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가 신뢰도 1000 이벤트
[루드가] 깨어나라…, ■■
꿈의 세계는 끝났다
깨어나, 인간들에게 악몽을 전할 때가 왔다
[루드가] 후후후…
아무래도 내 방문에도 놀라지 않는 모양이로군
그래야만 내 눈에 든 듀얼리스트,
시그너를 말살할 어둠의 전사에 적합한 존재다.
[루드가] 그래, 되살아난 다크 시그너는
지금부터 다시, 본래의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
[루드가] 5천년의 시간을 넘어, 빛과 어둠의 싸움이
이 약속의 땅, 네오 도미노 시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가 서로를 집어삼켜
어느쪽이 멸망할때까지, 이 싸움은 끝나지않는다…
큭큭큭, 기대되겠지?
[루드가] 네가 바라는 극한의 듀얼을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때처럼, 내 도움이 되어 다오…
[루드가] 자아, 준빈 됐나?
출진이다
운명이 점지한 곳, 싸움의 장소로 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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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가] 깨어나라,■■
네 운명이 문을 두드렸다.
[루드가] 깨어나라…
그렇다, 내가 온 이상 용건은 하나다
다시 시그너를 말살하기 위해 일해줘야겠다.
너도 그날밤처럼 어린애가 상대여선
다소 부족한 감이 있던게 아니였나?
[루드가] 흥… 어린애라…
아무런 쓸모도 없이 그저 타인의 비호를 받으며,
짐짝이 될 뿐인 시답잖은 존재다!
▶ 그건 박사 개인의 과학윤리지 자식이랑은 상관없는것같지만...
[루드가] 그 후도 박사도, 아이를 본 이후로 보신(保身)으로 몸을 돌려
진리의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발을 빼려했다.
천재 일우의 찬스로부터 등을 돌려, 미래를 버렸다.
[루드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 어떤 것에서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그렇기에, 나는, 그때…!
[루드가] 아니… 그만하지
옛날 이야길 하고 있을때가 아니였다
오늘밤은 나름 겨뤄볼만한 사냥감을 준비했다.
너도 즐길 수 있을거다.
욕망껏 사냥감의 피와 살을 물어뜯고
그 단말마를 맛보거라.
[루드가] 간다, ■■
시그너들을 제거하고,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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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가] 호오…
깨어나 있었나, ■■여
내가 올것을 예지하고 있었던거군
[루드가] 후후, 이거 믿음직스럽구나
아무래도 그날 밤의 듀얼이
네 혼에 불을 지핀것같군
▶ 둘이라고하지만 크로우는 아니지않낭...
[루드가] 그 둘은 단순한 빛이 아니라
우리들 어둠의 주민에 가까운 듀얼리스트였으니 말이다.
▶ 여튼 아키의 사이코 파워는 일상의 행복에 충실해질수록 약해져갔다고 하네요.(TF공식)
[루드가] 과거엔 마음의 어둠이 명하는대로
원한과 분노를 무기삼아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무수한 적을 짓밟아왔다.
[루드가] 허나 빛의 세계에서 살것을 선택하자 마자
어둠의 가호를 잃고, 결국엔 패배견으로 전락했다.
욕망을 잃은 자가 욕망으로 살아가는 자를 이길리가 없다!
그게 이 세계의 섭리인 것이다!
[루드가] 그렇다곤하나… 다음 사냥감은 만만치 않다.
남은 시그너는, ■■
너도 잘 아는 그 둘이다.
자칫하면 우리들 쪽이 쓰러져 버릴지도 모르지
절대 방심하지마라.
[루드가] 자아, 슬슬 때가 됐다.
우리들의 약속의 땅으로 향하자.
빛과 어둠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위해!
[루드가] 훗하하하하하핫…
오늘 밤이야말로 세계는 시그너란 빛을 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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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렉스 고드윈 & DS 미스티 로라
VS 렉스 고드윈 & DS 미스티 로라
[루드가] 깨어나라,■■
마침내 우리들 다크 시그너의 시대가 시작한다.
힘있는 자가 모든 것을 움켜쥐는, 어둠의 세계가 찾아오는 것이다.
후후훗, 이것도 네 힘 덕분이다.
[루드가] 후도 유세이와 잭 아틀라스를 쓰러트린
네 수완, 실로 훌륭한 것이였다
듀얼을 위해서라면 친근했던 자들에게도 가차없는 그 순수함
이 내가 두려움을 느낄 정도다.
[루드가] 너는 빛도 아니고, 어둠도 아니다…
모멘트처럼, 그야말로 순수한 힘 그 자체!
그 힘을 어둠을 위해 쓸수 있었던것이 행운이였다.
[루드가] 이것 역시 운명이란 것이다.
그러고보니…, 과거에 빛도 어둠도, 선도 악도
초월했던 [신]이 되어, 운명을 거스르려했던 남자가 있었지
훗, 결국엔 정에 휩쓸려, 실패했지만…
[루드가] ■■, 이번엔 네가
신을 지향해보는것도 흥취있을지 모르겠군
허나, 우선은 이 현세를 황천의 나라로 바꿔야겠지.
[루드가] 자아, 준비해다오
오늘밤은 약속의 땅에서 최후의 의식을 치룬다.
[루드가] 자아, 가자꾸나!
