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고드윈 신뢰도 1000 이벤트
VS DS 미스티 & DS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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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회화 **
[렉스] 깨어나라…
깨어나는 거다, ■■여
[렉스] 넌 알고 있는가?
네가 내 기억에 있는 자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붉은 용과 명계의 왕과의 싸움의 역사…
그 5천년의 인과는
형인 루드가와 내가 끊었을터였다
[렉스] 허나…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난 이 세계로 되돌아왔다.
그렇다면, 아마…
아니, 틀림없이!
나의 형을 비롯한
다른 다크 시그너들도 되살아났다.
[렉스] 난 다크 시그너이면서도 시그너인 존재
이 몸에 2개의 신을 깃들인 나는
이렇게 인간의 마음을 지니고 있지만
허나, 형이나 다른 자들은 다르다.
[렉스] 그들은 지박신의 의지에 휘둘려
시그너를 없애기위해 움직일 것이다.
경고를 고하는것은 쉽다…
허나, 난 그 선택을 취하진 않겠다.
[렉스] 왜냐면…
내가 범한 죄는 너무나도 크고
이제와서 이 몸을 남들앞에 내보이면 큰 소동 역시 인다.
내가 되살아 난것을 아는 자는 ■■만으로 족하다.
[렉스] 시그너들은 지금 달리 해야할 일이 있다.
과거의 주박에 사로잡히는건 나만으로도 충분할터.
게다가 다크 시그너들을 저지하는건 내 의무인 것이다.
[렉스] 속죄… 그리 받아들여도 좋다
■■를 말려들게 하는데엔 망설임도 있었지만…
다크 시그너들을 상대로 대적할 수 있는건 ■■정도겠지
그리고… 이유는 또 하나 있다.
[렉스] 기이하게도 ■■와는
지금 막 만났단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옛날, 알고 있었던 자와 많이 닮아 있다…
[렉스] 그러니 난 널 선택했다.
그 힘 빌리기로 하마.
** 듀얼 레인 **
[잭] 에에잇, 아니다!
몇번이나 얘기해야 아는거냐!
코너에 진입할때 각도가 너무 급하다!
그러니까 제어하지 못하고 휘청이는거다!
이제 좀 자기 D휠의 특징을 파악해라
[이자요이] 미, 미안
다시 한번, 처음부터 부탁할게
[잭] 후우
어이, 이자요이
왜 이 몸이 코치를 해야만 하는거냐
라이딩 듀얼 특훈이 하고 싶다면
유세이한테 부탁하면 되잖느냐
녀석이라면 하루밤이 아니라 일주일이라해도
기꺼이 네게 시간을 내줄텐데
[이자요이] …………
[잭] 뭔가 유세이한텐 말못할 사정이라도 있는건가?
▶ 꿈꾸는 이자요이.. 것보다 잭이랑 아키는 나름 사이는 진전됐는데, 우호도 상으론 내내 서먹서먹하네;;;
[이자요이] 그건…
유세이한테 부탁하면, 놀래켜줄수 없잖아
난 유세이의 앞에서 멋지게 라이딩 듀얼해서
그가 놀라는 표정이 보고 싶어
[잭] 나원…
이해하기 힘든 감정이로군
[이자요이] 괜찮아, 잭이 이해안해줘도
그것보다…
설마, 당신이 듀얼때문에 겁을 먹다니 생각도 못했어
[잭] 뭣이?!
무슨 뜻이냐!?
[이자요이] 가르쳐줄 자신이 없다면, 확실히 그리 말해줘
[잭] 흥…, 이 몸을 도발하는건가
좋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봐주도록 하지.
허나…
이 몸이 코치를 하는 이상
어중간한건 용납치 않겠다
[이자요이] 응!
바라던 바야!
[잭] 그럼 집중해서 간다!
이 몸의 질주를 따라와라
[이자요이] 으, 응…!
▶ 네, 선생님. 춥진 않으신가요? 아니 그 이전에 풍기문....
[렉스] 라이딩 듀얼 특훈중인 모양이군
다크 시그너의 모습은 보이지않는데…
[렉스] …?!
느껴진다… 이 기척…
그래, 이것은 틀림없이…
[렉스] 온다, ■■
조심해라
다크 시그너다
[렉스] 역시…, 너희들인가
[미스티] 고드윈장관?
왜, 여길?
[칼리] 그래, 당신도 되살아난거구나
[렉스] 잭 아틀라스, 이자요이 아키와의 인연에 이끌려온거겠지만…
그들을 만나게 해줄순 없다
[칼리] 잭을 데리러 왔어
방해하지마
[미스티] 난 내 복수를 성취하기위해…
[렉스] 미안하지만, 그들을 방해하게 냅둘순 없다
그들의 시간은 움직이고 있다.
지금, 이뤄야할 일이 있는 것이다.
더이상 우리들이 알고 있던 그들이 아니야.
[미스티] 동생의 시간은 멈춰버렸어…
이제 두번 다시 움직일리없어… 영원히…
그렇다면, 모든 시간이 멈춰버리면 돼
[칼리] 잭은 어둠의 킹으로서 군림할거야, 내 옆에서.
거기서 비켜!
[렉스] 역시 얘길 나눠봤자 헛수곤가.
듀얼로 결착을 낼수밖에 없는 모양이군
간다, ■■!
---------------------- Dual ------------------------
[미스티] 큭…
지박신의 힘이… 사라져가…
아앗, 혼이 좀 더 있으면!!
[칼리] 아아아아앗!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칼리] ………
잭… 좋아해…
[렉스] 편안히 잠들거라…
다크 시그너 들이여
언젠가 남은 자들도 어둠으로 돌아간다
노이, 오늘은 수고 많았다
[렉스] …?!
소리내지마라!
잭이 돌아온 모양이다
[잭] 좋아…!
지금 주행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조금은 능숙해진 모양이군
[이자요이] 고마워
코치가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잭] 잘도 말하는군…
뭐, 부정은 않겠다만
[이자요이] 후후훗
뭘까…?
[잭] 왜그러지, 이자요이?
[이자요이] 지금 저쪽 그늘에서 뭔가 움직인것같은데…
[잭] 뭐?
[이자요이] 으으응, 아마 기분탓일꺼야
[잭] 그런가…
피곤하다면 오늘밤은 이제 이걸로 끝내기로 할까?
[이자요이] 아니, 좀 더
이렇게 보여도 나 의외로 끈질기니까
[잭] 훗… 좋다, 철저하게 봐주지
그렇다면 다시 한번 간다
이번엔 나와 듀얼이다!
[이자요이] 그래!
[렉스] 갔는가…
지금의 듀얼…
그들에게 들키지않고 끝난것같군
[렉스] 그러면 됐다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도 된다
이제와서 다크 시그너 일따윌
[렉스] 알아 뭘하지?
다크 시그너는 우리들의 손으로 해결한다
그들에겐 달리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말이다.
이 싸움은 결코 빛을 볼일 없는
어둠과 어둠의 듀얼이다.
[렉스] ■■에겐
손해보는 역할을 시키게 되버리겠지만…
이 다음도 잘 부탁하지
그때까지 실력을 보다 더 갈고닦아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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