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쪽 보컬앨범인 1과 갯수를 맞추기 위해서인지(보컬베스트1은 총 11곡) 5D's 쪽 곡도 수록되어있는데 그 때문에 되게 미묘한 느낌입니당.
1. 快晴・上昇・ハレルーヤ 2. 限界バトル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1화 ~ 33화
3. 99% 4. Wake Up Your Heart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34화 ~ 104화
5. ティアドロップ 6. 太陽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105화 ~ 156화 7. Precious Time,Glory Days 8. Endless Dream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157화 ~ 180화
9. 絆-キズナ- 10. START → 유희왕 5Ds 1화 ~ 26화
11. LAST TRAIN -新しい朝- 12. CROSS GAME → 유희왕 5Ds 27화 ~ 64화
13. FREEDOM 14. -OZONE- → 유희왕 5Ds 65화 ~ 103화
뒷샷이랑 오픈.
CD프린팅은 단색. 쟈켓이미지를 그대로 썼습니다. 북클릿은 곡의 가사 기재때문에 상당히 두터운 편.
북클릿. 총 14곡 수록인지라 상당히 빡빡하게 적혀져 있습니당. 요미가나 없듬.
아스카랑 만죠메. 우습게도 만죠메가 블루버전인거(...) 뭐, 그렇게 치자면 GX방영 끝나고 제법 대다수의 레귤러들이 있었지만 죄다 1기 멤버들인것도 좀 웃기긴합니당. 아니 어떤 면에선 1기 레귤러들 뿐인 이유를 알것같기도 하지만. 것보다 두번봐도 아스카...OTL
po미☆사☆와☆wer
카이저에 미사와를 마지막으로 GX쪽 가사는 끝. 미사와 좋아요 미사와.
그 뒤에는 오룡즈쪽 가사집입니다. 앨범 뒷쪽에 실린 이미지 그대로라서 딱히 엄청 와닿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크로우&아키도 있는데 그건 안찍었나 훅 없네요. GX가 주황컬러라면 이쪽은 파랑컬러.
5D쪽 곡들 몇곡은 들으면 TV판 보다 박력이 줄어든것같은 애들이 몇개 있는데. 제 착각인지 아니면 제가 TV판을 제대로 안들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부터 5Ds는 조용조용하거나 사근사근한 느낌이 많은뎅. 그때문에 그런가?
1. 快晴・上昇・ハレルーヤ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1화 ~ 33화. 1학년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무척 듀얼풍미에 쾌활한 분위기. 2기 오프닝부턴 색이 확 달라져서 때론 기묘한 기분... ㄱ
2. 限界バトル → 분위기가 열혈이기때문에 딱히 코맨트할건 없음~~. 이때만해도 뜨거운 열혈 학원청춘듀얼(아니 학원청춘듀얼물은 뭐야...)은 페이크긴 했지... 첫 오프닝/엔딩은 33화까지 쓰여졌는데 그 분기는 상당히 애매해서 정확한 1기의 끝이라 볼 수 있는 52화 카이저까지의 대결도 아니고 세븐 스타즈전 중반부라서 상당히 미묘. 세븐 스타즈/다크니스, 카뮬라 전을 딱 끝마친 시점이라서...
3. 99% →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GX 34화 ~ 104화 → 미묘하게 본격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색조의 곡.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라고하면 할 수 있지만 그 초반이 미묘하게 또 어둡어둡... 2기곡은 정말 징글맞게도 길게 써먹었는데 보통 작품이라면 1쿨 2쿨을 떠나 약 70화에 가까운 부분을 이 곡으로 때웠음;; 하지만 그래도 2기인 빛의 결사편인 사이오전까지 쓰여졌으니 명명백백 2기곡.
4. Wake Up Your Heart → 99%와는 상당히 커플한 곡. 쥬다이의 성우인 KENN의 밴드쪽에서 부른 곡. 것보다 본인은 여성향겜에서 KENN을 먼저 접했는데 KENN의 성우연기는 이 작품이 첨이었단걸 나중에 깨달았다;; 아직 청소년 답게 미래에 꿈과 희망을 가지는 부분이 참 쓸데없이 학원청춘듀얼물답게 좋음. GX가 묘사하고 있는 내용은 '미래'에 대한 희망, 불안, 그리고 성장통, 그리고 성장이라고 본다.
5. ティアドロップ → GX 105화부터 156화를 담당해준 오프닝. 3학년 시작부터 이세계편 마지막까지 풀 다이제스트. 것보다 오프닝에서 너무 쥬다이+요한 돋아서 질투난다.... 듣자면 숨막히긴 하지만 가사자체로만 치자면 매우 좋아하는 곡. 3기의 곡은 그야말로 소년계 태양형 주인공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고 본다.(주인공은 안 힘드냐, 주인공도 힘들다) 3기는 사막편/이세계편으로 나뉘는데 그 탓에 등장인물들이 바뀐게 확연하게 눈에 뜀.
6. 太陽 → 3기 엔딩. 오프닝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 내가 생각하는 태양계 주인공상에 대한 22222한 느낌. 개인적으론 실 OP&ED곡 중에선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되어있다... 것보다 이 시점에서 주인공이 탈 라이트했다구...OTL 성향이 다크가 됐구만;;!
7. Precious Time, Glory Days → 157화부터 180화까지 4기를 장식해준 작품. 다크니스는 쌩뚱맞은 존재라고 하지만 학원성장물에서 빠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성장기의 불안'을 노골적으로 묘사해준 정말 노골적인 존재라고 보는데;;; 이 시점에서 쥬다이는 이미 성장통을 마치고 끝나서 오프닝곡이나 ED는 상당히 어른이 되어 '소년 시대'를 돌아보는 느낌이 되어 있다.
8. Endless Dream → 4기 엔딩. 1-3기의 총집같은 느낌의 열혈곡. 사실 곡자체는 다시 힘이 들어가고 명랑하고 듣기 좋고 엄청 좋긴한데 근데 TV판의 SD연출이 넘 귀여워서 그거에 정신이 팔리게 됨ㅋ
9. 絆-キズナ-
10. START → 유희왕 5Ds 1화 ~ 26화 5Ds쪽엔 딱히 할말이 없지만, 오룡즈는 새 곡 도입에 확실히 분별이 있긴있다... 1기에 속하는 26화는 포츈컵 파이널 및 다크 시그너 전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