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DS 미스티 & DS 우시오
** 아침 회화 **
[루아] 일어나!! 이제 일어나!!
하아… 언제나 나도 루아가 두들겨 깨워주긴하지만
설마 이렇게 큰일이었다니…
[루아] 앗, 일어났다!!
[루아] 크로우한테 연락이 왔어.
유세이가 있는곳 알아냈데.
[루아] 그건그렇고… 새틀라이트에서 톱스로 연락하는거
보통은 할수없는것같아.
뭐랄까… 해킹이라던가 뭐라던갈 부탁해서 연락했다고 했어.
잘 모르겠지만…
빨리 유세이가 있는 곳에 가자!!
[루아] 유세이라면 분명히 기운을 잃은 루카를 어떻게해야 좋을지 알거야.
빨리 유세이를 만나서… 그리고…
루카를, 구하는거야!
** 유세이의 아지트 **
[루아] 유세이!!
[유세이] 루아?
어째서 여길…
용케 알았구나.
[루아] 아아, 조금 고생했지만 크로우란 사람이 가르쳐줬어.
고생했다구, 크로우가.
[유세이] …
이런 곳까지 날 찾으러왔다는건, 무슨 일이 생긴건가?
[루아] 응응!!
루카가… 루카가!!
[유세이] 루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가?
[루아] 생겼다고할까… 왠지 조금 지쳤다고하면서 기운이 없는 정도랄까…
그렇게 굉장히 큰 사건이라고 할만한게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유세이] ……
[루아] 그래도 왠지…
전에 루카가 깨어나지 않게 되었을 때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유세이] 그런가…
쌍둥이 오빠인 루아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분명히 그렇겠지.
[루아] 역시 그럴까…?
그치만 그렇다면…
어떻게야 될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유세이라면 뭔가 알지도 모를까 싶었어….
[유세이] 그런가, 나라도 좋다면 힘이 되어주지.
[루아] 정말?! 고마워!!
[유세이] 하지만 나만으론 안될지도 몰라.
[루아] 유세이만으론 안돼?
[유세이] 내 생각엔… 시그너들끼리의 유대가, 루카에게 힘을 주고,
이 세계에 머무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루아] 그런가… 시그너의 유대
유세이만으론 안된다는건 그런뜻이구나.
다른 시그너들도 모아야…
[유세이] 그래.
[루아] 알겠어!
그럼 내가 다른 시그너들을 불러모아올께!!
그러니까 유세이는 루카옆에 있어줘!!
[유세이] 알겠어.
하나 정리하지 않으면 안될일이 있지만,
금방 끝내도록하지.
다른 모두가 모이기전까진 루카의 곁으로 가겠다.
[루아] 응!
[유세이] 루아…
너만으로도 괜찮겠나?
[루아] 물론이야!
루카를 위해서니까 나 힘낼께!
게다가 나 혼자인게 아닌걸.
■■도 함께고!
[유세이] 아아… 그렇군.
여기는 두사람에게 맡기지.
[루아] 응!
나도 모두를 모으면 금방 갈께!!
[유세이] 조심해.
[유세이] ■■…
루아를 부탁하마.
[루아] ■■! 빨리빨리!!
놓고 가버린다?!
[루아] 으음, 시그너라면 유세이랑 루카
그리고 5번째 시그너는 아마 나니까 괜찮고…
나머지는 그 마녀 누나랑 잭아틀라스인가.
마녀 누나는 루카가 기운을 잃은 원인이니까…
별로 부르고 싶지않은데…
그럼, 잭이다!
잭을 찾으러 가자!
[루아] 우선은 시티로 돌아가자!
■■ 빨리!!
놓고 가버릴꺼야~!!
[미스티] …
후도 유세이와 헤어졌다 싶었더니…
다음엔 잭 아틀라스와 합류할 모양이네.
[우시오] 그럼 잭과 합류했을 때를 노려 처리할까.
[미스티] 시그너의 힘을 얕봐선 안돼.
쓰러트리는건 한사람씩…
게다가 그 한사람 한사람을 지키는 자가 있다면 그 주변부터 순서대로…
[우시오] 그래서 그 루카라는 계집의 나이트인양 구는
꼬마를 첫 타겟으로 삼자는거군
[미스티] 그래
[우시오] 그럼… 녀석들이 잭과 합류하기전에 붙잡지.
[루아] 잭이라고 하면 역시나 스타디움이지!
분명 여기오면 만날꺼야!
[미스티] 우리들이, 만나게 해줄께.
[루아] 에, 누나 누구?
잭을 만나게 해줄꺼야?
[미스티] 그래, 당신도 잭도 루카도, 유세이도…
[우시오] 저 세상에서 몽땅 다 같이 만나게 해주지.
[루아] 뭐라고?!
너희들 설마…!!
[미스티] 다크시그너…
우선은 루카를 지키는 너부터 처리해줄께.
[루아] 즉…
나를 쓰러트리면 다음엔 루카를…이란 소리야?!
[우시오] 그런 소리겠군.
[루아] 그런짓 용서못해!!
너희들은 내가 여기서 쓰러트릴꺼야!!
루카에겐 손가락하나 까닥 못해!!
[미스티] 과연 우리들을 쓰러트릴수있을까.
[우시오] 시그너도 아닌 네가.
[루아] 뭐야!! 나는 루카의 오빠니까!! 강하다구!!
게다가 다크 시그너라고 말하는 주제에 모르는거야?!
내가 다섯 번째 시그너인걸!!
[미스티] 보잘것없는 어린애의 헛소리…
[우시오] 어둠의 듀얼의 공포를, 그 몸에 새겨주마.
[루아] 좋아, 여기서 이녀석들을 쓰러트리겠어!!
가자, ■■!!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는거야!!!
---------------------- Dual ------------------------
[루아] 어떠냐!! 우리들의 승리!!
[미스티] 말도 안돼… 시그너도 아닌 자에게 지다니…
[루아] 그러니까 나도 시그너래도!!
다섯 번째 시그너!!
[미스티] 그럴리가없어
쌍둥이라해도 관상은 조금씩 다르지. 그리고 주어진 운명도…
[루아] 하지만 이렇게 너희들 다크 시그너를 이겼잖아?
이게 그 증거아냐?
[미스티] 큭…
[루아] 이 강함이, 시그너라는 가장 큰 증거라구!
게다가 사실 나…
시그너가 아니라도 상관없어.
루카를 지킬 힘만 있다면…
[미스티] 윽…
[우시오] 크으윽…
[미스티] 여기는 일단…
[루아] 헤헷~ 몇 번을 와도 마찬가지야!
가 아니라 아니지, 이런걸로 기뻐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빨리 잭을 찾아야…
설마 내가 없는 동안 녀석들이 집에…
■■!! 나 돌아갈래!!
잭을 찾는건 나중에!!
루카가 걱정되서 오늘은 여기서 해산!! 그럼 또봐!!
'TF4' 카테고리의 다른 글
[TF4] 루카 신뢰도 1000 이벤트 (1) | 2011.06.08 |
---|---|
[TF4] 루아 신뢰도 4000 이벤트 (2) | 2011.06.08 |
[TF4] 루아 신뢰도 2000 이벤트 (1) | 2011.06.08 |
[TF4] 루아 신뢰도 1000 이벤트 (1) | 2011.06.08 |
[TF4] 이자요이 아키(아카데미아) 신뢰도 4000 이벤트 (6)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