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루치아노 & 루카
** 아침 회화 **
[칼리] 왔다왔어, ■■!!
부장관한테서 정보가 왔어!
자아, 이번에야말로… 어라, 또 자고있는거야?
그렇게 자면
눈이 버터가 되서 녹아버리니까
[칼리] 에? 응, 잭이라면 새 알바
요전번 일은 짤려서…
이번엔 영화 엑스트라지만
그는 주역보다 눈에 띄이니까 큰일인 모양이야
세상일이란게 좀처럼 잘 안되네
이런… 고민만할 때가 아니지
[칼리] 이번 멧세지, 멧세지
[아침은 청년, 낮은 소년, 밤은 노인
소년은 카드의 배움터에서 쌍둥이를 찾고 있노라]
이건 간단하네, 카드의 배움터는 듀얼 아카데미아말이야
그때, 루치아노라던 목소리도 어린애 목소리였으니까
어쩌면 세간의 눈을 피하기위한 가짜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다던가…
[칼리] 아, 그렇지! 루아랑 루카도 듀얼 아카데미아를 다니지
그렇단건… 새 장관은 시그너를 노리고 있단소리?
이, 이건 음모의 냄새가 풍겨!
응, 이번에도 좌표는 지정되어있어
지금당장 출발하자, ■■!
** 분수광장 **
[칼리] 자, 빨리빨리!
[잭] 어이, 너희들
[칼리] 에, 잭?!
[칼리] 이 시간은 엑스트라 알바중일텐데
어째서 카페에서 커피같은걸…
[잭] 엣흠, 그 일은 이제 그만뒀다
[칼리] 에, 에엣?!
[잭] 이 잭 아틀라스라는 스타를 품어안기에
영화도 감독도 그릇이 너무 작았단 소리다
[칼리] 잭 그거…
또, 짤린거지?
[잭] 음, 거기에 대해선 노 코멘트다
그런 것보다!
유세이와 크로우한테 이야긴 들었다
너희들 아무래도 여기저기 캐고 다니는 모양이더군?
그것도 이 나를 위해서라고 칭하며!
[칼리] 우웃, 그건 그~
봐봐, 잭도 여러모로 돈이 필요할것같으니까
특종 보너스를 받아서 조금이라도 잭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잭] 이, 바보놈이!!
[칼리] 힉!!
[잭] 언제 내가, 네놈에게 먹여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나?!
잭 아틀라스를 부양하려들다니, 생각을 잘못해도 한참 잘못했다!!
애초에 남녀가 딱 붙어 단 둘이서 취재라니…
[칼리] 아, 알겠어, 알았으니까!
지금은 일단 서두르고 있는 참이라서, 이 즈음에서~!
[잭] 어이, 잠깐, 칼리!
이야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잭] 정말이지, 별 수 없는 녀석이군
자신이 뒤쫓고 있는 타켓이 얼마만큼 위험한지 전혀 이해하고 있지않아!
그래, ■■, 칼리를 부탁하마
가능한한, 녀석을 지켜다오…
만약 흠이라도 날 만한 일이 생긴다면
이 내가 결코 용서치않겠다!!
[칼리] 아아, 깜짝이야
잭도 참 갑작스럽다니깐
그치만, 그 정말로 화냈었지
나, 잭의 긍지를 상처입힌걸지도…
[칼리] 으응, 취재는 안그만둘꺼야
잭을 위해서란건 물론이지만…
애초에 시티의 톱에 선 인물이
우리들 시민에게 모습조차 보이지 않다니, 분명 이상한 일이야
저널리스트로서
반드시 정체를 파헤쳐줄테니까!
그리고 반드시 보너스 겟!!
[칼리] 자, 가자, ■■
목적지는 이 앞이야!
[루아] 그녀석한테 떨어져…, 루카!!
[루카] 왜그래, 루아
어째서 그렇게 루치아노군을 싫어하는거야?
자기가 듀얼에 좀 졌다고…
[루아] 그, 그런거 아냐!
나는, 루카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루치아노] 이거 곤란한걸
남자의 질투는 꼴사나워
[루아] 이녀석…!!
[루카] 그만둬, 루아!
[칼리] 자자, 싸움은 거기까지!!
[루카] 칼리?
[루아] ■■?
[루치아노] ………
[칼리] 처음뵙겠습니다
신문기자 칼리 나기삽니다
[루치아노] 아아, 알아
프라시드를 쓰러트렸지?
[칼리] 아니, 뭐, 그건 ■■ 덕분이랄까…
그런 것보다 부디 인터뷰를!
[루카] 그만둬
아무리 루치아노군이 천재 듀얼소년이래도…
[루치아노] 인터뷰…라,
그럼 태그 듀얼 상대를 해주실까
우리들에게 이기면 질문에 답해줄께
괜찮겠지, 루카짱?
[루카] 으, 응…
[칼리] 그런 거라면 힘낼께!
■■, 파트너 잘부탁해!
[루아] 잠깐!!
■■가 아니라, 내가 할래!
이런 녀석! 내가 한방에 쓰러트려줄테니까!!
[칼리] 엣, 에엣?!
어쩌지… 나 혹시 인기절정?
[루치아노] 꺼져있어, 글른 오빠
이제부턴 시그너도 뒤섞인 진정한 실력자의 세계야
[루카] 루, 루치아노군?
[루치아노] 크크큭, 놀라지마
이게, 내 진짜 듀얼 스타일이니까!
[칼리] 요전의 사람과 매우 닯은 차림…
역시, 관계자임에 틀림없어!
아이라고 얕보지마, ■■
여기서 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물거품이 되니까!
---------------------- Dual ------------------------
[루치아노] 제법이군…
[칼리] 자, 자아, 답해주세요~
당신이 치안유지국의 톱이야?
아니면 대역?
그리고 시그너를 노린 이유는?!
[루카] 루치아노군, 넌 대체!?
[루아] 안돼, 루카 물러서!
[루치아노] 키히히히힛
나같은 어린애가 톱이라니, 정말 그렇게 생각해?
진짜 맘에 안들지만, 나는 서브
그 프라시드보단 위지만, 서브 리더야
그리고 시그너를 노린건
우리들의 계획에 방해가 되니까!
[루카] 그, 그런…
[루치아노] 너도, 네 에이션트 페어리 드래곤도
언젠가 반드시 처리해주지
절망스런 미래를 기대하고 있어!
키히히히힛!!
[칼리] 아아, 또…
[루아] 사, 사라졌다…
[루카] 너무해…
[루아] 아, 울지마, 루카
[루카] 아, 안 울어
[루아] 개한테 물린거랑 비슷한거니까
신경쓰지마, 응?
[루카] 우우…
[칼리] 왠지 잘 모르겠지만…
고마워, ■■
[칼리] 우우… 또 꽝이었어
나는 카드도 인생도 뽑는게 너무 약해
이래서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잭을 떠받쳐줄수없어…
[칼리] 응?
이걸로 남은 타켓은 하나뿐이라고?
그래, 응, 그렇지!
다음에야말로 특종을 잡을수있으니까!!
[칼리] 고마워…, ■■
나, 언제나 당신의 도움만 받네
언제나 당신이 날 떠받쳐주고 있어
[칼리] ………
당신은 강하고 상냥해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칼리] 핫…?!
안돼지, 내게는 운명의 사람인 잭이…!
이, 일단 정말 고마워
그럼 다음에 또,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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