했으니까, 괜찮지?! 그럼 준비하고 출발하자! 자자, 빨리빨리! 준비됐어? [카와이 미야코] 와아~! 그럼 출발~!
카와이 미야코 신뢰도 2000 이벤트
[카와이 미야코] 얏호!! 좋은 아침!! [카와이 미야코] ■■! 요전엔 이겨서 다행이지! 고양이들도, 굉장히 기뻐했어! 오늘 준준결승도 이기면 고양이들 또 기뻐해주려나? [카와이 미야코] 응! 분명 기뻐해주겠지! ■■도, 고양이들, 기쁘게 해주고싶지? [카와이 미야코] 에헤헷! 그렇지! 역시 우리들 맘이 맞아 나랑 마찬가지로 고양이들이 따르는 ■■인걸! 당연하겠지! [카와이 미야코] 좋아! 그럼, 오늘도 힘내자! 자아, 회장을 향해, 출발!!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자아이. 뒷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무서운 직업의 부친을 가지고 있지만, 부친의 냉정한 성격과는 완전 반대로 따뜻하고 상냥한 성격. 성녀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부친은 그녀를 매우 사랑하고 있지만, 지금도 남자아이가 아니었단 것은 아쉬워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녀도 부친의 애정에 감사하고 있지만, 슬슬 그 정체를 눈치채기 시작해서,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능하면 빨리 부친의 가호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항긴가. 곤란해하는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 아무리 곤란한 상황에 처해 좌절할 것만 같아도 상대를 신경써줄 수 있는 희박한 존재.
* 4,5편에서는 TF 듀얼리스트 71, 74.
* 태그포스계의 성녀.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깊이널리 사고 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깊이 널리 사랑하고 있다. 여튼 만인에게 사랑받는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 세라 아유미와는 정반대의 입장에 있는 소녀.
* 이제보니 성이 류고인이였다!!
류고인 죠 신뢰도 1000 이벤트
[류코인 죠] 좋은 아침입니다
[류코인 죠] 앗… 죄송해요 주무시는 중이시라 깨어나실때까지 기다렸어요 아뇨, 갑자기 실례한 제 잘못이니 무리하게 깨울 순 없죠.
[류코인 죠] 네. 오늘은 좀 부탁드릴게 있어서… 만약 괜찮으시다면 저와 같이 WRGP에 참가해주시지않겠나요? 저… 꼭 WRGP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아버지가 갑자기… 제게 봉사활동을 그만두란 말을 꺼내셨어요 전 보다가 이율 물어봐도 가르쳐주지 않아요 그저, 한결같이 허락못한다고만… 그, 그치만 이유도 모른채 안된다니 납득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전 꼭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아버지께 부탁드렸는데…
[류코인 죠] 네… WRGP에서 우승하면 생각해준다고 하셨어요 저희 집에선 아버지의 명령은 절대에요. 우승하면 분명 양보해주실분이라 생각하는데… 분명, 자기 자식이 노인홈에 출입하는게 맘에 들지 않으신걸거에요. 아버지는 체면을 신경쓰시는 분이니까.
[류코인 죠] 네. WRGP에서 우승할때까진 홈에 접근할수 없어요.
[류코인 죠] 최근엔 외출할때도 반드시 보디가드씨가 따라와요. 아버지 회사분들은 모두 무서운 얼굴을 하신 분들뿐이라… 홈의 할아버지들도 겁먹고… 주변 사람들도 이상한 눈으로 봐서… 분명 아버지 명령으로 제 행동을 감시하는거겠죠… 부탁드릴께요, ■■씨! 제게 힘을 빌려주세요!
