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신뢰도 1000 이벤트
VS 이자요이 아키 & 루카



 ** 아침 회화 **


[루아] 좋은 아침 ■■!!
          잘도 여길 알았다고?
          응!! 적당히 근처 사람들에게 물어왓어!!
          찾는거 굉장히 힘들었거든.
          그렇게 고생해서 찾았으니까 내 소원 들어줄래?
          저 말야, 내 방에서 듀얼하자!!

[루아] 루카 상대도 질렸고, 나…」
          태그 듀얼 하고싶어!!
          킹의 듀얼 강좌에서 태그 듀얼 특집을 했는데
          기존과 다른 방식의 듀얼에 도전하면 실력이 오른데!!
          난 좀 더 강해지고 싶어!!
          왜냐면… 좀더 강해져야…

[루아] 응? 그러니까, 응?
          응응응?


 ** 루아 & 루카의 팬트 하우스 **

[루카] 어라, ■■를 데려왔네.

[루아] 헤헷, 달리 좋은 사람이 없어서…
          그럼 그럼 어서 듀얼하자!!
          자아, 빨리 빨리!!

[루카] 루아도 참,
          손님을 그리 재촉하지마.

[루아] 뭐야, 루카. 좀 어때.
          ■■는 나와 태그 듀얼 하러 온거란말야,
          그치 ■■?

[루카] 태그 듀얼이라니… ■■가 있어도 3사람 뿐이잖아.

[루아] 엣, 앗, 그런가…

[루카] 참… 루아도 덜렁대기는…
          어라, 손님인 모양이야. 누굴까?

[루아] 에에!!

[루카] 우리집에 손님이라니 드문 일이네, 짐이라던가?!

[루아] 나 갔다올께!!

[루카] 아, 루아!
          가버렸다…
          기운차다니깐…
          틀림없이 ■■가 와줬기때문일꺼야.

[루아] 너, 너는?!

[루카] 루아, 무슨일이야?

[이자요이] 네게 볼일은 없어.
                일이 있는건…

[루카] 뭐, 뭔가요…?

[이자요이] 듀얼이야.

[루카] 듀얼?
          저와 말인가요?

[이자요이] 그래.

[루카] 어, 어째서?

[이자요이] 답할 필욘 없어. 어쨌든 받아줘.

[루카] 갑자기 그런 소릴하셔도…

[루아] 잠깐잠깐!! 듀얼이라면 내가 상대야!!

[이자요이] 네게 볼일은 없다고 이야기했을텐데…

[루아] 루카가 곤란해 하잖아!!
          느닷없이 찾아와서 듀얼해라고 멋대로 말하다니…
          우선은 나와 승부야!!
          그건 그렇고 마침 여기 4사람이 됬으니까 태그 듀얼로 승부!

[루카] 루아!!

[이자요이]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겠군.

[루카] 저기… 루아가 태그 듀얼 하고 싶다고…

[이자요이] 내 파트너는?

[루카] 엣…?
          (아, 아키씨는 의외로 성격이 유연한 타입?)

[루아] 얏호!! 그래야지!!
          내가 아키누나를 쓰러트릴꺼니까…
          그리고 모처럼이니까 ■■도 태그 하고 싶고…
          좋아, 나와 ■■ 대 루카랑 아키 누나!!

[루카] 잠깐, 루아!

[루아] 괜찮데도!
          아키 누나의 공격을 받거나 하지 않을테니까
          루카는 안 다치잖아?
          그쵸, 아키누나!!

[이자요이] 그렇지, 하지만…
                나와 듀얼하면 그냥은 끝나지않아…
                정말로 각오는 됐어?

[루아] 그쪽이야말로!!
          우리들에게 걸리면 너덜너덜 당하게 된다구!

[이자요이] 상당히 위세가 좋군.

[루카] 아아, 뭔가 큰일이 되버렸다…

[루아] 자아!! 하자, 빨리빨리!!

 

---------------------- Dual ------------------------

[루아] …어떠냐, 우리들의 승리!!

[이자요이] 제법이네…

[루아] 당연하지!! 나는 루카의 오빠니까!!
          최후의 시그너일지도 모른다는 평판이 자자하다고!!

[이자요이] 확실히… 어린애라고 얕보고 있었던걸지도 몰라.

[루아] 자아, 나한테 졌으니 얌전히 돌아가시지!!

[이자요이] 별 수 없군, 오늘은 얌전히 물러서지.

[루아] 얏호!!

[이자요이]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둬, 그녀는 이쪽 사람이라는걸.

[루아] 그쪽? 그쪽이라는게 어느쪽?

[이자요이] 말해도 모를 소릴 재차삼차 할 필욘 없겠지.

[루아] 뭐야, 영문모를 소리만하고.

[이자요이] 루카는… 언젠가 반드시 우리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의…
                ……
                그럼 또 만나자.
                
[루카] ……

[루아] 뭐야 저녀석, 이상한 소리나 하고…
          것보다 루카!
          지금의 듀얼, 나 굉장했었지?!

[루카]

[루아] 루카? 뭐야 안색이 나쁜걸, 괜찮아?

[루카] 응… 괜찮아, 조금 지친것뿐이야…

[루아] 그, 그래? 그럼 됐지만…
          앗, 그렇지! 까먹었다!!
          오늘은 고마웠어 ■■!!

[루아] 왠지 지금의 듀얼로 나 몇배는 강해진것같아!!
          틀림없이 내일즈음엔 최후의 시그너가 되어있을꺼야, 분명!!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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