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갸루.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화려한걸 좋아함. 낡은 것, 수수한 것, 어두운건 무조건 싫어한다. 유행의 최첨단을 달리는 것을 누구보다도 좋아함. 듀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덱은 강하기보단 최신인 것에 가치를 느끼는 타입. 장래엔 부잣집에 시집가는 것이 목표, 동서남북, 이십사시, 사냥꾼의 눈으로 꽃미남을 찾고 있다. 성격은 밝지만, 감정의 폭이 크다. 바닥깊이 틀어박히면 잠시동안 누구와도 만나지 않는 모양. 말버릇은 [기가? 테라? 노!! 페타야!!]
* TF 4,5 에서는 듀얼리스트 33, 36 * 유행의 최첨단만을 달려가고픈 여성.
* TF6 루아 신뢰도 1000 이벤트때 잭의 팬으로 등장했다. * 다나카 나츠요 TF6 신뢰도 2000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팀 유니콘을 언급. 유니콘의 Ya의혹이 한층 더 깊어진다. 도무지 파트너인 여성 플레이어한텐 관심도 안보인다, 유니콘….
페타 켈핀 신뢰도 1000 이벤트
[페타 켈핀] 할로할로~ ■■, 일어나있어?
[페타 켈핀] 우와…, 역시 자고 있잖앙 랄까, 왜 모자쓴채로
[페타 켈핀] 자, 잠깐 일어나봐, 진짜! WRGP 갈꺼야, WRGP!
[페타 켈핀] 나한테 꽃가마를 태워줄만한 세계적 꽃미남 듀얼리스트가 와있다구? 정말, 완전히 맘껏골라잡을수있어! 이런 찬스를 놓치다니, 완전 말도 안돼
[페타 켈핀] 그래서, 가능하다면 생으로 체크하고 싶어서~ 라인밖의 관객석보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선수쪽이 좋잖아 난 실컷 꽃미남한테 어필할테니까 당신은 듀얼쪽을 잘 부탁.
[페타 켈핀] ………
[페타 켈핀] 뭐, 당신은 듀얼할 수 있으면 그걸로 좋다랄까 첨부터 다른 반응은 기대도 안했다랄까~
[페타 켈핀] 됐어…, 그걸로 난, 속공으로 최상의 꽃미남을 사로잡아 장밋빛 인생을 겟할테니! 그럼, 얼른 간다!
페타 켈핀 신뢰도 2000 이벤트
[페타 켈핀] ■■, 있어? 자, 파트너가 데리러 왔잖아?
[페타 켈핀] 일어나일어나! 그래서, 어때, 우승후보의 하나를 쉽사리 이겨버린 감상?
[페타 켈핀] 당신 듀얼이 되면 정말 사람이 바뀌네 랄까, 그 팀 멤버 좋은 느낌으로 멋쟁이들이 모여있었는데, 전혀 유혹에 넘어오지 않아서.
[페타 켈핀] 왠지 시합뒤에도 ■■랑만 떠들고, 난 쓰루 당한 느낌?
[페타 켈핀] 완전, 실례야! 이렇게 좋은 여자의 유혹을 쓰루하고 남자끼리의 우정같은거, 말도안돼 당신도 좀 더 날 신경써달랄까 얘기를 돌려줘도, 괜찮지 않아?
[페타 켈핀] 아, 혹시… 내가 다른 남자들과 사이좋게 지내는게 싫어서 일부러 날 제쳐놓으려했던, 것 같은?
[페타 켈핀] …………
[페타 켈핀] 아, 그래 흐응…
[페타 켈핀] 그럼, 됐어 다음이에야말로 꽃미남, 겟할테니, 준비 잘 부탁해!
페타 켈핀 신뢰도 3000 이벤트
[페타 켈핀] 할로할로 있어?
[페타 켈핀] 잠깐, 내가 데리러 와줬는데 자고 있다니, 진짜 말도 안되거든?
