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리스트1 공통 이벤트 (신뢰도 3000)
VS 보이


[보이]
여어, 텐죠인. 오늘도 보물을 찾으러 왔어.


[만죠메] 어이, 네놈! 텐죠인군에게 무슨 볼일이냐!

[쥬다이] 오오, 저너석, 분명 보이였지?!! 갬블러 듀얼리스트잖아?

[아스카] 만죠메군, 그는…

[보이] 뭐야, 너는? 텐죠인의 뭐라도 되는건가?

[만죠메] 텐죠인군을… 그냥 부르다니?! 이, 이놈은 그… 여…,
             에에잇!! 친구다! 아니, 친구 이상의 관계다!!

[보이] 흥, 뭐 네가 누구든지 상관없어. 텐죠인, 지금에라도 늦지 않았어.
          이제부터라도 내 첫사랑의 결실을 맺게해줄 맘은 없나?
          다음번엔 스카프가 아니라, 네 자신을 행운의 부적으로 삼고 싶어.
          사랑에도 세컨드 찬스는, 있을테지…. 그렇지?

[아스카] 자, 잠깐….

[쇼] 에엣?! 그렇다면 이건!! 아스카씨를 꼬시는겁니까?!

[만죠메] 뭐, 뭐라고?! 니이노오옴!!! 이 만죠메 썬더님을 제쳐두고!!
             어, 어쨌든!! 텐죠인군의 위기는 이 만죠메 썬더님이 지킨다!

[보이] 흥,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텐죠인과는 옛날부터 아는 사이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나와 듀얼로 결착을 내겠나?

[만죠메] 당연하지! 분수를 가르쳐주마!

[보이]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갬블로 승부하는건 어때.
           그렇지 않으면 갬블에는 자신이 없는건가?

[만죠메] 뭐라고?!

[보이] 겜블은 어디서든 할 수 있지. 그래, 거기의 너.

[만죠메] ■■인가. 도대체 그게 뭐?

[보이] 그 ■■란 녀석이 나와 듀얼로 승부하는거지.
          너는 나와 ■■, 어느쪽에 걸어도 좋아.
          이긴다고 생각하는 쪽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두는걸로.
          뭐, 어차피 내게는 걸지 않겠지만.

[쥬다이] ■■와 보이가 듀얼하는건가?

[보이] 그래,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역시 훌륭한 갬블이잖아?
          어때, ■■에게 걸겠나? 그렇지 않으면 불리한 내기는 할 수 없는건가?

[만죠메] 니이이이이놈!!! 좋아! 받아들여주지! 이 몸은 ■■에게 전부 걸겠다!!

[켄잔] 아 정말, 만죠메 선배는 금방 도발에 걸려든다자우르스.

[쥬다이]재밌겠는걸!! 뭔가 두근두근해졌다!!

[아스카] 후우, 미츠오군…. 그 억지 전개는 여전하네.

[보이] 미츠오가 아니야!! 보이다!!

[아스카] 그치만 역시, 갬블 재능은 없을지도 모르겠어.
              ■■를 상대로 듀얼하다니…, 나도 ■■에게 걸겠어.
              오시리드 레드 제복을 입고 있으니까 그를 고른거겠지만, 잘못 건거야.

[쥬다이] 나도 걸께, ■■! 덱을 믿으면 뭐든 문제없어!
             오시리드 레드에도 강한 녀석은 잔뜩 있다구!

[쇼] 그럼 나도! ■■에게 3000 DP!

[만죠메] ■■!! 네노옴!! 절대로 지지마!!!

[보이] 흥, 이걸로 내가 이기면 누구하나 불평은 못하겠군.
          자아, 어서 시작하지.

---------------------- Dual ------------------------

[보이]  큭, 역시 안되는건가….
           그 스카프를 잃고 나서 역시 운이 없군….

[쥬다이] 잘했어, ■■!!
             굉장히 즐거운 듀얼이었어!!

[만죠메]  하하하하하하핫!! 알았다면 이제 텐죠인군에게 접근하지마!
              ■■!! 잘 했다! 네놈에겐 상으로서… 이 몸의 새우튀김을 하나 주지!
              하하하하하하하핫!!

