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모토 타카시]


 시티에서 거주중인 소년. 만사 귀찮아하는 성격, 노력을 싫어하며, 매사에 쉽게 질린다. 결과적으로 공부도 스포츠도 서투르다. 유일하게 계속하고 있는 듀얼도 이기는 게 기쁠뿐이라서, 편하게 이기는 것밖에 생각하지않는다. 년에 한번의 빈도로, 엄청난 의욕과 기운의 파도가 찾아오는 모양으로, 그때 발휘되는 실력은 상당한 모양. 가능하다면 사이클을 좁히든가, 뜻대로 의욕의 파도를 부르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모양이다.
 의욕이 없어도 하지않으면 안될 때가 있다는 것을 언젠가 알게 된다.



* 4,5편에서는 TF 듀얼리스트 70, 73.
* 본편 노출은 거의 없는 시티 소년. 야마모토 코우지와 더불어 특이한 자기 속성을 갖고 있다
* 의욕의 유무에 따라서 그 갭이 엄청나게 큰 존재로 평상시에는 극도의 게으름을 발휘. KENYoU보다 더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 이벤트때는 파도가 때늦거나, 혹은 금방 썰물.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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