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오 테츠 신뢰도 3000 이벤트
VS 키류 & 미야자키 켄타로
VS 키류 & 미야자키 켄타로
** 아침 회화 **
[우시오] 실례한다, ■■
………
카자마는 어찌어찌 목숨은 건졌어
아직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지만…
젠장…, 내 탓이야!
[우시오] 내가 WRGP니 뭐니 들뜬탓에
사건의 시그널을 간과했었어!
카자마도 사이가도, 내게 확실히 경고해줬는데…
[우시오] 젠장!
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날 용서못해!
이렇게 된이상 출장같은것도 관뒀어!
카자마를 건드린 범인을 어떻게든 붙잡아 주지
부탁할께, ■■!
네 힘을 빌려줘
내가 또 실수할것같으면 사정없이 꾸짖어줘!
[우시오] 부탁해…
일단 카자마가 쫒고 있었던 쪽을 들춰보기로 할거야
녀석이 습격당한건 구 새틀라이트 미개발지역이다
알고있어?
새티스팩션 타운이란 마을말인데…
위험한 조사가 될거야, 각오해줘
모쪼록 경계를 태만히 하지마
………
카자마는 어찌어찌 목숨은 건졌어
아직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지만…
젠장…, 내 탓이야!
[우시오] 내가 WRGP니 뭐니 들뜬탓에
사건의 시그널을 간과했었어!
카자마도 사이가도, 내게 확실히 경고해줬는데…
[우시오] 젠장!
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날 용서못해!
이렇게 된이상 출장같은것도 관뒀어!
카자마를 건드린 범인을 어떻게든 붙잡아 주지
부탁할께, ■■!
네 힘을 빌려줘
내가 또 실수할것같으면 사정없이 꾸짖어줘!
[우시오] 부탁해…
일단 카자마가 쫒고 있었던 쪽을 들춰보기로 할거야
녀석이 습격당한건 구 새틀라이트 미개발지역이다
알고있어?
새티스팩션 타운이란 마을말인데…
위험한 조사가 될거야, 각오해줘
모쪼록 경계를 태만히 하지마
** 미개발지역 **
[브레오] 흠, 여기가 듀얼이 지배하는 마을이라 불리는
[미야자키 켄타로] 아저씨들…, 새큐리티?
[우시오] 응?
그래, 뭐, 그런거야
그렇지, 도령, 이 사진의 남자 본적 없나?
최근 이 마을에 왔을텐데…
▶ 그가 바로 TF 공식 차기작 라스트보스(...)
[켄타로] …………
[브레오] 이런이런, 멋지도록 폐쇄적이군…
[우시오] 우리들은 외부인이니까말야
이래선 조사하는데도 고생할것같군…
아무래도… 카자마는 다인의 횡령 의심하고 있었던것같아
[브레오] 흠흠… 확실히 이건 계산이 안 맞아
여기서 반출된 다인을 누군가가 도중에 슬쩍해갔어
[우시오] 카자마는… 고스트 사건이 아직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했어
틀림없이 그건 사이가가 발견했던것처럼
고스트의 작업으로 보이는 사건의 흔적을 눈치챘기때문이겠지.
[브레오] 하지만 고스트들은 팀 5D's가 대부분은 퇴치했을텐데?
[우시오] 잔당설도 버리긴 어렵겠지만, 망가진걸 수리했든
새로운걸 만들었든, 다인이 필요해지지
[브레오] 흠, 그 쪽을 따라가보면
아직 못본 고스트의 꽁무니를 잡을수 있다…
[우시오] 카자마는 그리 생각했던거겠지
하지만 이렇게 횡령을 뒤쫒다가 습격을 받았어
[브레오] 아무래도 냄새가 나는군
횡령, 횡령, 남듣기 나쁘군
내 마을에서, 주민을 의심하는 짓은 그만둬주실까
[우시오] 키류…
[브레오] 우홋, 촌장님의 등장인데
[키류] 확실히 해두겠는데, 다인 횡령은 없었어.
운송중에 빼앗긴거야
[우시오] 뭐, 빼앗겼다고?!
새큐리티에 그런 피해보고는 안들어왔는데?
[켄타로] 새큐리티같은거, 신용못해…!
[키류] 그래, 나도 동감이다
빼앗긴 다인은 우리들 손으로 되찾겠어
[우시오] 어이어이, 키류…
[키류] 우시오씨, 확실히 당신한텐
이 마을이 다시태어날때 여러모로 신세를 졌어
하지만 난 새큐리티는 신용하지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우시오] 그러고보니, 네 팀 새티스펙션을 괴멸시킨건
듀얼 체이셔즈였지
[키류] ?!
[우시오] 그 시절 대장은 새틀라이트 근무시대의 내 상사야
자주 자기 공훈이야길 들었지
전설의 팀 새티스펙션은
최후엔 팀의 유대가 완전히 조각조각나서…
[키류] 그만, 그만둬!!
[우시오] 어이, 키류
네가 사랑한 팀이 새큐리티때문에 엉망이 됐던 원한은 모르는바도 아냐
하지만…
[키류] 그 뒷말은, 안해도 좋아
팀 새티스펙션이 찢어져버린건
내 탓이다, 내가 내 고집을 부렸기때문이야
새큐리티 탓으로 하는게 역성이란건 알아
하지만 그래도 논리같은건 없어
주는것없이 밉단 감정은 말야…
[우시오] 키류…
[키류] 난, 당신들한텐 기대지않아
당신들도 우리들한테 간섭하지마
그걸로 만족하자는게 뭐가 잘못이지?
