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신뢰도 3000 이벤트
VS 해럴드 & 브레이브
VS 해럴드 & 브레이브
* 아침 회화 *
[쟝] ■■!
있어!?
아아, 자고 있었던건가…
[쟝] 미안, 깨워서
나답지도않게 냉정함이 모자랐던것같아
실은, 조금 곤란하게 됐어
히든 카드인 ■■를 쓸것도 없는 상대라고 생각했던
팀 카타스프로트 전이였는데…
물론, 진건아냐
[쟝] 하지만…
지는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태일지도 몰라
안드레와 브레오가 연이어 크래쉬해서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그 두 사람은 크래쉬했으면서도 전략을 속행해서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줬어
[쟝] 오늘 시합…
안드레와 브레오의 싸움에 보답하지않으면 안돼
설령 나와 ■■, 단 둘 뿐이래도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힘을 빌려주겠어, ■■?
그럼, 가자
** WRGP 스타트 회장 **
[쟝] 오늘 대전 상대는 팀, 라그나로크
신의 힘을 지녔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듀얼리스트들이야
솔직히 우리들이 만전의 상태라해도
이기기위한 전략을 찾아내는건 어려웠어
[쟝] 그만한 강적…
그런 팀 라그나로크를
안드레와 브레오가 빠진 상태로 싸우게 될줄이야…
[해럴드] 너희들이 우리들의 대전 상대, 팀 유니콘인가
붉은 용의 문양을 지닌 자들…
팀 5D's가 질줄이야, 예상외였어
[쟝] 우리들로선 역부족이란 말인가?
[해럴드] 아니… 너희들의 실력을 깔보고 있던건 아냐
그렇게 들렸다면 사과하지
애틀란틱 컵을 제패한 팀 유니콘
너희들의 힘은 WRGP 참가 팀중에서도
발군이라 해도 좋아
팀으로서의 성숙도를 사려하면
그 실력은 팀 5D's를 웃돌지도 모르지
허나…
▶ 쟝 시나리오는 극단적으로 스샷이 적네... ...으으음...
[쟝] 허나, 뭐지?
[해럴드] 만사는 반드시 실력대로 된다고 할 수없어
여기는 우리들 팀 라그나로크와
팀 5D's가…
룬의 눈을 지닌 우리들과 붉은 용의 문양을 지닌 자들이
자웅을 가리는 장소…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쟝] 운명이라고?
[해럴드] 그래
내 룬의 눈은 그리 고하고 있었어
[쟝] 듀얼의 승패를 정하는건 팀의 전략
카드 플레잉 기량, 데이터를 기초로한 작전과 판단…
듀얼리스트로서의, 그리고 팀으로서의 우수함이다.
결코 운따위가 아냐
[해럴드] 나도 듀얼의 행방을 드로 운이 좌우한다는 둥
그리 천박한 의미로 한 소리가 아니야
오해를 받았다면 내 말이 부족했던걸지도 모르겠군
사람에겐 신이 내려준 사명이란게 있고
숙명이란것이 있어
이 준결승에서 팀 5D's와 자웅을 가리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운명이였을텐데
그래, 우리들 룬의 눈을 지닌 자들과
붉은 용의 문양을 지닌 자들…
녀석들을 쓰러트리는 자가 어느쪽인지
자웅을 가리는 일이
[쟝] 그정도로 그들과의 대전을 바란다면
우릴 이겨서 결승에서 싸워
유세이들은… 팀 5D's는 반드시 결승전까지 올라올거야
그렇게 약속했으니까
[드래건] 물론 그렇게 하겠다!
난, 그 남자…, 잭 아틀라스와 결착을 지어야만하니까!
[해럴드] 그들이 이겨올라온다면 그렇게 되겠지
허나 그래선 내 룬의 눈이 고한 운명과는
조금 형태가 달라져
다소 형편이 나쁜 부분이 생겨나 있는거다.
[쟝] 흥…, 허나 가장 형편에 나쁜건
우리들을 이기지않으면 결승전엔 못나간단거야.
[해럴드] 재밌군! 인간의 몸으로, 우리들을 이기려한단건가!
신의 힘을 지닌, 우리들에게?!
[쟝] 신의 힘을 지녔다고 하는 팀 라그나로크의 힘은
알고 있어
허나, 그래도… 난 인간의 지혜로
전략과 팀 워크로, 신의 힘을 깨트려 보이겠어!