[쇼] 만죠메 군, 굉장히 부자일텐데… 엄청 째째하네.

[켄잔] 확실히 어떤의미론, 존경한다돈….

[보이] 칫, 오늘은 물러가주지만, 또 다시 오지.
          이번엔 상당히 진심이었는데…
          텐죠인, 또 보자.

[아스카] 미츠오군….

[보이] 미츠오가 아니라 보이래도! 뭐, 됐어….

[쥬다이] 또 놀러와!! 또 듀얼하자!!

[만죠메] 시끄러, 쥬다이!! 이제 안 와도 돼!!
             텐죠인군은 내게 맡겨라! 하하하하하핫!!

[아스카]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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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1 공통 이벤트(신뢰도 2000)
 VS 크로노스 교수



[나폴레옹]
애초에, 크로노스 교수가 날뛴 것이 잘못이었던 것이다.
               이 몸까지 휘말려든건 도리에 어긋나있는 것이다..

[크로노스] 나폴레옹 교감이 고양이를 뒤쫓아 다닌 것이 잘못이라네.
                나아는, 고양이를 굉장히 싫어한다네! 고양고양냥냥 싫은거라네!!

[켄잔] 저건 크로노스 선생이랑 나폴레옹 교감자우르스.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다돈?

[쇼] 확실히 이상한걸. 선생님들은 이런데 오지 않는데.

[크로노스] 맘마미야! 굿 타이밍, 잘 온거라네!
               그쪽의 우등생들은 이것을 나르는거라네, 자아, 어서어서.

[쥬다이] 에? 에엣? 뭐야, 크로노스 선생!
             어째서 우리가 이걸 옮겨야하는건데?!

[나폴레옹] 애초에 이 대량의 듀얼디스크를 우리들이 옮기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딱히 사에지마 교장을 화나게 한 죄로 우리들이 옮겨야했던 것이
                아닌 것인 것이다.

[켄잔] 무, 무심코 떠벌렸잖자우르스! 그거 납득이 안 간다돈!

[쇼]
 맞아, 맞아! 확실히 반성하지 않고 있단 증거잖아!

[크로노스] 뜨끔!! 인거라네. 그렇다면, 듀얼로 정하기로 한다네~♪
                나는, 절대로 나르는게 싫은거라네!

[나폴레옹]
트레비앙! 그거 좋은 아이디어인 것이다!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들 엘리트 교사의 역할인 것이다!

[켄잔] 어째서 그렇게 된다돈?! 단순한 역성이자우르스!
          이제 열받았다돈! 듀얼로 결착을 짓는 자우르스!!

[나폴레옹] 후후후, 그렇다면 나는 그쪽의 마루후지 쇼를 상대하는 것이다.

[쇼] 에엣? 어째서 나?
       이, 일부러 약할 것같은 학생을 노리는거지?!

[크로노스] 오 솔레미오~ 식은죽을 빼앗겨 버린거라네. 그럼, 레드의 ■■!
                내 상대를 하는거라네!
                덧붙여, 태그가 아님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거라네! 카푸치노!

[쥬다이] 헤헷, 선생들은 두사람의 강함을 모르는 것 뿐이야.
             너희들이라면 분명 선생한테라도 절대지지 않을꺼야! 두사람 모두 힘내!

[쇼] 형님…,

[나폴레옹] 그럼,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 Dual ------------------------

[크로노스] 마, 맘마미야!! 나, 나는!! 실기담당, 최고책임자인데, 말도 안돼!!

[나폴레옹] 나, 나도 져 버린 것이다. 패배란 문자가 보이는 것이다…,

[쇼] 어떠냐!! 나 역시 언제까지나 약하진 않다구!
       사실은, 위, 위험했지만….

[쥬다이] 헤헷, 그러니까 말했잖아, 선생. 이 두사람은 강하다고.
             잘했어, 쇼, ■■! 즐거운 듀얼이었어!!