명계의 왕이, 명계의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구 모멘트 **
[루드가] 잘 모여줬다, 죽음의 신의 눈에 든 자들이여!
마침내 다크 시그너가 이 세계의 패권을 쥘 날이 왔다!
명계의 문을 열어, 세계에 어둠의 장막을 내리는 것이다!
[루드가] 보라! 모멘트의 이 광채를!
인간들의 마음의 어둠이! 욕망이!
이 빛을 검게 물들여, 명계의 왕을 불러내려 하고 있다!
[루드가] 이미 시그너놈들의 혼은 제단에 바쳐졌다!
지금이야말로, 5천년에 걸친 비원이
성취될 때인 것이다!!
[렉스] 아니… 그렇겐 못해
[루드가] 뭐, 뭐라고?!
[렉스] 내가, 그렇게 두지 않겠어.
다크 시그너는 하나도 남기지않고, 어둠으로 되돌려 보내주지
[루드가] 렉스?!
네놈, 그 모습은…
다크 시그너이면서, 이 형을 거스르는거냐!?
▶ 어 그랬어?
[렉스] 넌, 내 형이 아니야
형 루드가는, 명계의 왕을 봉인하기위해 희생됐어
그 혼은 지금도 황천의 나라에서 사신(邪神)을 감시하고 있을 터.
말하자면 넌 루드가의 악한 마음의 잔재에 지나지않아.
망령이면서, 잔상인 것이다.
[루드가] 무슨 바보같은 소릴!!
이 내가, 가짜라고 말하기라도 할 셈이냐?!
[미스티] 그래, 이 시간의 흐름 자체가
있어선 안될 미래의 하나
당신은, 운명에게…
시간의 신의 손에 의해 춤추는 인형에 지나지않아
[루드가] 잘도 지껄이는구나, 네놈!
내가 단순한 인형인지 아닌지, 그 몸으로 확인시켜주마!
[렉스]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였어
다크 시그너로서 되살아났기때문에
이 육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지만…
[미스티] 유세이나, 아키의 원통함은, 우리들이 갚겠어!
망자여, 어둠은 어둠으로 돌아가라!
[루드가] 훗하하하하하핫!!
좋다!
나와 ■■를 멸하려 들다니
오만함에도 정도가 있다!!
[루드가] 미스티! 렉스!
네놈들도 명계의 왕께 바치는 제물로 삼아주마!!
[렉스] 그렇겐 못한다고 말했을텐데…
이 세계의…, 이 마을의 미래는, 내가 지킨다!
---------------------- Dual ------------------------
[렉스] 큭…!
[미스티] 아아…
이, 이럴수가…
다, 당신이구나, ■■…
당신이 운명을, 일그러, 트렸어…!
[루드가] 아냐, 틀리다!!
이것이야말로 운명이였던 것이다!
누구도 그 힘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사라져라, 덜 되 먹은 다크 시그너들이여!
네놈들의 하찮은 혼따윈 제물로 바칠만한 가치조차 없다!!
[렉스] 형…
미, 안……
[루드가] 후… 후하하하하핫…!
잘해줬다, ■■
이걸로 명계의 왕도 되살아난다!
우리들 다크 시그너의 진정한 승리다!
[루드가] 네놈들에게도 들리겠지…
명계의 왕의 이 고동이, 숨결이!
이 세계는 바로 칠흑의 어둠속에 뒤덮인다!
[루드가] 인간이 욕망껏 서로 다투는 수라의 세계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만끽하도록 하라, 이 어둠을!
어미되는 어둠이야말로, 인간에게 걸맞는 것이다!!
[루드가] 훗하하하하하하하핫!!
핫핫핫핫핫핫핫핫!!!
루드가 엔딩
[루드가] …………
흥, 렉스놈
나를 보고 가짜라고?
무슨 헛소리를!
[루드가] 나는 틀림없는 루드가 고드윈이다!!
왜냐면 난 여기에 서있기 때문이다!
이겼기에, 진짜인 것이다!!
[루드가] 뭐, 좋다.
어리석은 동생놈은 죄값을 치뤄, 명부로 떨어졌다
지금쯤 지옥 밑바닥에서
내 껍데기와 함께 울며 한탄하고 있겠지.
[루드가] 왜그러지…, ■■
지옥에 흥미가 가는가?
흠, 악마나 귀신과 듀얼하고싶다면
멋대로 해라. 황천길을 내려갈 필요조차 없다.
왜냐면 여기가 이미 명계기 때문이다.
악귀니 수라니, 망령이니 실컷 골라잡거라.
[루드가] 허나, ■■, 만약 네가
평범한 듀얼에 질려 부족함을 느낀다고 한다면…
명계의 왕을 쓰러트리고, 네 자신이 신이 되는건 어떠냐?
후후후, 영원히 파멸의 힘을 휘두르는 것도 귀찮아서 말이다.
세계를 깡그리 파괴한 다음엔, 창조의 턴이다.
우리들의 욕망과 모멘트의 무한한 힘으로,
이 세계를 우리들 뜻대로 제로에서부터 다시 만들어내는 건 어떠냐.
나쁘지 않은 이야기 아닌가?
[루드가] 우리들은 앞으로도 동지로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다.
뭐, 명계의 왕에게도 약점은 있다. 두려워할 필욘없어.
설령 신이라해도, 우리들의 적수는 될 수 없다.
[루드가] 자아, ■■여
네 답을, 들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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