[해럴드] 확실히 너희들은 인간의 지혜로
신이 준비한 운명을 비틀어보였어
설령 팀 멤버가 부상으로 빠져있다해도
얕볼 순 없겠지
허나… 나도 질순 없어!
브레이브, 드래건!
준빈 됐나?!
[드래건] 그래!
[브레이브] 물론!
승리는 우리들이 받아가겠어!
[쟝] 이쪽도 준비는 됐나, ■■?
우리들도 여기서 질순없어!
여기서 지면
날 이 자리로 보내준 안드레나 브레오와…
결승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유세이 일행을
볼 면목이 없어!
간다, ■■!
팀 유니콘의 싸움을 보여주자!
---------------------- Dual ------------------------
[브레이브] 우리가 지다니, 말도 안돼…
[드래건] 이, 있을 수 없어…
[해럴드] 훌륭하다… 팀 유니콘
팀 5D's를 깨부수고, 신이 준비한 운명을
뒤엎어 보인건 우연이 아니였단건가
[쟝] 그래
이게, 나와 ■■의…
아니, 나와 ■■와 안드레와 브레오의 팀 워크의 힘이다
[해럴드] 인간 하나하나의 힘은 약하다해도
결속하면 신조차 능가하는 힘을 발휘한다
마음에 새겨둘만한 교훈이로군
[쟝] 나도 배울것이 많은 듀얼이었어
신의 힘을 지닌자와의 듀얼…
그 압도적인 힘앞에
난 전력을 다할수밖에 없었어
승기가 보일듯한 순간따위 없이
그저 한결같이 팀의 전략에 의식을 집중시킨다…
멋진 듀얼을 경험했어
감사하지
[해럴드] 감사할 필욘없어
네 듀얼이 멋졌다, 단지 그것 뿐이니까
너희들 팀 유니콘의 승리를 진심으로 칭송하지
그리고, 결승전에서 건투를 빌마
[쟝] 고마워, 이 싸움은 우리에게 큰 성장을 가져다주는 듀얼이었어
허나… 괜찮겠나?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팀 5D's와 싸우지않으면 안될 이유가 있던거 아니였나?
[해럴드] 우리들의 사명은, 세계를 파멸로부터 구하는 것
팀 5D's와 싸우는건 그를 위한 통과점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봤던 운명과는 조금 형태가 다른 모양이야
혹은 너희들이 연 운명이
내게 주어진 운명조차 움직였다고 해야할까
[해럴드] 어쨌든… 너희들이 개척한 운명이
팀 유니콘과 팀 5D's의 결승전이라면
우리들은 녀석들과의 싸움의 장소를
또 다른 장소에서 찾게 되겠지
[해럴드] 가자, 브레이브, 드래건
WRGP에서 패퇴해도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않은것같으니까
[드래건] 그래…
[브레이브] 알아
[해럴드] 그럼, 실례하지
결승전이 좋은 듀얼이 되길 기대하지
[쟝] ■■, 오늘은 정말 고마워
■■의 힘이 없었다면 승리는 얻을 수 없었을거야
이걸로 유세이와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됐어
안드레나 브레오가 팀에 헌신해준것에도 보답해줄수 있었어
정말로 ■■덕분이야
[쟝] 훗… 아니, 아니지
나도 ■■도, 안드레나 브레오도
모두 팀 유니콘의 동료야
팀을 위해 싸우는건 당연한 일이였지
그럼, ■■, 다음에도 부탁하마
[쟝] 다음은 마침내 결승전이야
팀 유니콘의 일원으로서…
팀으로서의 듀얼을,
팀을 위한 듀얼을 보여줘
'TF6 > 듀얼리스트1' 카테고리의 다른 글
[TF6] 야마시타 타로 신뢰도 1000 이벤트 (0) | 2011.10.12 |
---|---|
[TF6] 쟝 신뢰도 4000 이벤트 (0) | 2011.10.12 |
[TF6] 쟝 신뢰도 2000 이벤트 (0) | 2011.10.12 |
[TF6] 쟝 신뢰도 1000 이벤트 (0) | 2011.10.12 |
[TF6] 우시오 테츠 신뢰도 4000 이벤트 (2)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