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청년. 명가 출신으로 말하자면 도련님. 양친으로부터 무엇하나 모자랄 것없는 생활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제까지 좌절해본적이 없다. 해외유학 경험 때문인지 특징이있는 괴이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히스테릭해지는 일면도 있다. 태도론 보이지 않지만, 가족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재산 목적으로 접근해오는 인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인지 남을 신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양이다. 슬슬 양친으로부터 독립한다던가안한다던가.
* TF4,5에서는 듀얼리스트 26, 29. * GX 시절엔 라 옐로우 학생이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재수없는 도련님 캐릭터. * TF5 후도 유세이_판쵸 신뢰도 1000 이벤트에서 쿠보타 슈지와 함께 타카하시 파인 다나카 야스히코, KENYoU로부터 도망쳐 달아나고 있었다. 부잣집 도령인주제에. * TF5 크로우 호건 신뢰도 3000 이벤트에 위에서 당했었던 KENYoU와 함께 크로우의 카드를 삥뜯으려고했다. 부잣집 도령인 주제에; * TF5 사기리 미카게 1000 이벤트에서 고스트에게 당하는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 여튼 시건방진 성격이지만, 자기 카테고리 안에 든 인물에게는 겁나 잘해준단 면은 찬 디레와 비슷한 걸지도 모른다. 여캐와 남캐를 비교하는건 웃기지만.
미타가와 타쿠야 신뢰도 1000 이벤트
[미타가와 타쿠야] 굿모닝 ■■! 하하핫 넌 변함없이 잠꾸러기인 모양이네 시간이 남아돌면 Me를 도와주지않을래? [미타가와 타쿠야] 최근 Me 회사를 세우는데말야 그 자금마련이나 커넥션을 위해 WRGP 참가할 생각이야 [미타가와 타쿠야] 출장한 팀들의 스폰서는 전부 유명한 대기업뿐이니까 얼굴을 팔아둬서 손해볼건 없을거야 [미타가와 타쿠야] 그래, 이번엔 파파나 마마의 힘을 빌리지않고 Me 자신의 힘으로 해보고싶어 지금까진 파파나 마마가 전부 해줬으니까 슬슬 Me도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보고싶어져서 [미타가와 타쿠야] 그 첫 수단으로 널 스카웃하러 왔단거지 물론 보수는 지불할게 시급+성공보수로 우승상금은 어때? [미타가와 타쿠야] 그래, 대강… 이정돌려나 어이어이… 넌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거아냐?
[미타가와 타쿠야] ■■정 도의 듀얼리스트라면 이정도의 금액 지불하는게 당연하지 그럼, 계약서는 여기랑 여기에 사인을… 인감이 없다면 지장이라도 좋아
[미타가와 타쿠야] 오케이 계약성립이네
[미타가와 타쿠야] 그리고 이건 부탁인데… 이 건은 비밀로 해주지않겠어? 만약 파파나 마마한테 알려지면 분명 걱정되서 또 뒤에서 손을 쓰실지도 모르고… 그렇게 하면 Me의 가능성을 시험해볼순 없으니까 [미타가와 타쿠야] 오케이 잘 부탁해 [미타가와 타쿠야] 자아, 슬슬 일할 시간이야 나가보자
미타가와 타쿠야 신뢰도 2000 이벤트
