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미스티 로라 신뢰도 1000 이벤트
[미스티] 이제야 눈을 뜬 모양이네, ■■…
푹 잠들어 있어서 깨우기도 미안해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후훗… 당신 제법 귀여운 얼굴로 자고 있네.
[미스티] 난 미스티 로라
이미 알고 있을까나?
[미스티] 뭐, 지금의 나는
미스티이면서 미스티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
다시 태어난 거야
[미스티] 다크 시그너로서
[미스티] 당신은 알고 있지?
다크 시그너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적이 뭔지도…
[미스티] ■■
당신의 힘을 빌려줄거지?
다크 시그너도 아닌 당신에게
명계의 왕을 위해서… 란 소린 안해
그저 강적과 듀얼하고 싶단 마음만으로도 충분해
당신은 결코 싫다곤 하지 않을껄
[미스티] 난 알아
앞으로의 당신의 운명
그럼, 나갈까
사냥하기엔 최적인 시간이야
DS 미스티 로라 신뢰도 2000 이벤트
[미스티] 이제 겨우 깼구나
좋은 아침, ■■
이런 시간에 좋은 아침이란 말은 우습지만
지금까지 자고 있던 당신이 나쁜거야
정말로 잘도 자는 아이네…
당신의 자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생각나고 말아
내 가장 소중한 사람…
[미스티] ………
[미스티] 시간됐어, 가자
오늘밤도
어둠의 힘으로 시그너들을 제물로 삼아 주겠어
그게 내 복수…
** 구 모멘트 **
[루드가] 모인것같구나… 어둠의 동포들이여!
오늘밤도, 어둠이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을 완전한 것으로 하기위해서라도
밤하늘에서 별을 몇개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 시그너란 별들을 말이다!
[루드가] 이미 오늘밤 표적에게
거미 표식을 해두었다.
[루드가] 큭큭큭큭…
어둠속에서 그 실을 따라 사냥감의 등뒤에 서기로 하자…
어둠속에서 그 실을 따라 사냥감의 등뒤에 서기로 하자…
[이자요이] 미안, 크로우
완전히 늦어버렸네
[크로우] 나원, 이제겨우 행차시냐
기다리고있는 동안 선생한테 찍혀서 큰일났었어
뭐, 너도 학교 친구랑 여러가지일이 있을테니
그건 그걸로 됐어
[이자요이] 후훗…
오늘밤은 상당히 상냥하네
일부러 크로우가 내 보디가드를 자처해주다니
[크로우] 거야 걱정돼지
루아랑 루카가 그런꼴을 당했는데
조심해, 아키
너도, 혼자서 나가는건 삼가하는게 좋아
[이자요이] 응, 고마워
하지만, 난…
[이자요이] …!
거기있는건, 누구?!
[루드가] 호오…, 눈치챘는가!
[루드가] 안온히 살고 있는것 치곤
상당히 날카롭군, 아가씨
[이자요이] 너, 넌…?!
[크로우] 다크 시그너?!
대체, 이건…!
[루드가] 허나, 위기를 회피한단 의미에선 이미 늦었다.
무디어진 이빨이라면, 차라리 우리가 잡아뜯어내주마.
[크로우] 뭘 멋대로 지껄이는거야!!
기합 넣어, 아키!
우리들끼리 다시한번 이 녀석들의 눈을 일깨워주자!
[이자요이] 그래…
응, 알겠어, 크로우…
더이상 그런 일을 되풀이하게 할 순 없어!
우리들의 듀얼로, 반드시!
완전히 늦어버렸네
[크로우] 나원, 이제겨우 행차시냐
기다리고있는 동안 선생한테 찍혀서 큰일났었어
뭐, 너도 학교 친구랑 여러가지일이 있을테니
그건 그걸로 됐어
[이자요이] 후훗…
오늘밤은 상당히 상냥하네
일부러 크로우가 내 보디가드를 자처해주다니
[크로우] 거야 걱정돼지
루아랑 루카가 그런꼴을 당했는데
조심해, 아키
너도, 혼자서 나가는건 삼가하는게 좋아
[이자요이] 응, 고마워
하지만, 난…
[이자요이] …!
거기있는건, 누구?!
[루드가] 호오…, 눈치챘는가!
[루드가] 안온히 살고 있는것 치곤
상당히 날카롭군, 아가씨
[이자요이] 너, 넌…?!
[크로우] 다크 시그너?!
대체, 이건…!
[루드가] 허나, 위기를 회피한단 의미에선 이미 늦었다.
무디어진 이빨이라면, 차라리 우리가 잡아뜯어내주마.
[미스티] 루드가님…
그 역할, 저희들이 완수하겠습니다
[이자요이] 그럴수가, 미스티…!
[미스티] 오해하지마, 아키
당신에 대한 원한때문에 이러는게 아냐
그저, 난 자신의 욕망을 따르기로 결정했어
아무리해도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이자요이] 미스티…
또, 싸울 수 밖에 없어?
