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회화 **
[유세이] 깨어났나, ■■
예의 광산마을에 또 가볼 생각이야
내가 그 마을에 무슨 볼일이 있는지…
역시 네게는 이야기 해둬야겠지
[유세이] 옛날의 동료가, 그 마을에 있는것같아
아니… 좋아서 거기 있는 것도 아닌 모양이야
실은 요전에, 이런 내용의 편지가 나한테 왔어
[???]
후도 유세이님
당신께서 익히 알고 계시는 그가 이 마을에 체재중이십니다
그는 이 마을의 무뢰배들과 함께 생사를 건 듀얼을 하며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허나, 어떤 듀얼리스트라도 영원히 이길수만은 없습니다
빨리 그를 이 마을에서 데리고 돌아가주세요
이대로라면 그는 언젠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를 구해주세요…
[유세이] 이런, 내용이었다
문장으로 보자면 여성인것같은데…
짚이는 상대는 없어
[유세이] 녀석이 곤란한 상황에 말려들었다면
나는 힘을 빌려주고 싶어
같이, 가주겠나, ■■?
** 미개발 구역**
[유세이] 이 마을은 변한게 없군…
이제부터 어떻게해야할진 내게 맡겨다오
생각해둔게 있어
[유세이] 보스를 만나게 해주시지
[KENYoU] 뭐야…
[야스히코] 여길 어디라고 생각… 아앗?!
너, 너희들은?!
보, 보스!! 요전의 듀얼리스트가 쳐들어왔어!!
[KENYoU] 우, 웃기지 말라지!!
아무일도없이 돌아갈 수 있을꺼란 생각 말라구!
[타카하시] 참나, 요란스런 녀석들이로고
진정들해
[유세이] 당신이 보스인 타카하신가?
[타카하시] 히히히힛!!
부하들을 귀여워해줬다던 타지인이 너희들인가?
우리 영역에 쳐들어오다니, 배짱 좋구만
이름을 들려주시게나
[유세이] 유세이와 ■■다
[타카하시] 흐흥… 쬐까 듀얼에 자신이 있는 모양인데
그 오만함 때문에 목숨을 잃을게야
이 몸이 너희들에게 진짜 듀얼을 가르쳐주지!
[유세이] 그거 재밌을것같군
[타카하시] 말해두지만, 나는 프로 듀얼리스트인게야!!
어떠냐!! 쫄았느냐?
[유세이] ………
[타카하시] 헤헷, 말도 안나오는겐가
큰소리만 뻥뻥 치더니 한심한 녀석들이로고!
[KENYoU] 헤헷, 울고불고 사과해봤자 늦었어
[야스히코] ME들의 보스의 강함, 그 몸에 새겨두라구
[타카하시] 어이, 누구!
내 파트너가 되라
[칼리] 헤이~, 보스!
[유세이] 너, 너는…?!
[칼리] 쉿, 쉿!!
[유세이] ………
[타카하시] 응? 뭐냐?
너희들 혹시 아는 사인겐가?
[칼리] 그, 그럴리 없잖아요~
처음 보는 얼굴이에요, 처음 보는 얼굴!
이런 삐죽삐죽머리한 건방진 녀석
본적도 들은적도 없으니까~!
오호호… 호호호호호!!
[타카하시] 흥…, 그럼 됐지만
왠지 수상쩍구만
[칼리] 딸꾹, 딸꾹…
[유세이] 척보기에 너무 약해보이는 파트너라 놀랐을뿐이다
이 정도라면 당신이 프로듀얼리스트란 것도 거짓이겠군…
[타카하시] 뭐라고, 이 애송이가?!
철저하게 쓰러트려주마!!
어이, 간다, 칼리!!
[칼리] 헤이, 보스!
혼쭐을 내주자고요~
[유세이] ■■, 우리들의 유대를 보여주자
---------------------- Dual ------------------------
[타카하시] 으아아아악!!
[칼리] 우와, 당.했.다~
[타카하시] 뭐, 뭐야, 너희들의 실력…
이 몸이 이렇게나 간단히 당하다니…
[KENYoU] 보, 보스?!
[야스히코] 여, 역시 Special했어…
[유세이] 듀얼실력에 따라 잘난체할 수 있는 마을이라고 들었는데
보스인 당신이 이정도라면 다른 녀석들도 별볼일 없겠어
[타카하시] 우으윽…!
유세이에 ■■라고 했었지
너희들 돈을 벌고 싶지않나?
[유세이] 그래, 듀얼로 돈을 벌 수 있다니 최고다
[타카하시] 마침 보디가드가 필요했는데
어떠냐, 나와 같이 여기서 일할 생각은 없나?
[유세이] 훗…
우리들은, 레어라구?
보수는 비싸게 칠거다
[유세이] 아무래도 무사히 잠입한것같군
이 마을에선 듀얼 실력이 전부였던것같으니까
일단 실력을 확인시켜주면 마을 어딜간데도 불평들을 일은 없을거다
녀석을 찾는일이 손쉬워지겠지…
[칼리] 잠깐, 잠깐!!
후도 유세이, 어째서 당신이 여기있어?!
[유세이] 당신인가…
나도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율 알고 싶군
[칼리] 나는 취재야, 취재!
잠입취재중이야!
[유세이] 과연, 광석 거래에 관련된 비밀… 그런건가?
[칼리] 그래, 여기서만 하는 이야긴데…
정규 판매 루트와는 다르게, 물건이 옆으로 새고 있는 모양이야
광석은 시티만이 아니라, 세계 여러곳에서도 수요가 있으니까
그래서 은밀히 파는 녀석이 있을텐데
그게 아직 파악이 안돼
[유세이] 과연… 새큐리티의 눈도 닿지 않는 장소다
뭔가 있을꺼라 생각은 했지만…
[칼리] 이번엔 이쪽 차례야
유세이는 여기 뭐하러 왔어?
[유세이] 우리들은, 사람을 찾으러왔다
옛날의 동료다
당신도 알고 있어…
[칼리] 흐응… 사람찾기…
[유세이] 그래, 설마 아니라곤 생각하지만 이 편지를 보낸건 당신인가?
[칼리] 엣, 뭐야… 흠흠…
나 이런 편지 쓴적없어
것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내 글씨도 아니고…
[유세이] 그런가
[칼리] 그럼 나 슬슬 가볼께
[유세이] 아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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