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우시오 테츠 신뢰도 1000 이벤트
VS 루카 & 디맥
VS 루카 & 디맥
** 아침회화 **
[우시오] 일어나 있나, ■■
내가 여기 있는게 놀라운 모양이군
뭘, 걱정할 필욘없다. 네게 해를 입힐 맘은 없어.
오늘부터 너는 내 계획에 협력한다.
우리들의 비원 달성에 일조할 수 있는걸 영광으로 생각해라.
이 마을에 흩어져있는 다크 시그너를 전부 내 수족 삼아
네오 도미노 시티에 거미집같은 계략을 펼쳐 주마.
이 거리의 시그너들은 나를 겁낼 것이며, 두려워하고, 도망칠 것이다.
백성들은 내 앞에 무릎 꿇겠지.
자아, 축제의 시작이다!!
차갑게 불타오르는 불꽃이
네오 도미노 시티 전부를 뒤덮는걸 지켜봐라, ■■!!
** 새틀라이트 광장 **
[유세이] 다크 시그너…
나는 너희들을 용서치 않겠다!!
[잭] ………
[이자요이] ………
[루아] ………
[루카] ………
[루드가] 그럼 각자의 숙명의 별…
그 숙명의 땅에서 만나도록 하지.
[루카] 잠깐!!
[유세이] 루카, 그만둬!
[디맥] 응?
[루카] 당신이… 에이션트 페어리를…
[디맥] ………
[루카] 기다려요!!
?!
[디맥] 에이션트 페어리라면 내 손에 있다.
[루카] !!
[디맥] 그랬지, 이건 네가 가져야할 카드였지.
이 카드를 되찾고 싶다면 내게 듀얼을 신청해라.
나는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는다. 내 이름은 디맥.
원숭이의 문양을 지닌 다크 시그너…
[우시오] 찾았냈다, 시그너놈들!!
[루카] …?
▶ 기본적으로 루카 신뢰도 3000 이벤트가 뼈대.
[디맥] 뭐냐, 넌
[우시오] 뭐냐니? 그게 인사냐?
나는 다크 시그너…
오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명부로부터 돌아왔다!!
시그너놈들!! 각오해라!!
여기서 만난 이상 네놈들의 명줄도 끝이다!! 몽땅 정리해주마!!
[디맥] 뭐냐… 너도 다크 시그넌가
알았으니 좀 조용히 해라.
[루카] 지금 중요한 이야기중이니까
죄송해요… 나중에 부탁드려요.
[우시오] 어이…!!
내 이야긴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
나는 시그너를 모조리 박멸하기 위해 명부에서…
▶ 설마 디맥에게 이런 취급… 굴욕 5천년!
[디맥] 그것도 이미 알고 있다.
나중에 들어줄테니까 저쪽에 가 있어.
[우시오] 뭐, 뭐라?!
날 우롱할 셈이냐?!
용서못해!! 용서못해!!
듀얼이다!!
듀얼로 결착을…!!
[루카] 에…
나, 지금 급한데…
[디맥] 입 다물게 하기 위해선 우선 정리해둘수밖에 없겠군.
정말이지 성가신 녀석을 다크 시그너로 삼았어.
[우시오] 후후… 그래, 이제야 할 맘이 든거냐.
늦든 이르든… 우리들은 이리될 운명이다.
그럼… 간다, 듀얼!!
---------------------- Dual ------------------------
[우시오] 흥 번거롭게 굴기는
남의 이야길 듣지 않는 어리석은 놈은 이리 될 운명인 거다!
날… 너무 얕보지 마.
시그너들을 일망타진하려했지만
다른 녀석들은 이미 꼬릴 말고 도망친 모양이군.
[우시오] 핫, 뭐 좋아.
시그너 하나는 이미 정리했다.
쓸데없는 녀석까지 손봐줬지만
음, 필요한 희생이었음이 틀림없어.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
앞으로 이 상태로, 시그너놈들을 정리하자.
알겠나, ■■!
[우시오] 후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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