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맥 VS 사기리 미카게
** 아침 회화 **
[디맥] 이제야 일어났는가…
다시 신들의 싸움의 때가 왔다
자아, 어서 성전을 향해 나아가도록하자
…
그렇지… 출발전에 전해둘 말이있다
그날 돌아가 시그너 토벌용 덱을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루드가님에게 하사받은 소중한 덱…
분명 무의식중에 도둑맏지 않을 곳에 숨겨둔거겠지
분실한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은폐해둔거라는걸 새겨둬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같은 덱을 사용하게 될거다
다음 시그너는 여자…
자아… 정신차리고 가자!
** 병원 **
[디맥] 여기가… 표적인 시그너가 있는 곳이다.
[사기리] 누구…?
[디맥] 내 이름은 디맥…
원숭이의 문장을 지닌 다크 시그너…
[사기리] 다크시그너?
어째서… 여길!?
[디맥] 다크 시그너가 시그너를 찾는 목적은 오직 하나!
숙명의 별이 빛나기전에… 그 빛을 어둠의 듀얼로 빼앗아가겠다!!
[사기리] 당신 뭘 오해하고 있는것같은데…
난 시그너가 아냐!!
[디맥] 뭐라… 시그너가 아니라고?
[사기리] 누구랑 착각한거야…?
이자요이 아키양?
▶ 우시오다!! DS계의 우시오다!!/수근수근 (2)
[디맥] 목소리나 성격이 닮았다면 그걸로 됬다.
[사기리] 안 닮았어!!
……
[사기리] 안, 닮았지…?
…
그래, 여기서 이 사람을 쓰러트리면…
아틀라스님께……!!
[사기리] 좋아!! 내가 상대할께!
[디맥] 여성을 괴롭히는건 취미가 아니지만…
각오해라!!
[사기리] 그리 간단히 당하진 않을꺼야!!
---------------------- Dual ------------------------
[사기리] 꺄아아아악!!
[디맥] 레이디에게 어둠의 듀얼은 오르기 너무 이른 계단이었군…
[사기리] 우웃… 아틀라스님…!!
아틀라스님!!
[디맥] 두 번째 시그너 토벌은 완료했다.
순조롭다. 나 혼자서도 아무 문제없어…
너는 그저 신들의 싸움을 앞에 두고 그를 지켜보기만 하면된다
크크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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