[크로노스] 사에지마 교장이 다시 또 화낼 것같은 예감이 드는거라네….
                일단은 도망치는거라네. 디크스 끌어 안고 스타코라사~♪

[나폴레옹] 두, 두고보는 것이다! 이 빚은…! 자, 잠깐인 것이다! 크로노스 교수!!
                나도 가는 것이다!!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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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 1 공통 이벤트(신뢰도 1000)
VS 블랙 매지션 걸


 
** 해안 **


[쇼] 큰일!!큰일!! 큰일이야!!
       하아, 하아…,  ■■군! 큰일났어! 이 행복한 녀석!!
       ■■군을 지명해온 듀얼리스트가 있어. 굉장히 이뻐! 빨리, 빨리 이쪽으로!!

** 태그 파트너가 쇼일 경우

[켄잔] 큰일이다, 자우르스!
          코스프레한 여자아이가 굉장한 듀얼 실력으로…
          ■■선배와 듀얼하고싶다고 한다돈! 

          일단은 빨리 이쪽으로 자우르스!



[미사와] 굉장하군, 벌써 다섯명이나….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급의 실력….
             오, 이제야 왔군. 좀 전부터 지명이야.



[BMG] 앗, 있다! 이쪽이쪽!! 기억나? 학원제할때 너한테 진게 조금 분해져서 말이야. 
           또 듀얼해줄래?

[쇼] ■■군을 직접 지명한검다. 어째서 내가 아니라?!
       너무해! 너무해!! ■■군 너무해, 약았어!

[켄잔] 저 코스프레한 사람, 도대체 누구자우르스?

[미사와] 그게 학년이나 이름은 일절 불명이다.
             신입생시절부터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어.

[쇼] ■■군! 이번만큼은 절대로 응원 안해! 블랙매지션걸 힘내라!!

[쥬다이] 오옷, 블랙매지션 걸이잖아? 또 놀러온건가? 헤헷, 두근두근한걸.
             둘 다 파이팅!

[BMG] 후훗, 그럼 오늘도 응원 부탁할께!

[쇼] 오오오옷!!
[켄잔] 마루후지 선배, 초 하이텐션이다돈.
[BMG] 자아, 갑니다! 잘 부탁해!!

 

---------------------- Dual ------------------------

 

[BMG] 앙, 또 졌다. 그치만 최고! 즐거웠어!
           오늘은 고마워, 억지로 불러내서. 그치만 다음엔 꼭 이길꺼야!
[쥬다이] 두사람 모두 굉장한 듀얼이었어! 최고최고!!

[만죠메] 에에잇, 시끄럽다! 네놈들 도대체 무슨 소란들이야!!
             응? 저건…, 블랙매지션걸 코스프레 소녀?
             흥, 오래간만에 보는군.

[쇼] 감상은 그거뿐임까?! 모처럼 다시 만났는데!
       그러니까 만죠메군은 여자아이에게 인기가 없는검다!!

[만죠메] 시, 시끄러! 내 마음은 텐죠인군 뿐이다!! 애초에 네놈에겐 듣고싶지 않아!
             네놈도 마찬가지잖나!!

[쇼] 나는 블랙매지션걸 뿐이니까, 괜찮슴다!!
[켄잔] 하아, 나는 앨리스를 다시 만나고 싶다돈.
[미사와] 나는…, 피켈……,
[쥬다이] 피…?
[미사와] 아, 아니. 엇흠, 아무것도.
 

[쇼] 앗? 블랙매지션걸이 없어?! 만죠메군 때문에 놓쳤잖슴까!
[만죠메] 내 탓? 정말이지 불쾌한 녀석들이로군! 나는 돌아가겠어!

[쥬다이] 하하핫, 괜찮아 쇼. 또 언젠가 만날꺼야. 왜냐면 그녀는….
[쇼] 그녀는 이라니. 뭔가 알고있슴까?
[쥬다이] 에, 아니, 그, 아무것도 아냐.
[쇼] 그치만 또 만날수있다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함다

[쥬다이] 헤헷, 안심해, 쇼. 분명 또 만날수 있을거야.
              그치?

[쇼] 형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왠지 다시 만날수있을것같슴다, 에헤헷.

[쥬다이] 나 역시 언제든지 파트너를 만날 수 있으니까, 쇼 역시 믿고 있으면
             분명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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