[류코인 죠] ■■씨말곤… 지금의 제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없어요!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정말인가요? 다행이다…
[류코인 죠] 저, 저기! ■■씨를 보디가드씨한테 소개해두고싶은데… 그래두지않으면 수상한자로 착각해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류코인 죠] 네 지금은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조금 무서운 분들이지만… 설명을 잘 해둘테니 안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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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코인 죠] 좋은아침입니다 앗, 주무시는 중이셔서 그 동안 부엌에서 설거지라도 할까해서… 쓸데없는 참견이였나요? 아뇨,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좋아서 하는 일인걸요 게다가 뭔가 안하면 진정이 안되서…
[류코인 죠] 네… 오늘도 보디가드씨들과 함께에요 역시 ■■씨도 그런 식으로 계속 노려다보면 무서우신거군요… 일단, ■■씨 말대로 조금 떨어져서 따라오도록 부탁드렸어요 같이 걸으면… 모두 저희들을 피해서 걸으니까요
[류코인 죠] 그, 그치만… 타카씨도 유지씨도, 사실은 상냥한 분들이에요 확실히 겉보기엔 무서울지도 모르지만 둘다 실은 어린애들을 매우 좋아해요 남몰래 근처 어린애들과 듀얼하기도 해요 제, 제게 접근하려하는 남자애들에겐 가차없지만요…
[류코인 죠] 앗! ■■씨는 괜찮으니까 제가 확실히 설명해뒀고… 게다가 분명, 아버지의 명령이라 별수없이 하고 있는것뿐일거에요 하지만 역시 봉사활동에 못가는건 좀 쓸쓸하네요 빨리 다시 할아버지들과 만나뵙고싶은데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그렇군요 그것도 우승하면 허락해주실거에요 저도 힘낼테니까 잘 부탁드릴게요!
류고인 죠 신뢰도 3000 이벤트
[류코인 죠] 좋은아침입니다… 앗, 주무시는 중이셨던지라 그동안 방 청소라도 할까 해서… 민폐였나요? 아뇨, 신경쓰지말아주세요 좋아서 하는 거니까요…
[류코인 죠] 아뇨, 괜찮아요 조금 피곤해서… 최근엔, 아버지께 갈곳을 가르쳐주지않으면 밖으로도 못나가게 하세요… 집안에서도 보디가드씨들과 함께고…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분명, 아버지는 절 빨리 시집보내고 싶으신거에요 사실은 후계로서 남자아이가 갖고싶으셨던것같으니까… 아버지가 어머니와 얘기하고 있던걸 들었어요 절, 빨리 어찌하지않으면 안심할 수 없다고…
[류코인 죠] 아, 아직 시집가거나 하진 않아요 그치만, 아마
[류코인 죠] 조금만 더 크면… 아버지가 데려온 상대와 결혼하게 되버릴거라 생각해요 그 집에 태어났을때부터 전 아버지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니까요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씨 만약, 우승하면 저와 함께…
[류코인 죠]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조금 맘이 약해진것뿐이니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런것보다 오늘은 준결승이네요 저도 힘낼테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류고인 죠 신뢰도 4000 이벤트
[류코인 죠] 좋은 아침입니다! ■■씨! 일어나주세요! 어서어서!!
[류코인 죠] 하아하아… 소란 피워서 죄송해요 저, 다급해서 실은 아버지가 오늘은 어디에도 나가지말라면서 집에 가두려고하셨어요…
[류코인 죠] 그래서… 몰래 빠져나왔어요 분명 아버진 절 결승전에 출장시키지않을 맘이신거에요
[류코인 죠] 저와의 약속도 처음부터 지킬맘이 없었던거에요… 그 집에 태어났을때부터 전 쭉 아버지의 바람대로 행동했어요 그런 생활속에서 봉사활동만이 제가 유일하게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그것조차도 제게서 빼앗아가려하시다니… 이런 아버질 따를순 없어요 오늘 결승전이 끝나면, 저…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그렇네요 우선 이기지않으면 아무것도 안돼니까요 자아, ■■씨! 보디가드씨들이 찾으러 오기전에 회장으로 서둘러요!
류고인 죠 엔딩
[류코인 죠] ■■씨! ■■씨!! 그치만, 절 감싸고 ■■씨가! 저, 정말로 다친덴 없나요?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에요… 우승컵은 깨졌지만 ■■씨쪽이 더 소중하니까… 네, 저희들을 습격한 사람은 타카씨와 유지씨가 붙잡았어요
[류코인 죠] 그치만… 그럴수가… 절 노리고 오다니… 아버지가 제게 보디가드를 붙였던건 이유가 있었던거군요… 아버지는 직업상 여러사람들에게 원한을 사니까… 분명 그것과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않았던건 쓸데없는 걱정을 끼치고싶지 않았기때문일까요? 그런 아버지의 마음도 모르고 전 자신만 생각하고… 게다가 ■■씨까지 위험에 처하게 했어요
[류코인 죠] ■■씨… 앞으로도 제 주변엔 이런일이 계속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
[류코인 죠] …… [류코인 죠] 그, 그건 안돼요 절대 폐를 끼치게 될거에요! 게다가, 만약 또 ■■씨께 무슨일이 있으면… 그래도, 쭉… 지켜주실건가요?
[류코인 죠] ……… 네, 넷 저, 책임 지겠습니다! 쭉… 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