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 시로미]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자아이. 어린시절 생긴 사건탓에, 거의 말하지 않게 되었다. 보통땐 스스로의 껍질속에 틀어막히는경향이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 정도외엔 감정을 표현할 수 없지만, 듀얼에선 무언가 그녀에게 영향을 미치는게 있는지 희미하게나마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감정을 자극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과 듀얼할 것을 양친이 권하고 있다.


* 키미 시로미 TF4 신뢰도 이벤트
* 키미 시로미 TF5 신뢰도 이벤트


* TF4,5에서는 듀얼리스트 79, 82.
* 마크 프리덤과 더불어 극도로 말수가 적다.
* 어린시절 생긴 사건에 대해선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는다.
* TF5 루카_아카데미아 신뢰도 1000 이벤트에서 야마모토 코우지와 함께 태그 상대로 등장했다.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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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보 카스미]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자아이. 언제나 멍해있으며, 그럴 때의 대부분은 망상세계에 있다. 천연불가사의 아가씨. 듀얼을 좋아한다기보다 몬스터를 좋아해서 몬스터 카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하루를 보내게 될 정도. 각각의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상상해서는 그 세계에서 함께 논다. 듀얼중에서도 공상세계의 주민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자주 드로 뒤에 굳어 버려서 주의를 받는다. 수면을 촉진하는 듯한 말투지만, 본인은 그것이 보통. 몬스터를 몬짱이라고 부른다. 몬짱은 친구.


* 오오쿠보 카스미 TF4 신뢰도 이벤트
* 오오쿠보 카스미 TF5 신뢰도 이벤트


* TF4,5에서는 듀얼리스트 78, 81.
* 천연.
* 뭐든지 깨물어서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 묘하게 날카로운 통찰력.
*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이 캐릭을 데리고 센시 테시마에게 갔다가 센시가 겁나게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봤다. 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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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잉그리트]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자아이. 애칭은 [마이] 상당한 리얼리스트에 독설가. 경망스런 어른을 향해 웃는얼굴로 날카로운 독설을 토해낸다. 결코 어른을 싫어하는게아니라, 경망스러운 인간이 싫은것뿐이다…란 것은….
 귀신이나 개를 무서워한다. 공상의 산물인 귀신같은 것을 리얼리스트인 자신이 무서워한다는건 이상하다고 머릿속으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무서운건 무서우니까 별 수 없다. 그런 화제가 될 것같을땐 말없이 떠나가든가, 독설을 토해내 입을 다물게하던가, 두가지 선택중에 하나를 고른다. 무섭게 생긴 몬스터 카드도 질색이라, 듀얼중에 그런 것들이 소환되면 시선을 둘데가 없어진다. 공포에 임계점에 이르면 큰일이 나니까 주의. 찢어지지 않도록 견고한 프로텍터에 카드를 넣어둬야할것이다.


* MA 잉그리트 TF4 신뢰도 이벤트
* MA 잉그리트 TF5 신뢰도 이벤트


* TF4,5에서는 듀얼리스트 77, 80
* 어른스럽게 굴려고하는 어린애. 무서운걸 싫어한다.
* 전작까진 공포의 임계점에 이르렀을땐 어찌되는지까진 설명안해줬는데, '찢어 버리는' 모양이다.
* 노출도 자체는 거의 없다. TF6에서 신규 스탠딩.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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