[미타가와 타쿠야] 굿 모닝! ■■ 잠깐 실례할게 이 근처면 될려나… [미타가와 타쿠야] 이거? 네 전용 타임레코더야 급료를 지불하는 이상 이런 일은 확실히 해둬야지 [미타가와 타쿠야] 사용법은 간단해 이 IC카드를 여기에 쓱하고 긁으면 돼 ME와 시합에 나갈땐 반드시 이 IC카드를 사용해줘 [미타가와 타쿠야] 이거 한 장으로 타임카드나 크레딧카드 현관 문 자물쇠로도 쓸수있는 우수한 거니까 물론 신분증명서를 대신할 수도 있어 넌 Me의 파트너니까 이정도는 갖고 다녀야지 [미타가와 타쿠야] 엣…? 자물쇠 기능은 필요없어? 언제나 현관문 잠구는걸 잊는것 같으니까 있는편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네가 필요없다면 억지로 강요하진않을게 현관문 잠금 기능은 해제해두지 [미타가와 타쿠야] 자, 슬슬 일할 시간이야 나가자 [미타가와 타쿠야] ……… [미타가와 타쿠야] 자자 타임스탬프 잊지말고
미타가와 타쿠야 신뢰도 3000 이벤트
[미타가와 타쿠야] 굿모닝! ■■ 그래 잠깐 그대로 움직이지 말아줄래? [미타가와 타쿠야] …… [미타가와 타쿠야] 역시 있네 이거 말야? [미타가와 타쿠야] 파파가 네게 주는 프레전트라고 해야되나? 네 정보가 파파나 마마한테 훤히 새어나갔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 [미타가와 타쿠야] Me가 파파나 마마한테 상담도 않고 너와 WRGP에 나간게 불안했던걸까 아무래도 널 남몰래 조사하고있었던것같아 [미타가와 타쿠야] Sorry… ■■ ME를 걱정해서 한일이야 파파랑 마마를 용서해주지않을래? 두 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Me가 못박아 둘테니까… [미타가와 타쿠야] 땡큐! ■■! Me와 네가 같이 힘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파파랑 마마도 분명 이해해줄거야!
미타가와 타쿠야 신뢰도 4000 이벤트
[미타가와 타쿠야] 굿모닝! ■■! 요전엔 정말로 미안했어 [미타가와 타쿠야] 시합이 끝난뒤 파파한테 확실히 말하고 왔어 비밀로 하고 있던 Me도 나빴고말야 그래서 Me도 파파랑 마마한테 내 회사 얘길 솔직히 얘길하고 [미타가와 타쿠야] 상담했어 파파나 마마의 힘을 빌리지않고… Me 자신의 힘으로 해보고싶어서말야 [미타가와 타쿠야] 하하 당연히 반대하셨어 [미타가와 타쿠야] 하지만, Me역시 계속 어린애는 아냐 슬슬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 정도는 스스로 정해야지! [미타가와 타쿠야] 그걸위한 첫걸음이 Me 자신이 선택한 파트너와 함께 WRGP에서 우승하는거야 ■■는 Me에게 미래를 향한 티켓이야 너라면 Me를 좀 더 넓은 세계로 데려다줄거라고 믿어… [미타가와 타쿠야] ……… 오케이, ■■! 과연 Me가 선택한 파트너야! 자아, 오늘도 힘내서 가자구!
미타가와 타쿠야 엔딩
[미타가와 타쿠야] 컨그레츄레이션!! ■■! Me들은 해냈어! [미타가와 타쿠야] Me는 지금,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한걸음 내딛은것만 같아! 널 파트너로 스카우트하길 정말 잘했어! 이걸로 파파나 마마도 분명 납득해줄거야 [미타가와 타쿠야] 하하핫 앞으로 바빠지겠지 [미타가와 타쿠야] Me에겐… 모든게 첫 경험이 될테니까 정말, 두근거림이 멈추지않아! [미타가와 타쿠야] 그렇지! ■■! 이대로 Me 회사의 전속 듀얼리스트로서 계약안할래? 물론, 이번엔 연봉계약으로 네 실력이라면 당장에라도 프로 리그에서 통용될테니까… [미타가와 타쿠야] 그렇지 대략… 이정도쯤이면 어때? 전에도 말했지만 넌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해 [미타가와 타쿠야] ■■정도의 듀얼리스트한테라면 이정도의 선행투자는 싼 편이지 이번엔 Me가 네 미래의 티켓이 되어줄 차례야 [미타가와 타쿠야] 하하핫! 엘리트인 Me에게 맡겨두시게! 네 미래가 빛날거란건 바로 Me가 보증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