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쥬다이 신뢰도 6000 이벤트
  VS 사이오 미즈치x2



** 아침 회화 **


[쥬다이] 좋은 아침 ■■.
             나 어제밤에 잠시 생각해봤는데,
             파트너랑 같은덱을 쓰면 덱이 강해지지 않을까나?!
             이번에 시험해보자! 두근두근한걸!!


** 폐허가 된 기숙사 **


[쥬다이] 이제부턴 ■■도 히어로 잔뜩 쓰자!
             파트너와 같은 덱이라면 히어로들을 엄청 부를 수 있으니까
             굉장히 즐겁다구!

[쥬다이] 아참, 같은덱이라니까 생각났는데,
             사이오의 여동생, 미즈치와의 듀얼, 기억나?
             그 녀석, 강했었지!! ■■도 깜짝 놀랬지?

****

[쥬다이] 네가 미즈치?

[에드] 나까지 불러들이다니, 목적은 뭐지?

[미즈치] 모든 것은 오라버니, 사이오 타쿠마의 바램.
             오라버니, 타쿠마는 이리 말씀하셨지….
           「나의 운명의 수레바퀴를 움직이는 자를, 점술의 힘으로 찾아다오」라고.

[에드] 어이, 사이오는 내 운명을 이끌어준다고 약속했을텐데?!

[미즈치] 운명은 확정된게 아니야….
             그에 관련된 사람들에 의해 흔들려 움직이는 것.

[에드]큭, 즉, 쥬다이와 얽힌 탓에 나와, 사이오의 운명도 변했다는건가.

[미즈치] 허나, 에드…, 지금은 당신보다도 ■■쪽이 보다 근접한 존재.

[에드] 뭐라고?! ■■가…?

[미즈치] ■■!! 쥬다이와 태그를 짜라!!
             이것은 오라버니의 운명을…, 그리고 그대들의 운명을 점치는 듀얼!

[쥬다이] ■■, 내게 협력해줘! 응?
             태그를 짜지 않으면, 켄잔과 쇼를 구할 수 없어….

[쇼] 형님….
[켄잔] 형님…

[쥬다이] 미즈치! 우리들은 태그지만, 너는 혼자잖아…!

[미즈치] 거울속에서 내 파트너를 불러내도록 하지….
[미즈치] 후후후훗.

[쥬다이] 굉장해…, 미즈치가 두사람이 됬어…!!

[미즈치] 듀얼을 시작하자, 각오하도록….


---------------------- Dual ------------------------
 


[켄잔] 어라, 형님들. 이런 곳에서 뭘하는 자우르스?

[쥬다이] 파트너와 같은 덱을 짜면 강하지 않을까나, 하는 이야기.

[켄잔] 오오, 과연 형님!! 그거 훌륭한 생각이다돈!

[쥬다이] 그럼 어서 빨리! 오늘부터 켄잔도 히어로덱이야?

[켄잔] 무, 무슨 소릴하는자우르스!? 형님이 공룡덱을 쓰는거다돈!

[쥬다이] ■■는 벌써 히어로덱이지? 그치, ■■?

[켄잔] ■■선배, 진심자우르스?! 이, 이렇게 되면…
          여기서, 마루후지 선배를 특수소환한다돈!!

[쇼] 후아…, 겨우 쫓아왔다. 너무해, 켄잔군. 날 두고 가버리다니.

[쥬다이] 우왁?! 정말로 쇼가 특수소환됐다!!

[켄잔] 헤헷, 아직 내 턴이다돈!!
          마루후지 선배를 제물로 삼아 나를 이 장소에서 제외시키는자우르스!!

[쇼] 앗, 겨우겨우 쫓아왔는데!! 켄잔군!! 어디가는거야!!

[쥬다이] 뭐 그런 연유로, 쇼! 오늘부터 너도 히어로덱이야?

[쇼] 에에엑? 형님은 언제나 지나치게 갑작스럽다고요!!
       ■■군, 설명 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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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쥬다이 신뢰도 5000 이벤트
  VS 마루후지 료 & 센죠인 후부키



** 아침회화 **



[쥬다이] 오늘은 잠시 들리고 싶은데가 있는데, 늦어도 좋으니까 같이 가줄래?