[페타 켈핀] 정말, 듀얼밖에 생각이 안 돌아간다고 해야되나 날 소중히 여겨도 벌은 안 받는다고 해야되나~ 말해두지만, 날 파트너로 삼고 싶은 사람 엄청 많다구?
[페타 켈핀] 뭐, 요전 새큐리티? 그런건 부탁받아도, 완전 무시할거지만! 방자하고 난폭하고 최근의 권력의 개라던가, 진짜 완전 사양 느낌
[페타 켈핀] 하지만…, 그 장관만은 세레브 중의 세레브지? 완전 사이좋아지고 싶었는데~ 처자식이 있다면서 카드가 두터워서 가볍게 웃어 얼버무려넘긴 느낌?
[페타 켈핀] 왜 이놈이고 저놈이고 내 진가를 몰라주는거야, 완전 최악!
[페타 켈핀] 자 다음이야, 다음! 다음에야말로 이 갈고닦은 바디로 헤롱헤롱하게 만들어서, 꽃미남을 죄다 함락시키고 말겠어! 자, 당신도 얼른 채비해 간다!
페타 켈핀 신뢰도 4000 이벤트
[페타 켈핀] 좋은 아침! 할로할로
[페타 켈핀] 에헤헤… 당신, 요전번엔 굉장했어! 그 짱 꽃미남, 엄청 내취향이였어 완전 내 타입직격이였지만… 그런 DV남이라곤 생각도 못해봤다랄까
[페타 켈핀] 리얼 데미지, 완전 사양~ 나도 완전 쫄은 느낌?
[페타 켈핀] 그걸 당신이 완전 두들겨팼잖아 정말 속시원했다랄까
[페타 켈핀] 후훗, 당신도 하면 하잖아! 언제나 그래준다면 나, 당신한테 진심이 되도 좋다랄까
[페타 켈핀] ………
[페타 켈핀] 잠깐, ■■ 듣고 있어? 거기서 다시 자다니, 말도 안돼!!
[페타 켈핀] 아, 진짜 최악! 진짜 믿을 수 없어!! 그럼 나도 맘대로 할거야! 다음엔 좀 더 멋진 남자를 노릴거라구!
[페타 켈핀] 자, 얼른 일어나서 준비해, 준비! 당신이 좋아하는 듀얼이니까 우승이든 뭐든 하면되잖아!
페타 켈핀 엔딩
[페타 켈핀] 하아, 굉장하다랄까 뭐랄까… 결승상대, 미친듯 강했는데
[페타 켈핀] 진짜 우승해버렸지? 것보다 WRGP에서 우승이라니 당신 혹시 엄청 굉장한거 아냐? 미남이라긴 좀 부족하고~ 부자도 세레브도 전혀 아니고~ 진짜 칠칠맞고, 자기만 자면서…
[페타 켈핀] 나, 당신이 듀얼하고 있을때 모자사이로 엿보이는 반듯한 얼굴에, 완전 두근거려
[페타 켈핀] ………
[페타 켈핀] 사실은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일부러 맘을 끌고 싶어서, 다른 꽃미남을 노려봤다같은
[페타 켈핀] 그런데, ■■는 무뚝뚝하잖아? 나같은거 아무래도 좋단 느낌이 들잖아?
[페타 켈핀] 그치만, 전혀 그럴 맘이 없다면 이렇게 제멋대로인여자, 파트너론 안삼겠지?
[페타 켈핀] 저기, 슬슬 분명하게 해줄래? 당신, 날 어찌 생각해? 남자라면 말없이 날…
[페타 켈핀] 앗…
[페타 켈핀] ………
[페타 켈핀] 후훗… 엄청 좋은 느낌 당신 정말로 할땐 하는 구나
[페타 켈핀] 아, 진짜 기쁘다, 겁나 기뻐 마침내, ■■를 겟했는걸! 랄까, 내가 겟 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