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5] 칼리 나기사 신뢰도 2000 이벤트

칼리 나기사 신뢰도 2000 이벤트
VS 프라시드 & 유세이

 ** 아침 회화 **

[칼리] 왔어왔어, ■■!
          부장관으로부터 정보가 왔어!!
          어라라, 아직도 자?
          좀전까지?

[칼리] 잭도 오늘은 일하러 나갔는데!
          자, 몸 단정히!!

[칼리] 에? 응, 바이트래
          백화점 창문닦기
          그는 높은 곳을 좋아하지만
          청소는 익숙하지 않으니까 여러모로 고생하는 모양이야…
          우리들도지지 말고, 힘내자!

[칼리] 그래서 우선, 전송받은 메세지말인데…
          [아침엔 청년, 낮엔 소년, 밤엔 노인
          청년은 고스트가 되어 나선의 회랑을 방황하노라]
          그 뒤엔 좌표로 보이는 숫자 몇개

[칼리] 우응…
          이 청년, 소년, 노인은 3인의 새 장관 후보고…
          고스트라는건 최근 시티를 떠들썩하게 하는 연속 듀얼리스트 습격마말인가?
          응, WTGP 참가자를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듀얼리스트가 있는 모양이야
          어쩌면 새 장관이 범인?!

[칼리] 이, 이건 대특종!!
          보자, 좌표가 가리키는 장소를 해석하자면…
          응, 듀얼레인 교차점 근처야
          일단, 가보자 ■■!
 

** 공장 **

[사와나카] 우와아아아아!!
[우시오] 사와나카!! 사와나카!!!

[사와나카] 우, 우시오 선배…
                저, 저는…

[우시오] 큭… 망할!!
             내가 붙어 있었는데도…

[프라시드] 왜그러지, 더 이상 움직일수없는건가
                흥, 아무래도 이건 이쪽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만…

[고스트] 아, 아가각…!

[우시오] 뭐!?
             녀석의 파트너가 로봇…?!

[프라시드] 역시 아직 조정부족인 모양이군
                아니, 지나치게 고도의 프로그램 때문인가…

[우시오] 너, 넌… 대체?!

[프라시드] 닥쳐라, 네놈에게 이제 볼일은없다
                자신의 무력함을 한탄하며 사라져라

[유세이] 그만, 그만둬!!

[프라시드] 호오… 왔느냐, 후도 유세이!!

[유세이] 네가 고스트를 조종하고 있는건가?
             왜 이런 듀얼을 더럽히는 짓을 하지?!

[프라시드] 설명해봤자 이해할순 없을거다

[유세이] 모두의 WTGP를 방해하게 냅두지않겠다!!

[프라시드] 흥, 할 셈이냐
                좋다
                시그너인 네놈을 여기서 처리할수있으면
                우리들의 계획에서 커다란 장해물을 배제하는 것과 마찬가지!

[우시오] 조, 조심해, 유세이
             이녀석에게, 싱크로 몬스터는…

[칼리] 잠깐, 기다려!!

[유세이] 칼리? ■■?

[칼리] 유세이, 그 사람 놓치지마!
          소문으로 듣던 새 장관일지도 모르니까!!

[유세이] 뭐?

[프라시드] 뭐냐, 이녀석은…?

[칼리] 오오, 조금 이상하긴해도 확실히 [청년]!!
          이런,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전 기자입니다!
          당신이 새로 취임한 장관입니까?
          아니면 그 대역?!

[프라시드] 내가 대역이라고?
                이 여자, 무슨 영문모를 소릴…

[유세이] 잠깐, 칼리…
             지금은 중요한 참이다

[칼리] 이쪽도 중요한 일이야!
          어쨌든 잭을 위해, 잭을 위해서니까!!

[유세이] 잭을…?

▶ 극히 일부에게 먹히는 마법의 말(칼리, 미카게, 유세이)

[칼리] 이 인터뷰의 성공여부에 그의 미래가 걸려있어!!
          부탁할께, 유세이!
          협력해줘!!

▶ 생각하지마!!

[유세이] ………
             네 강한 의지만은 잘 알겠다
             그럼 ■■와 함께 녀석에게 도전해

[프라시드] 어이, 어째서 네놈까지!?

[유세이] 네가 바라고 있던 태그듀얼이다
             불평은 하지마…
             파트너는, 내가 되주지

▶ 네, 잭의 일이니까요

[프라시드] 네놈, 제정신인가?!

[유세이] 우시오는 다쳐서 싸울수없다
             이 자리에서 지금 파트너가 될 수 있는건 나 뿐이다

[프라시드] 헛소리마라, 네놈따윌 신용할것같으냐!

[유세이] 나는, 결코 듀얼에 거짓을 하지 않는다
             칼리도, 이걸로 괜찮겠지?

[칼리] 에 보자, 인터뷰를 받으려면
          현 듀얼킹 유세이를 이길수밖에 없단 소리?
          으, 응, 물론이야!
          이쪽에도 ■■가 붙어있는걸!!

[호세] (프라시드…)

[프라시드] (…?! 호세냐, 방해하지마라!)

[호세] (우리들의 목적은 붉은 용의 시그너를에게 듀얼을 시켜
          서킷을 그리게 하는 것에 있다.
          결코 그들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 아직…)

[프라시드] (내게, 후도 유세이와 태그로 싸우란 거냐!?)

[호세] (우리들의, 대의를 위해서다)

[프라시드] 큭… 조, 좋다!
                우선 이녀석들을 정리하겠다
                허나, 그 다음은 후도 유세이, 네 차례다!!

---------------------- Dual ------------------------

[프라시드] 마, 말도안돼!
                설마, 내가 이런 기괴한 녀석들에게…

[유세이] 약속대로 나는 손을 빼진 않았다
             이것이 그들의 유대의 강함이란 거다

[칼리] 자, 자아, 약속했지!
          내 질문에 대답해줘야돼!
          당신이 고스트? 당신이 대역?
          당신이 치안유지국의 새로운 톱인거야!?

[프라시드] 나, 나는…

[루치아노] 키히히히힛
                그녀석은 우리들 중에서 최말단이야!

[칼리] 소리가… 어디?!

[프라시드] 루치아노, 네놈…!

[루치아노] 뭐, 서킷의 사전준비정도는 됐을라나?
                그렇다고 해도 정말 한심하네!!

[프라시드] …!!

[루치아노] 자아, 패배견은 냉큼 집으로 돌와오시지

[프라시드] 이 굴욕… 두 번 다시 잊지않겠다!!

[칼리] 아아아, 이럴수가!
          잠깐잠깐!!

[유세이] 사라졌다…?

[우시오] 이게 무슨…

[칼리] 아아, 꽝이었던모양이야
          우우웃…

[칼리] 아니, 단서를 몇갠가 겟했으니까!
          앞으로도 전진만이 있을뿐!!

[유세이] 칼리…, 나는 잘 모르겠다면
             결국 잭을 위해서 도움이 됐나?

[칼리] 물론이야!
          고마워 유세이, 그리고 ■■!

[유세이] 그, 그런가…

[칼리] 자, 그쪽의 부상자들을 데리고 돌아가자

[우시오] 어이, 잠깐
             범인을 놓치고서 그럴순없지!
             게다가 녀석과 치안유지국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야…?!

[칼리] 그런 자잘한데 신경쓰지말고!
          자, 어서 타!

[우시오] 아야야야야야, 어이, 난폭하게 굴지마!

[칼리] 가자, ■■
          행복한 미래를 위해, 렛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