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성. 이시하라 노리코의 쌍둥이 동생. 언니와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내향적이고 느긋한 성격. 또한 실로 건망증스런 구석이 있다. 언니와 둘이 살아가는 생활은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기에 실로 잘 되가고 있다. 그녀는 전부 언니덕이라고 말하지만, 서포트역으로서 그녀의 높은 능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그녀 왈, 언니없는 생활은 생각할수 없을 정도. 겉보기론 상상조차 안 가는 대식가. 게다가 먹으면 바로 자 버린다. 그 만큼 아침에는 강해서, 언니를 깨우는건 그녀의 커다란 역할이기도 하다.
* TF4,5때는 듀얼리스트 32, 35. * 이시하라 노리코와는 자매사이다. * 아카데미아 시절엔 자매 태그로 제법 날렸다. TF2 켄잔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 둘이 같이 태그 실기시험 톱으로 등장. 하지만 그 뒤의 노출은 일절 없었다. * 자매가 같이 생활하는 모양. 어쨌든 둘이 함께가 모토. * 특이하게도 치카코의 TF6이벤트는 본인의 TF5 계승이 아니라 언니인 노리코와 WTGP 파트너였단 상태로 시작된다.
이시하라 치카코 신뢰도 1000 이벤트
[치카코] 오라버니… 저기, 일어나요 오라버니
[치카코] 아, 겨우 일어났다… 좋은 아침이에요, 오라버니 안되나요, 이 호칭
[치카코] 물론 알고 있어요~ ■■씨가 제 오라버니가 아니란건 지금은, 아직…
[치카코] 결혼하시는거죠~ 제 언니랑 들었답니다~
[치카코] 그러면 저기 ■■씨가 제 형부가 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그땔 위한 연습입니다~
[치카코] 아니라구요? 아니지 않아요~ 피가 이어지 않았지만, 형부도 오라버니에요~
[치카코] 에? 그쪽이 아니라? 결혼을 안해요?
[치카코] 그, 그럼… ■■씨, 언닐 속인건가요~?
[치카코] 너, 너무해… 같이 가주세요 언니라면 WRGP 회장에 있을거에요 제가! 흑백을 가리겠습니다!
이시하라 치카코 신뢰도 2000 이벤트
[치카코] 후아암…
[치카코] 아, ■■씨 좋은 아침입니다… 너무 일찍온것같아서, 굉장히 졸려져서~ ■■씨도 쌔근쌔근자고 있구… 그래서, 옆에서 자기로 했어요
[치카코] 그치만, 정말로 기묘하네요 전 평상시엔 언니 이외의 사람이 있으면 잠이 안오는데 ■■씨 실은 오라버니가 아니라, 언니? 그럴리 없겠죠…
[치카코] 킁킁… 분명 언니의 냄새가 나니까 푹 잘 수 있었을거에요
[치카코] 언니는 최근 만날 수 없어서… 일이 바쁜 모양이라, 엇갈리기만해요 하지만 오늘은 WRGP 준준결승이니까 분명 회장에 와줄거에요 같이 가보지않을래요?
[치카코] 엣…? 나갈 준비하고 있었나요?
[치카코] 혹시, ■■씨도 출장하는건가요? 저랑■■씨가 태그?
[치카코] 그랬나요?! 우응, 왠지 그런 기분도 드는데~ 안그럼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걸까나
[치카코] 후아암… 음냐음냐 앗, ■■씨, 기다려주세요 저도 갈테니까~
이시하라 치카코 신뢰도 3000 이벤트
[치카코] 후아암~ 좋은 아침이에요, 오라버니
[치카코] 아, 아니지, ■■씨였죠 저, 알게 됐어요~ 왜 언니가 ■■씨랑 사귀고 있는지
[치카코] 사귀고 있죠…? WTGP가 끝난뒤에 언니가 말했거든요 ■■씨와는 좋은 페어라고
[치카코] 저도 다시한번 본인에게 확인하고 싶은데~ 일이 바쁜것같아서 엇갈리기만해요 아, 그치만 오늘은 WRGP 준결승이니까 언니도 분명 회장에 올거에요 확실하게 안해두면 저도 곤란하니까~ 언니를 만나러 가요!
[치카코] 자자, 오라버니! 빨리 가요~
이시하라 치카코 신뢰도 4000 이벤트
[치카코] ■■씨 일어나주세요, ■■씨
[치카코] 아시겠나요 잘 들어 주세요 언니와 ■■씨는 사귄게 아니였어요!
[치카코] 태그 페어고 파트너지만, 아니다라는게 의미불명이지만
[치카코] 와, 와, 완전 쇼크에요…
[치카코] 네, 언니한테 들었어요 어제, 만났으니까 ■■씨는 쇼크가 아닌가요?
[치카코] 언니와의 일 혹시… 아셨나요?
[치카코] 그렇군요… 몰랐던건 저 뿐이였군요…
[치카코] …………
[치카코] 아, 괜찮아요 제대로 듀얼할 수 있으니까 오늘은 WRGP 결승전이니까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까 반드시, 반드시 우승해요! 그럼, 갈까요 ■■씨
이시하라 치카코 엔딩
[치카코] 해냈어요~! 우승이에요! 우승해버렸어요! ■■씨가 함께라서 긴장하는게 없어서~ 평상시의 실력이 나왔어요
[치카코] 에헤헷 왜 그렇게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었는지 저 자신도 기이하지만~
[치카코] 킁킁… 역시, 언니와 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일려나…
[치카코] 앗, 그렇지! 언니도, 우승 기뻐해줬어~ 정말로 기뻐요~
[치카코] 어라, 못보셨나요? 관객석에 와 있었어요, 언니
[치카코] ………
[치카코] ■■씨와 언니는 사귀지 않았던데다 WRGP도 끝났으니 이제 ■■씨를 만날일도 없겠죠 그치만, 저… 역시■■씨같은 오라버니가 갖고 싶어요
[치카코] ………
[치카코] 좋은 생각이 났어요! 언니가 아니라면 제가 공인된 사이가 되면 되는거겠죠?! ■■씨랑!
[치카코] 이런 간단한걸 왜 지금까지 생각못했을까 이걸로 완벽하단 생각 안드시나요?
[치카코] 엣… 아! 그치만, 그럼 오라버니가 아닐려나?
[치카코] 뭐, 괜찮아요 호칭은 맘대로 해도 잘 부탁해요, 오라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