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유리]

 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성. 대대로 이 땅에 살고 있는 명가의 영예. 기이하기까지한 영감체질의 소유자. 현세에 미련을 남기고 죽은 7인의 선조들의 혼에 씌여있다. 때때로 그녀의 몸을 빌려  현세에 나타난다. 예를들자면 8명의 파일럿이 콘트롤를 바꿔가며 조작하는 거대로봇이란 느낌? 본래는 활발하고 기운찬 여성으로, 포지티브한 성격.
 학생시절엔 노파가 빙의해있었기 때문에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고 있었다. 주위로부터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던 모양. 졸업이후 듀얼할 기회가 줄자 빙의되는 일도 적어지고, 마침내는 7인과의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걱정이된 그녀는 선조 7인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위해 다시 듀얼리스트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엔 그녀보다 젊은 나이에 죽은 선조가 씌여있는 모양으로, 말투에 위화감이 없기 때문에 빙의상태를 분간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빙의당하는건 신체의 부담이 무거운듯, 이후의 방침을 결정하기위해 머지않아 7명의 영혼들이 회의를 할 모양.

 
* 야마모토 유리 TF4 신뢰도 이벤트
* 야마모토 유리 TF5 신뢰도 이벤트


* TF 4, 5에서는 듀얼리스트 36, 39
* 학생시절에는 할멈의 혼에 빙의되어 있었다.
* TF3 듀얼리스트 2,3 공통 신뢰도 1000 이벤트에서 우사미 쇼코를 변호했지만, 할멈 말투라서 다나카 나츠요에게 한소리 들었다. 애칭은 유릿페.
* 7인의 선조라곤하지만 아무리봐도 선조라고 불리기엔 좀 미묘한 시대의 인물이 하나 섞여있는듯한…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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