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에서 거주중인 여성. 이시하라 치카코의 쌍둥이 언니. 여동생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외향적이고 참견쟁이. 또한 텐션이 오르기쉽다. 교우관계의 영향탓인지, 완전히 갸루같은 말투를 쓰게 됐지만, 실은 착실한 캐리어우먼. 동년대의 남성보다 훨씬 더 일을 잘하며, 벌이도 많다. 아직도 더 벌 셈. 중대한 결단은 여동생과 상담해 결정한다. 그 결단이 틀린적이 없다는 한결같은 소문이 있다.
* TF 4,5 때는 듀얼리스트 31, 34. * 이시하라 치카코와는 자매사이다. * 아카데미아 시절엔 자매 태그로 제법 날렸다. TF2 켄잔 신뢰도 2000 이벤트에서 둘이 같이 태그 실기시험 톱으로 등장. 하지만 그 뒤의 노출은 일절 없다. * 자매가 같이 생활하는 모양. 어쨌든 둘이 함께가 모토. * 왠지 모르게 항상 자매끼리 둘이 꼭 함께한다. 자매덥바.....ㅂ. 이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시하라 노리코 신뢰도 1000 이벤트
[노리코] ■■, 좋은 아침~ 이 방에 오는것도 몇 번째일까나 [노리코] 나랑 ■■는 WTGP에서 우승해서 사귀고있는듯 없는듯한 관계고~ 동생 공인이니까 난 뭐 괜찮겠다~하고 생각하는데 그 아이 최근 시끄러워서~ [노리코] 응, 동생이 말야 확실히 하라고 말해 [노리코] ……… [노리코] 아하핫! 완전 짱이다~ 어쩔래…란 소릴 들어도 완전 ■■도 곤란할거라고 생각해 나도 일은 그만두고 싶지않고 일단 같이 WRGP에 참가한다고 얼머무리고서 도망쳐왔어 [노리코] 응 그러니까 같이 회장에 가자!하는 느낌
이시하라 노리코 신뢰도 2000 이벤트
[노리코] ■■, 존 아침! 앗, 오늘도 잔다… [노리코] 기분 좋은 표정으로 자니까 나까지 졸려지네… [노리코] 이래봬도 일이니뭐니 여러모로 바쁜데다 동생도 돌봐줘야하고… [노리코] 후아암… 그럼, 같이 자도 되는것 같은… [노리코] ………… 이런, ■■, 일어났네 유감 [노리코] 저기? 혹시 깜짝 놀라 뛰쳐오른거야? [노리코] 후후훗, 완전 웃긴다 오늘은 준준결승이네 이렇게 된이상 이길수밖에 없는 느낌
이시하라 노리코 신뢰도 3000 이벤트
[노리코] ■■, 존 아침! 오늘은 준결승이네 너무 순조로워서 나도 깜짝 놀랐어 [노리코] 생각해봤는데 걍 우승하면 되지않나? [노리코] WRGP 우승 페어라면 끝난뒤에도 바빠질테니까 프라이빗한 일을 신경쓸 틈도 없어질것같은데 동생도 더 이상 암말도 못하는… 그런 느낌? 어쩔래? [노리코] ……… [노리코] 이런, 짱 웃기다 이래도 반드시 우승할거란 보장도없고 게다가 앞일이 어찌되는가 그런건 여기서 결론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럼 오늘 듀얼에 집중해서! 답은 내일!이란 느낌으로~
이시하라 노리코 신뢰도 4000 이벤트
[노리코] ■■, 존 아침~ 오늘은 마침내 결승전인가~ 이기든 지든 내가 여기 오는건 마지막일지도… [노리코] ……… [노리코] 하하핫, 농담농담! 깜짝 놀랐어? ■■가 말을 잃다니 짱 웃긴다~ [노리코] 어찌된다해도 가끔은 놀러올테니까 심각한 표정은 없단 느낌으로 뭐, 진지한 얘기로 나도 바빠질것같아 [노리코] 일 새로운 프로젝트 책임자가 되서 말야 엄청 큰일!같아 [노리코] 진검승부 듀얼은 당분간 쉬게 될것같으니까 오늘은 완전 진심으로 갈게 그럼, 회장으로 출발!
이시하라 노리코 엔딩
[노리코] 우승인가 [노리코] ■■, 진짜 세구나 ■■랑 함께가 아니였으면 여기까진 못왔을거야 물론 나도 힘내긴했는데 좀 거치적거린거 아냐? 그런적 없다고? [노리코] 그럼, 됐지만 [노리코] 그런가… ■■만 괜찮다면 이대로 파트너 계속해도 될까란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랑 마찬가지로! [노리코] 대회에 참가할순없어도 파트너고 싶은, 그런거 ■■랑은 태그듀얼 호흡도 딱이고 이겨도 져도, 기분 좋으니까… 일을 완수해냈을때의 달성같은그런거! [노리코] 게다가… 후후훗 ■■앞이라면 나도 기분좋게 잘 수 있을것같고 [노리코] OK? 갑자기 찾아간대도 동생도 ■■라면 허락해줄거야 자매니까알아 [노리코] 동생도 ■■랑 듀얼하는걸 좋아해 그러니까 담번엔 동생이랑 둘이서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