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청년. 소년시대엔 진지한 성격이었지만 학생시절에 연모하고 있던 여성에게 배신당한 것이 원인으로 경박한 플레이보이로 변모했다. 하지만 그 배신도 그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뿐인 모양이다. 여성을 보면 꼬시지 않고선 견딜 수 없다. 룩스, 화술, 듀얼실력, 전부 상당한 레벨이기 때문에 실로 인기있다. 다수의 여성과 사귀고 있지만, 그의 마음은 만족할 날이 없고, 상대에게 진심이 되는 일도 없다. 그가 재기하는덴 조금 더 시간이 걸릴것같다.
* TF4,5에서는 듀얼리스트 28, 31 ** 어쨌든 영어를 겁나 사용한다. ** 정말 겁나 쓴다. ** 진짜진짜 겁나 사용한다. ** 여자라면 기분상승, 남자들에겐 기분 최악하락. 여튼 알기쉬운 캐릭터. 6편에서는 어린여자애들에겐 기분이 상승하지 않게 됐다. ** 과거 학생시절에 차였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시티의 스쿨 교사 카토 유키. 다른 여자들은 죄다 기분이 상승하는데 오직 이 여성만 기분이 ↓↓↓하고 있기때문에 알기 쉽다. ** GX 시절 태그 포스에서도 카토 유키와 태그로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TF3 헬카이저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도 풋풋한 모습으로 헬카이저에게 듀얼을 신청했다. 인간하나 망가지기 쉽상이란걸 알 수 있다. ** TF5에서는 판쵸 유세이 신뢰도 1000 이벤트및 2000 이벤트에서 등장, 크래쉬타운의 악당 타카하시파의 일원으로 나온다.(부잣집 도령인 미타가와가 거기 잡혀있는것도 우습지만) ** 여성진들이 얽힌 헌팅 관련 계열에선 거의 예외없이 등장했다. TF4 사기리 미카게 신뢰도 1000, TF5 이자요이 아키(아카데미아Ver) 신뢰도 2000, TF5 쉐리 루브란 신뢰도 1000 이벤트 등등. 쉐리 루브란때는 KenYou랑 같이 등장한것을 보아 역시 타카하시 파의 쫄따구로서 등장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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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Hello, 네오 도미노 시티의 듀얼킹이 멋지게 등장! 자아, You. 박수로 Welcome해줘! [야스히코] Ok, OK… 이런 Morning부터 자고 있는 Man의 박수는 Me도 No thank you! 뭐, 그 잠이 덜 깬 눈을 똑바로 뜨고 Listen하게나. [야스히코] 실은 ■■ You에게 Me의 파트너를 맡길 생각이야. 물론 지금 한창 인기있는 WRGp태그 파트너지. 이래봬도 Me는 You의 힘을 높이 사고 있다구? Me보단 얼굴도 실력도 모자라긴하지만 그 나름대로 충실히 일해주며 날 돋보여줄 역할로서 실로 Perfect한 인재야! [야스히코] 자, Understand? OK, 당장 나가자, Now! 세계의 Many Many Honey들을 기다리게할순 없지! Me의 화려한 듀얼로 You의 두근대는 Heart를 Cham & Catch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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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Hello, ■■ 오우, 변함없이 나태하게 Sleeping? God의 은총을 타고난 Me라면 모를까 일반 people이 노력을 아끼면 조연에 불과하다구? [야스히코] 그래, 노력… Effort! Beautiful & elegant한 White swan도 보이지않는 곳에선 물을 차며 Effort하고 있어 실은 Me가 WRGP에 Entry한것도 Effort의 하나, Performance야 [야스히코] Imagine, 상상해봐 Me와 Sweet하게 지내던 Lady가 이리 말하는걸… ‘어라, 봐! WRGP 초대선수래, 정말 멋지다!’ ‘그래서, 세계 톱 듀얼리스트랑 당신중에 누가 더 강해?’‘ 흥… 여기서 Answer못하면 Me의 남자로서의 프라이드도 Nothing! [야스히코] 그래, Me의 쾌적한 하렘을 유지하기 위해선 Territory를 지키는 Lion처럼 싸울수밖에없어 세계 톱이라 할만큼 라이벌도 좀 막강하지만… 뭐, 그녀석들을 화려하게 Knockdown시켜 보이면 아름다운 Lady를 Satisfation시킬 수 있지! [야스히코] 이런, 안돼지. 이 일은 You와 Me만의 Secret이야? Me가 Effort하고 있단걸 알면 Many Many Mon ami가 실망할지도 모르니까! 인기있는 남자는 어디까지나 화려하게, 우아하게… [야스히코] 자, 슬슬 Show time이야. 가자구, ■■ [야스히코] 기다려다오 My Sweet lady들! Me가 Perfect한 Victory를 Present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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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Wake up, ■■! Now, Now, Now!! 