[미스티] 그래, 시그너는 사라져줘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은 이뤄지지않아!
그 역할, 저희들이 완수하겠습니다
[이자요이] 그럴수가, 미스티…!
[미스티] 오해하지마, 아키
당신에 대한 원한때문에 이러는게 아냐
그저, 난 자신의 욕망을 따르기로 결정했어
아무리해도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이자요이] 미스티…
또, 싸울 수 밖에 없어?
[미스티] 그래, 시그너는 사라져줘야겠어!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은 이뤄지지않아!
[크로우] 뭘 멋대로 지껄이는거야!!
기합 넣어, 아키!
우리들끼리 다시한번 이 녀석들의 눈을 일깨워주자!
[이자요이] 그래…
응, 알겠어, 크로우…
더이상 그런 일을 되풀이하게 할 순 없어!
우리들의 듀얼로, 반드시!
---------------------- Dual ------------------------
[이자요이] 꺄아아아아악…!!
[크로우] 아키?!
젠장…
네, 네놈들…!
[루드가] 훗핫핫핫핫핫핫!
한탄하고 원망해라, 그리고 증오해라!
시그너의 붉은 빛이, 지금 칠흑으로 물드는 것이다!
▶ 이번편 아키는 정말 사망or유세이 상실편이 유독 많은것같다;; 히로인인데 지못미하네...OTL
[이자요이] 유세이…!
유, 세이…
[루드가] 잘 해줬다, ■■
이걸로 다시 우리들의 승리는 다가왔다.
세계를 암흑으로 적실때까지, 이제 곧이다!
[루드가] 자아, 집으로 가서 쉬거라…
그 힘을 빌릴때까지, 찰나의 안식을 주마
DS 미스티 로라 신뢰도 3000 이벤트
[미스티] 좋은 아침, ■■
오늘 밤의 나는 매우 기분이 좋아
알겠어? 이 오랫동안 느껴본적없었던
마음이 들뜨는 감각…
[미스티] 아아…
[미스티] 자, 만져봐
내 안에 기어들어온것도 환희의 소릴 내고 있어
[미스티] 기뻐…
최고로 기분 좋아
당신이 허락해준다면
이 자리에서 춤추고 싶을 정도로
[미스티] 후훗…
■■는 왠지 알지?
당신의 협력으로 이자요이 아키…
붉은 장미의 마녀를 쓰러트릴 수 있었기때문이야
[미스티] 내 가장 소중한 사람…
토비가 잔혹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원인이였던 마녀에게
마침내 복수할 수 있었어.
[미스티] 정말, 고마워
그럼 슬슬 갈까…
[미스티] 복수는 끝났지만
내 안에 있는 것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
시그너를 남김없이 쓰러트릴때까지
나와 ■■의 운명은 끝나지않아…
DS 미스티 로라 신뢰도 4000 이벤트
[미스티] 좋은 아침, ■■
때가 왔어
오늘밤, 명계의 왕이 부활해…
5천년의 숙원이… 마침내 성취되는거야…
우리들 다크 시그너의 꿈이
운명의 여신은, 우리들에게 미소지었어
[미스티] 가자
명계의 문이 열리는 순간에
■■도 입회해줬으면 해
[미스티] 당신에겐 그럴 자격이 있어
시그너를 쓰러트릴 수 있었던것도
당신이 주저없이 플레잉해준 덕분
[미스티] 그건그렇고 ■■는
시그너들과도 알고 지냈었지?
친구, 라고 해도 좋을 관계였을텐데
그런데도 그렇게…
[미스티] 정말로, 당신은 듀얼에 매료된 존재구나.
지박신에게 혼을 바친 나조차, 두려울 정도야
[미스티] 우리들도 조심해야겠네
당신에게 당하지 않도록
DS 미스티 로라 엔딩
[미스티] 방해자는 이제 아무도 없어
어둠의 힘이 세계를 뒤덮을꺼야…
[미스티] …………
[미스티] 저기.
앞으로, ■■는 어떻게 할거야?
당신은 세계의 운명따위엔 흥미가 없고
그저 듀얼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 사람이란건…
잘 알고 있어
[미스티] 그래도, 난…
■■와 함께 있고싶어
[미스티] 내가 복수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당신을 위해
이 몸을 바치고 싶어
[미스티] 앞으로, 영원과도 같을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건지
안그러면 도중에 내가 사라지게 될건지…
그건 모르겠어
지금은 아직, 운명에게 묻지 않겠어.
[미스티] 듀얼에 내보이는 당신의 정열의 불꽃에
나 역시 불타버리게 된다해도…
언젠가, 운명이 그것을 고해주게 된다해도
상관없어
[미스티] ■■…
당신은 내게 희망을 줬어
당신은 분명, 토비의 환생…
[미스티] 그러니까, 쭉…
날 끌어안아줬으면 좋겠어…
아아, ■■, 내 사랑스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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