[우시오] 아무래도 대화의 캐치볼만으론 협력해주진 않을것같군…
어이, ■■
이럴땐 어째야하지?
[키류] 호오, 그쪽의 빨간모자는 할 생각인 모양이군
이 마을에서, 나와 듀얼을
[켄타로] 키류씨, 상대는 셋이야
나도… 도울께!
[키류] 훗, 유세이가 했었다는 원턴 스리킬
시험해보는것도 재밌을것같다만…
좋아, 태그 듀얼로 승부해주지
[우시오] 우리들이 이기면
조사에 협력 부탁하지
[키류] …………
[브레오] 어이, 입다물기냐!
[켄타로] 조용!
[키류] 자아… 듀얼 시간이다.
먼저 뽑아
---------------------- Dual ------------------------
[우시오] 과연, 전설의 팀 새티스펙션의 리더다
■■가 없었더라면, 위험했어…
[켄타로] 그럴수가…
키류씨가…
[키류] 큭…, 난 눈앞의 대전상대보다
떨쳐내고싶은 자신의 과거와 싸워버렸다
듀얼을 소홀히하며 배신했어
이런 배드엔드를 맞이하는것도, 당연하겠지…
[래리] 괜찮아, 키류!
배드엔드같은건 안돼!
[키류] 너는…
[래리] 헤헷, 나 기억나?
새틀라이트의 애송이같은거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키류] 글쎄다, 래리…
넌 언제나 유세이의 그림자에 숨어있었으니까
[래리] 그 유세이를 위해 우시오씨는 애쓰고 있어!
WRGP 우승이란, 유세이나 잭의 꿈을 위해!
[우시오] 아니, 래리. 굳이 와준건 고맙긴한데
실은 그게 말야…
[래리] 그러니까 키류도 협력해줘!
옛날 벗의, 꿈이 걸려있으니까!
[키류] 나는 새큐리티는 신용하지않아…
[래리] 키류…
[키류] 하지만 듀얼리스트라면 얘긴 별개지
듣는것정도는 얼마든 들어주지…
[우시오] 그러니까, 카자마는
그 새하얀 로브의 남자에게 당한거겠지?
[먀코] 응…
본적없는, 큰 로봇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해서…
[브레오] 싱크로 킬러…
소문은 들어 알았지만, 정말로 있었던건가
[먀코] 그 오빠, 휘말려든 날 도망치게해줬어
그치만, 그치만, 그대로…!
[우시오] 고마워, 아가씨…
무서웠을텐데, 잘 얘기해줬어
[키류] 다인 수송차를 습격한것도 같은 상대라고 들어 알고 있어
우리들도 토벌대를 움직여 찾아보곤있지만…
[우시오] 그녀석은 위험해, 관두는 편이 좋아
녀석의 무서움은 나도 잘 알고 있어
키류, 네 덕분에 고스트의 꼬리는 확실히 잡았다
이후론 우리들한테 맡겨줘
[키류] 알겠어…, 수비를 굳히는데 전념하지
당신들도 당하진 마
[우시오] 좋아, 돌아간다, ■■!
이제 정말 이게 끝이다!
[우시오] 과연, 전설의 팀 새티스펙션의 리더다
■■가 없었더라면, 위험했어…
[켄타로] 그럴수가…
키류씨가…
[키류] 큭…, 난 눈앞의 대전상대보다
떨쳐내고싶은 자신의 과거와 싸워버렸다
듀얼을 소홀히하며 배신했어
이런 배드엔드를 맞이하는것도, 당연하겠지…
[래리] 괜찮아, 키류!
배드엔드같은건 안돼!
[키류] 너는…
[래리] 헤헷, 나 기억나?
새틀라이트의 애송이같은거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키류] 글쎄다, 래리…
넌 언제나 유세이의 그림자에 숨어있었으니까
[래리] 그 유세이를 위해 우시오씨는 애쓰고 있어!
WRGP 우승이란, 유세이나 잭의 꿈을 위해!
[우시오] 아니, 래리. 굳이 와준건 고맙긴한데
실은 그게 말야…
[래리] 그러니까 키류도 협력해줘!
옛날 벗의, 꿈이 걸려있으니까!
[키류] 나는 새큐리티는 신용하지않아…
[래리] 키류…
[키류] 하지만 듀얼리스트라면 얘긴 별개지
듣는것정도는 얼마든 들어주지…
[우시오] 그러니까, 카자마는
그 새하얀 로브의 남자에게 당한거겠지?
[먀코] 응…
본적없는, 큰 로봇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싱크로 몬스터를 흡수해서…
[브레오] 싱크로 킬러…
소문은 들어 알았지만, 정말로 있었던건가
[먀코] 그 오빠, 휘말려든 날 도망치게해줬어
그치만, 그치만, 그대로…!
[우시오] 고마워, 아가씨…
무서웠을텐데, 잘 얘기해줬어
[키류] 다인 수송차를 습격한것도 같은 상대라고 들어 알고 있어
우리들도 토벌대를 움직여 찾아보곤있지만…
[우시오] 그녀석은 위험해, 관두는 편이 좋아
녀석의 무서움은 나도 잘 알고 있어
키류, 네 덕분에 고스트의 꼬리는 확실히 잡았다
이후론 우리들한테 맡겨줘
[키류] 알겠어…, 수비를 굳히는데 전념하지
당신들도 당하진 마
[우시오] 좋아, 돌아간다, ■■!
이제 정말 이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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