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유키]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성. 어린애들에게 듀얼을 가르쳐주는 스쿨의 교사. 아이들이 매우 따르고 의지하는 선생.
 아이들을 좋아하고 돌봐주는 것도 좋아해서, 보호자들의 호평도 높다. 그녀에게 있어 지금의 직업은 천직과 마찬가지. 항간에 퍼져있는 결과중시의 드라이한 듀얼보다도 과정을 중시해 상대를 생각해주는 듀얼을 모토로 오늘도 그녀는 교단에 선다.
 과거 태그를 짜고 있던 파트너와의 듀얼을 통해 현재 그녀의 듀얼관은 성장했지만, 사소한 엇갈림이 만들어낸 오해 때문에 태그 관계는 끊어졌다.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 모양이다.


* 카토 유키 TF4 신뢰도 이벤트
* 카토 유키 TF5 신뢰도 이벤트



* TF 4, 5에서는 듀얼리스트 38, 41.
* 다나카 야스히코와는 인연이 있는 사이.
* TF3 헬카이저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 다나카 야스히코와 태그로 헬카이저에게 듀얼을 신청했다.
* 여튼 다나카 야스히코가 잘못 안 오해란건 명명백백하지만….
* TF4 루카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 나리타 노부코와 함께 루카를 매복.
* TF6 루카 신뢰도 3000 이벤트에서는 츠무기 유카리와 함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반납하기위해 등장했다. 크로우가 '저런 선생이라도 괜찮은건가?'라는 발언을 했다.(괜찮아. 문제없다)
* 아포리아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도 등장, 프라시드가 수작을 걸던 여성. 아포리아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했다. 그때까진 나도 좋게는 봤었는데….
* 화해하고 싶어서 그토록 맘 아파했다는데 정작  본인 TF6 3000 이벤트에서 갑자기 이야길 꺼내더니 결국 화해 그딴건 없었다. 심지어 야스히코가 플레이어에 대한 험담을 했단 이유만으로 화를 내고 그냥 리턴했다. 야스히코도 잘못한거긴하지만…. 여성과의 연애담을 중시해서 그렇게 인간관계를 정리해도 괜찮은건가, 제작진.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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