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신뢰도 3000 이벤트
디맥 VS 우시오



 ** 아침 회화 **

[디맥] 이제야 일어났는가…
          이어지는 신들의 싸움… 그 때가 왔다
          다음 시그너는 키크고 오만한 남자.
          자아… 가자!


 ** 치안유지국 **


[디맥] 여기가… 표적인 시그너가 있는 곳이다

[우시오] 뭐냐 너… 척봐도 수상쩍은 꼬라지하고서!
             잠시 이야기 좀 들려주실까!?
             우선… 이름부터다!

[디맥] 내 이름은 디맥…
          원숭이의 문양을 지닌 다크 시그너…

[우시오] 다크…시그너라고?
             헷,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다크시그너란 녀석에겐 여러모로 신셀 졌었지!!

[디맥] 훗… 소문대로 오만하기 짝이없는 시그너로군
          게다가… 품격이 없어!

[우시오] 뭐라?! 애당초 난 시그너가 아냐!

[디맥] 뭐라… 시그너가 아니었던가…

[우시오] 소문대로라니, 어떤 놈과 착각한거야!

[디맥] 키가 큰 점이, 똑같잖나

[우시오] 키? 설마… 잭 아틀라스냐?!
             어째서 그런 녀석과 날 착각할수있는거야!?

▶ DS계의 우시오가 우시오를 만나 버렸다(...) 것보다 문제없을리가 없지…!!

[디맥] 훗…
          실눈을뜨고 보면… 닮았으니까, 문제없다

[우시오] 장난치지마!!
             시그너든 아니든, 상관없지!! 승부다!!

[디맥] 물론… 그럴 셈이다.
          짐승사냥… 신들도 실로 기뻐하시겠지!

[우시오] 사냥당하는건… 네놈이다!!!
 

---------------------- Dual ------------------------

[우시오] 크아아아아아악!!

[디맥] 어둠의 투우사(마타도르)의 쇼… 제법 볼만한것이었나?
          아니지, 칼에 찔리는 소에겐 볼 틈이 없었던건가?

[우시오] 크으윽!!
             망할!!!!

[디맥] 세 번째 시그너 토벌은 완료됐다…
          남은건… 하나
          나머지 하나로 모든 시그너가 내 손에 의해 사라진다
          크크크큭…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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