* 아카데미아 듀얼장 *



[쥬다이] ■■. 나 말야.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카이저와의 졸업 태그 듀얼.
             오늘 아침, 꿈을 꿨는데, 굉장히 즐거웠었지~하는 생각이 들었어….


[쇼] 마침냅니다….

[아스카] 그래.

[만죠메] 큭, 이 만죠메 썬더님을 제쳐두고…
             어째서 쥬다이와 ■■가 듀얼 상대인거지…?!.

[미사와] 졸업 태그 듀얼 상대로 오시리드 레드 학생이 선택된건 처음있는 일이야.
              하지만 쥬다이와 ■■ 태그라면, 멋진 승부가 될지도 모르겠군.

[아스카] 료와 오빠의 태그. 불안했었지만, 오빠도 이번만큼은 진심인 모양이네.

[쥬다이] 카이저, 후부키씨. 오늘 태그 듀얼은 이기기로 하겠어!

[료] 음.

[후부키] 쥬다이군, ■■군. 오늘은 진심으로 상대하기로 할께.
             그런데, 쥬다이군. 오늘 배는 안 고픈건가?

[쥬다이] 헤헤헷, 문제없음 문제없음. 좀전에 ■■와 함께 먹고 왔어!
             그치만 다음번엔 모두 함께, 듀얼하면서 먹어 보자.
             분명 맛있을꺼야. 그치? ■■도 그리 생각하지?

[료] 훗…, 오늘은 괜찮은 모양이군. 평상시의 쥬다이다….

[크로노스] 시뇨르~앤 시뇨라~. 지금 부터~ 졸업 모법 태그 듀얼을!
                시작하는거라네!! 모두들 준비는 괜찮은거네~~?!

[쥬다이] 오케이! ■■! 자아, 시작하자!!


---------------------- Dual ------------------------
 

[료] 훗…, 훌륭하다. 유우키 쥬다이, ■■.
       퍼펙트라는 한계를 스스로 추구하지마라.
       너희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쥬다이] 땡큐, 카이저! 졸업생의 말! 확실하게 새겨들었어!!
              재학생 대표로서, 이 승리는 우리들이 보내는 졸업 기념선물이야!

[후부키] 과연, 쥬다이군….

[쇼] 괴, 굉장함다, 형님!!

[미사와] 대단하군, 저 네 사람.

[료] 훗, 듀얼은 좋아….

[쥬다이] 응! 카이저와의 듀얼, 최고였어!

[료] 뒤는 맡겼다, 재학생.

[쥬다이] 오우!! 맡겨둬, 졸업생!! 졸업 축하해!!
              헤헷, 하하하하핫!!

[료] 하하하핫.

[쇼] 응?? 그치만 뭔갈… 잊고 있는 기분이 듬다….

[아스카] 아, 잠깐!?
             잘 생각해보니, 오빠는 아직 재학생이야!

[쇼] 에에엑?!

[쥬다이] 후엑?!

[미사와] 그, 그런가?!

[크로노스] 어째서인거네?! 그러고보니 그런거였다네!!

[후부키] 하하하하핫~ 이야아~ 들켜 버렸으니 별 수 없군.
             어쩌다보니 흐름상 료의 파트너 자리를 받아들이고 말았어….
             뭐, 이런 좋은 날이고하니 자잘한 일은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하하하핫.
             우응, 졸업 축하해, 료!



[후부키] 엔죠이?
             텐!죠인!!

[쥰코] 꺄아! 후부키님!!!
[모모에] 후부키님!! 멋져!!

[료] ……………
[아스카] …………하아.

***


[쥬다이] 그래도 그때, ■■가 파트너가 아니었다면 승패는 어떻게 됬을진 몰랐을꺼야.
             그 듀얼 정말 최고로 즐거웠었지….
             그런 듀얼…, 다시 한번 하고 싶어.

[쇼] 앗, 형님!! ■■군!! 이런 곳에서 뭘하는검까?!

