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신뢰도 4000 이벤트
VS 존 & 안티노미
VS 존 & 안티노미
** 아침 회화 **
[해럴드] ■■, 마침내 그때가 왔다
존과의 싸움…
이번에야말로 아크크레이들을 막는다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다
기다리고 있거라, 존!
오늘에야말로 결착을 내주마
[해럴드] 가자, ■■!
다시 한번 그 힘을 내게 빌려다오!
** 아크 크레이들 **
[해럴드] 여기가, 아크 크레이들 중심부…
태양기어인가
[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럴드, 그리고 ■■
[해럴드] 존!
[드래건] 해럴드!
[브레이브] 모두, 무사해?!
[존] 남은 둘도 겨우 도착하셨습니까
[해럴드] 드래건, 브레이브!
그럼 두사람 모두 유성 기어를…?
[드래건] 그래!
[브레이브] 물론이야!
[해럴드] 그런가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사명을 잘 완수해줬어
[존] 당신들의 듀얼은 보았습니다.
팀 라그나로크
오만히도 신의 힘을 지녔다고 말할만하더군요
[해럴드] 존이여, 네 계략도 여기까지다!
여기서 널 막아… 네오 도미노 시티를 구하고
미래 역시 바꿔 보이겠다!
[존] 당신들이 뭘할 수 있단 겁니까
모멘트와 싱크로 소환…
미래에 파멸과 절망을 초래하는 힘에 기대는 당신들이
미래는 그리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모든 것의 원흉 모멘트를 소멸시키기 위해
이리아스텔을 조직하고, 제로 리버스를 일으켰다.
[해럴드] 뭐라고?!
[존] 허나 그런데도 미래는 달라지지 않았다.
아포리아를 보내고, 보다 더 역사를 달리해보려했다.
허나 그런데도 파멸과 멸망의 미래를 바꿀순 없었다….
이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선
이 아크 크레이들을 네오 도미노 시티에 떨어트려
파괴시키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해럴드] 그런짓을 하게 놔둘순 없다.
우리들 룬의 눈동자와 삼극신의 카드야말로
신이 인류에게 준 희망!
인간이 그 손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신이 인류에게 내린 힘이다!!
[해럴드] 역사를 바꿔… 자기 사정에 나쁜 것을 파괴해가며
미래를 바꾸는게 아니다!
신으로부터 받은 운명에 최선을 다하고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지전능을 다한다.
그러한 인간의 지혜와 힘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것이다!
[존] 확실히… 이미 당신들은, 미래를 다소 바꾸었을지도 모릅니다.
[존] 본디라면… 제 앞에 서있는건
미래까지 유일무이한 영웅으로 그 이름을 떨치는 후도 유세이
그리고, 그의 동료 팀 5D's였어야했다.
[해럴드] 그런가… 과연, 그리된 일인가
허나!
그렇기에 역사는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해럴드] 룬의 눈동자를 지닌 우리들과, 붉은 용의 문양을 지닌 자들
모두가 손을 잡고 여기까지 오는 길을 열어왔다!
신의 힘을 견뎌낼 정도가 된 인간의 진화와 지혜의 결정을,
나는 후도 유세이로부터 배웠다!
[해럴드] 그리고 내게는 인류에게 주어진 희망 그 자체…
신이 내려준 삼극신의 카드와 룬의 눈이 있다.
후도 유세이로부터, 그리고 아포리아로부터 위탁받은 희망
난 현재를, 미래 역시 지켜보이겠다.
[존] 그렇다면… 제게 듀얼로 이기는 겁니다.
저와 태양기어는 연동되어 있습니다.
듀얼로 절 이기지 않는한 막을수 없습니다.
제 시계신을… 깨트릴 수 있다면… 말입니다만
[해럴드] 삼극신과 시계신… 누가 진정 신의 이름에 걸맞는 존재인지
자웅을 가릴때가 왔다.
■■, 우리들의 사명을 다한다.
이 듀얼에 모든 힘을!
[안티노미] 아무래도 늦지 않은 모양이군.
기다리게 했다, 존. 힘을 빌려주지.
[존] 저를 막으려 하는 자는 없앨뿐.
[해럴드] 간다, ■■
듀얼!!
---------------------- Dual ------------------------
[해럴드] 우리들의 승리다!
[드래건] 해럴드, 해냈구나!
[브레이브] 이걸로, 세계는!
[존] 말도, 안돼… 이럴수가… 이래선…
미래가…
[해럴드] 약속하지
우리들이 반드시 미래를 바꿔보이겠다
파멸도 절망도 없는 미래를…
이 룬의 눈동자로 열어 보이겠다.
▶ 그래! 미래를 모르니까 미래가 잘 될거라 믿을 수 있는거지 뭐...
[존] 그런게… 가능할리 없어…
미래의 파멸을, 회피할 수 없는 절망을…
그 영겁의 절망을 모르니까
그리 속편한 소릴 할 수 있는 겁니다…
미래는… 이대로는… 반드시 파탄난다…
안티노미, 준비는?
▶ 아포리아한테 그런 말 쓰지말라능...!!
[안티노미] 후퇴 준비는 전부 갖춰졌다.
아포리아도 회수했어
[존] 이번엔… 이 아크 크레이들을 통해
네오 도미노 시티를 소멸 시키는 것을 포기하겠습니다.
허나, 저는 미래를 포기한게 아닙니다.
절망과 파멸의 미래를 회피하기 위해…
전 반드시 모멘트와 싱크로 소환을 멸하겠습니다.
몇번이 걸린다해도… 언젠가, 반드시…
[안티노미] 작별이다
[드래건] 사라졌어!
[해럴드] 몇번이든 와라
몇번 찾아온다해도, 그때마다 몇번이고
우리들이 그 야망을 깨부숴 보이마!
[드래건] 그래!
[브레이브] 다음에 왔을때야말로 녀석의 목을 받아가겠어!
[해럴드] 세계를 지키기위해 몇번이고 싸워주지,
그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
그게 내… 우리들의 운명이니까
.
.
.
.
.
[해럴드] 고마워, ■■
네 덕분에
난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어
마음 깊이 감사하지
[해럴드] 신은 내게 사명을 주고…
룬의 눈과 삼극신의 카드,
그리고 ■■를 내려주셨다
지금은 그렇게 느껴져.
[해럴드] 존은 다시 싸움을 걸어올지도 모르지.
허나, ■■…
네가 있으면
난 몇번이든 사명을 다할 수 있을거야.
[해럴드] ■■…
너야말로, 신이 내게…
아니, 인간들에게 준 희망일지도 모르겠군
네 덕분에
난 자신의 사명을 다할 수 있었어
마음 깊이 감사하지
[해럴드] 신은 내게 사명을 주고…
룬의 눈과 삼극신의 카드,
그리고 ■■를 내려주셨다
지금은 그렇게 느껴져.
[해럴드] 존은 다시 싸움을 걸어올지도 모르지.
허나, ■■…
네가 있으면
난 몇번이든 사명을 다할 수 있을거야.
[해럴드] ■■…
너야말로, 신이 내게…
아니, 인간들에게 준 희망일지도 모르겠군
------------------ End ------------------
▶ 부르잖아요, 해럴드씨 ◀
▶ 부르잖아요, 해럴드씨 ◀
▶ 상냥한 성우개그(...) 심지어 책조차 그 작품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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