얼른 일어나, 이봐! [야스히코] You는 오늘 대전상대 시합을 봤어…? 그래, 팀 뉴월드의 듀얼말야 상대를 병원으로 보내다니 가땅찮은 사기라고 바보취급했는데 조사해보니 이게 진짜야! [야스히코] Unbelievable!! 괴물이라고, 그건! 농담이 아냐, Me는 다쳐서 즐거워하는 취미는 없어 그런 녀석들과 싸우다니, 절대로 No Thankyou! [야스히코] 어이, ■■ 나쁜 말은 안할테니, 기권하자! 본선에서 2승했으니까 [야스히코] ManyMany 쉐리들은 그걸로 납득시킬 수 있어 아니, 이제 하렘같은건 아무래도 좋아 그런건, Me의 마음을 채워주지 않아!! 그래, 어차피 공허함을 얼버무르기위한 연애게임 현실을 잊기위한 공연한 장난질이야! [야스히코] 그런걸 위해 다치다니, Nonsense! 하물며 듀얼에 목숨을 걸다니, 질색이야! 알겠어? Me는 이걸로 사퇴할테니… [야스히코] ?! 뭐, 뭐야, ■■ 놔, Man이랑 팔짱을 끼다니, Non! ■■! 어이, 설마 억지로 Together 할 셈이야?! [야스히코] 관둬! Me는 가고싶지않아! 듀얼같은거, 하고 싶지 않아! 설령 겁쟁이에 Chicken heart란 소릴 들어도 좋아 무슨 일이든 목숨이 붙어 있어야지! [야스히코] 그, 그만둬, 죽, 죽는다~!! H, Help, Meeeeeeeeeeee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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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Hello… 자고있다면 잘 됐어 그대로도 좋으니까, Listen해줘 지난번엔…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서 Sorry 유감스럽지만 Me도 결코 Perfect가 아냐 오히려 약점이 많은 인간이야 [야스히코] 그런 Me가 준결승을 Escape않고 싸울수있었던건… 객석에…, 그녀가 있는걸 Discovery했기때문이야 [야스히코] 그래, 학생시대의 파트너고 Me를 배신한 여자야 [야스히코] 그만큼 Heart를 통한 사이였는데 중요한 곳에서, Me의 Love를 거절했어 그녀의 앞에서만은 꼴사나운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왜냐니, 역시 Lowlevel의 남자였다던가 그때 거절하길 잘했다던가, 그런 생각하면 열받잖아? [야스히코] Me의 오기였어, ■■ 오기만으로 그 자리에 서서 싸웠어 나지만 정말 허영 그자체였지. [야스히코] 자포자기는 정말 Me의 Style이 아냐 덕분에 다소 화려함이 결여된 듀얼이되서 Regret하지만, 뭐, Recovery의 Chance는 있어 [야스히코] 그래, 그렇고말고! 결승 스테이지에서, ME가 얼마나 엘레강트하고 Perfect한지, 다시한번 세계에 어필할거야! [야스히코] 응, Nice야 겨우 컨디션이 돌아왔어… 이 Good Feeling과 You의 Surport가 있으면 이제 Me에게 무서운건 nothing이야! [야스히코] 자아, ■■, Wake Up! 듀얼 시간이야! 승리의 여신은, Me들에게 넘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 WRGP를 제패해서, No.1이 되자구!
다나카 야스히코 엔딩
[야스히코] 음, 이 귀에 남아있는 박수와 환성 And 기분좋은 피로감… 역시 승리의 Taste는 각별해! [야스히코] 그렇지, ■■? Congratulation, My partner! 이걸로 Me도 세계 톱 듀얼리스트로서 인정받았어 그래, Many Many Girls의 기뻐하는 얼굴이 눈에 선하군 [야스히코] 뭐야, You? Me가 하렘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말한건 뭐, 한때의 미혹에서 나온 말실수야 앞으로도 아름다운 Lady들을 아끼며 사랑하고, 사랑받아가는건 변하지않는… 불변의 Love야! [야스히코] ……… 그래, 그녀에게 사랑받지 못했단 상실감을 메우기 위해선,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오늘도 관객석에 그녀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뭔가가 시작되는것도 아냐 어차피 그녀는 Me에게 Friendship밖에 바라지않아. Like지 Love가 아냐. [야스히코] 그저… 이번일로 내가 얼마만큼 그녀와의 Memory에 사로잡혀있었는지, 새삼 잘 알았어 Me는 그 먼 옛날 그녀의 환상에 괴로워하고 있었어. 그녀를 증오하는걸로, 역으로 Heart를 상처입히고 있었어. [야스히코] 그러니까, 그래… 지금의 그녀를 만나 확실히 얘길 나누는것도 Idea야. 설령 Bitter한 아픔은 Reset 불가능해도 이 저주를, 조금은 가볍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야스히코] 하지만… 뭐, ■■ 그건 언젠가 다시, 내 맘이 내킬때의 얘기야? 모처럼 승리를 장식한 밤이야 Morning까지 실컷 놀아보자구! [야스히코] Hurry, Hurry! 매혹의 밤도, 인생도, You를 기다려주지않는다구? 자, 따라와, My Partner. Me가 달콤하고 위험한, 밤의 City를 안내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