[쥬다이] 헤헷, 잠시 옛날이야기 좀. 그치, ■■?

[쇼] 옛날이야기?

[쥬다이] 자아, 가자!

[쇼] 잠깐만요, 형님!! 무슨 이야깁니까?! ■■군! 가르쳐줘!!

[쥬다이] 헤헷, ■■랑 나만의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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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리스트1 공통 이벤트 (신뢰도 4000)
VS 미궁형제 /태그전




[쇼]
 앗, 나폴레옹 교감이다! 수상해!! 뭔가 꾸미고 있을검다!

[나폴레옹] 드, 들킨 것이다. 꾸미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만죠메] 흥, 수상하군. 꾸미는게 없다면 이 후진 기숙사에 도대체 무슨 용무지?

[나폴레옹] 아니, 이 레드 기숙사를 무너트리려고 한 것 뿐인 것이다.

[쇼] 에엣?! 그거 엄청난 짓을 꾸미고 있는거잖아!!

[나폴레옹] 들켜 버렸다면 별 수 없는 것이다.
                어째서 들켜 버린 것이다?! 으으으음….

[켄잔] 아니, 지금 스스로 말했자우르스.

[나폴레옹]그럼, 기숙사의 존속을 걸고 듀얼하는 것이다.

[쥬다이] 오옷? 듀얼인가?! 좋아! 이번에 내가 상대다!!

[나폴레옹] 상대는 이쪽이 지정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조력자를 불러온 것이다.

[쇼] 조력자?

[미궁형제 弟] 하앗!!

[쥬다이] 뭐, 뭐야.

[미궁형제 兄] 하아앗!!

[미궁형제 弟] 우리들 방랑의 문지기.
[미궁형제 兄] 미궁 형제!!

[쥬다이] 아앗, 저 두 사람은…?!

[나폴레옹] 파트너 데스클로저 듀얼 특별 게스트로서 초대한 것이다.

[켄잔] 후우, 외부인에게 도움을 청하다니…, 교사실격이라고 생각한다돈.

[나폴레옹] 이번 상대는….
                ■■와 ■■ ■■인 것이다!

[쇼] 에엣?! 어째서?!

[쥬다이] 오옷, 재밌어 보이는데!

[켄잔] 형님! 어째서 그리 느긋한거다돈?! 기숙사의 존속이 걸려있다돈!

[쥬다이] 괜찮데도! 헤헷, 나는 믿고 있다구!

[나폴레옹] 그럼 어서 듀얼하는 것이다.
                썩은 귤은 필요없는 것이다!!

[미궁형제 兄] 그대들에게 원한은 없지만…
[미궁형제 弟] 사정이 있어서 듀얼하겠다.
[미궁형제 兄] 우리들을 쓰러트리지 않느면
[미궁형제 弟] 길은 열리지 않는다.

[미궁형제 兄] 자아, 승부다!!


---------------------- Dual ------------------------

[쥬다이] 얏호, ■■!!
             최고의 즐거운 듀얼이었어!!

[미궁형제 兄] 바보같은….
[미궁형제 弟] 우리 형제가 당하다니…

[나폴레옹] 이, 이런. 이 몸의 사전에 다시 패배란 문자가 있다는 것이다.

[켄잔] 과연 ■■선배다자우르스!! 멋진 듀얼이었다돈!

[만죠메] 흥, 썩은 귤이라고 방심했던 모양이군.

[켄잔] 자아, 교감선생은 도대체 뭘 해줄꺼다돈!?

[나폴레옹] 사메지마 교장이 부르고 있는 것이다. 어서 빨리 돌아가야하는 것이다.
[쇼] 아, 아무렇지도 않게 도망쳤다!
[켄잔] 그치만 또 올 것같은 느낌이 든다자우르스. 언제쯤 되어야 포기한다돈?
[쥬다이] 헤헷, 괜찮데도. 내가 듀얼로 내쫓아 줄테니까!

[쇼] 과연 형님!! 일본 제일!!
[쥬다이] 게다가 ■■ 역시 있으니까 전혀 문제없어! 그치, ■■?!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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