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내륙부에서 근무 중인 새큐리티. 진지한데다 유능. 상사에 대한 신뢰도 두터워 엘리트 가도를 맹돌진하고 있다. 동기들이 뒤에서 험담을 할 정도로 출세에 탐욕스러우며, 출세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출세해서 장관이 되어, 시티와 새틀라이트를 하나로 만드는 야망을 품고 있었지만, 자신이 실현하기전에 달성되어 버려서 복잡한 심경인 모양이다. 다음 목표는 조직 자체의 개혁인가?
* TF4, 5일때는 듀얼리스트 16, 19
* 새큐리티 중에서 자신을 본관이라 부르는 사람 그 첫번째.
* 본청의 우수한 엘리트로서 우시오가 TF키류 쿄스케_만족 신뢰도 4000 이벤트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 하지만, TF6 래리 도슨 신뢰도 2000 이벤트를 보면 우시오가 더 빨리 승진해있다. 너무 노골적으로 승진승진하기때문에 승진할수없는 모양이다. 쿠마쿠라 히로시의 경우엔 너무 빨리 승진해서 광속이탈했는데… * 출세하고 싶은 야망의 근원이 쓸데없이 건실한 점이 체크 포인트. 그리고 예가의 변장을 눈치채지 못한 유일한 인물1이라고 생각되는데…
이토 타쿠야 신뢰도 1000 이벤트
[이토 타쿠야] 있나, ■■! 큭, 대낮부터 자고 있다니 변함없이 태만한 남자로군… [이토 타쿠야] 허나, 계산범위내다 그런걸론 놀라지 않아 왜냐면 본관은 이 젊은 나이에 새큐리티에서도 손꼽히는 듀얼리스트, 수완가인거다. 부장관에서 장관이 된 예가 각하의 총애도 경사로워 지금은 그분의 심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토 타쿠야] 그런 본관이 네놈의 힘을 빌리기 위해 고개를 숙이러 온거다, 자, 똑바로 못하겠나! [이토 타쿠야] 알겠나…, ■■? 네놈은 본관과 태그를 짜서 WRGP에 나간다 WRGP는 예가 각하가 주최하는, 언젠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대 이벤트다. 네오 도미노 시티의 미래, 장래의 발전은 이 대회의 성공여부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멋진 무대를 새큐리티로서 크게 고조시키며 훌륭한 결과를 내놓는다면, 틀림없이 본관의 승진도… [이토 타쿠야] 아니, 엣흠! 자신의 출세만이 목적은 아니다, 시티를 위해서라구? 그래, 네놈에게도 나쁜 얘긴 아니겠지 세계의 강호들과 싸울 수 있는, 뜻하지도 않았던 기회니 말이야 어떠냐, 의욕이 나나? [이토 타쿠야] 좋다…! 그럼 서둘러 채비해 다오 우리들의 승리와 빛나는 미래를 위해 ■■, 네놈의 분골쇄신을 기대하마!
이토 타쿠야 신뢰도 2000 이벤트
[이토 타쿠야] 어이…, 이봐! 아직 자는거냐, 네놈! 참나, 태평한건지 배짱이 좋은건지 변함없이 마이페이스인 사내로군… [이토 타쿠야] 뭐 좋다, 관대하게 봐주마 지난번엔 우승후보 팀 유니콘을 이기면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본관도 자신이 세계에 통용될 레벨이란걸 확인해서 솔직히 기쁘다. 듀얼은 출세의 도구라고만 생각해왔다만… [이토 타쿠야] 역시 강한 상대에게 도전해서 싸우는건 즐겁군 그런 의미론, 유감스럽게 오늘 대전은 약간 부족한 맛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준결승 상대는 치안 유지국의 대표로서 특별 조사과에서 뽑힌 팀 새큐리티다. 흥, 이 본관을 제쳐두고 팀 새큐리티라니 가소롭다! 놈들, 왜인지 예가 각하의 평판은 좋은듯하지만… 뭐, 두고봐라… 누가 진짜 정예인지 분명히 해주지 [이토 타쿠야] 좋아, 기합이 들어갔군! 오늘도 평소처럼 부탁한다, ■■! 본관들을 힘을, 녀석들의 전신에 새겨넣어주마!
이토 타쿠야 신뢰도 3000 이벤트
[이토 타쿠야] 어, 어떻게 이럴수가… 하필이면 예가 장관각하를 WRGP에서 무찔러버리다니! 설마 세상을 속이는 변장 차림으로 출장하실줄이야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계산외다! [이토 타쿠야] 과연 각하, 변장의 명인… 아니, 애당초 왜 심복인 본관에게 이런 중대한걸 알려주지않으신거지? [이토 타쿠야] 설마, 혹시나, 어쩌면 본관은 그닥 신뢰받고 있지않았던건가…? [이토 타쿠야] 아니아니, 설마, 그럴리가! 이건 분명 각하의 심모원려! [적을 속이기 위해선 아군부터]라고 하니까! 크으윽, 어쨌든, 많은 대중들이 보는 큰 무대에서 각하에게 수치를 안겨드렸단 사실은 변함이없어… [이토 타쿠야] 아니, 오히려 본관 때문에 뭔가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버린걸지도 몰라! [이토 타쿠야] 곤란해, 큰일이야… 이대론, 본관의 출세가도도 끝이야 어, 어떻게든 만회해야해…! [이토 타쿠야] 어이…, ■■ 뭘 그리 관계없단 표정이냐 본관과 네놈은 이제 한배를 탄 몸 죽는것도 사는것도 같이라구!? 이렇게 된 이상, 어쨌든 WRGP에서 이길수밖에없어 우승을 선물삼아 각하의 기분을 살피는거다! [이토 타쿠야] 부탁하마, ■■! 본관의 빛나는 미래는, 네놈의 활약에 달려있어!
이토 타쿠야 신뢰도 4000 이벤트
[이토 타쿠야] 어이, 이봐, …… [이토 타쿠야] 아직도 자는거냐 평상심이라고 하면 뭐 그렇긴하지만… 결승날인데도, 터무니없는 녀석이로군 터무니없다고말하니…, 준결승전에서 싸운 팀 뉴월드는 정말 터무니없었지 지금 생각해도 오한이 나는군 [이토 타쿠야] 잘도 그런 상대를 이겼어 아니…, 본관만으론 이길수 없었지 ■■, 네놈의 힘이 있었던 덕분이다 후후,뭐 말하자면 네놈이 있어야 본관 본관이 있어야 네놈이라고 해야겠지 [이토 타쿠야] 실은, 네놈이니까 밝혀두겠지만… 예가 각하가 가르쳐주신바에 따르면 이 WRGP에는 감춰진 목적이 있었던거다 그 상세에 대해선 아직 본관에게 밝혀주시진 않았지만 어쨌든 지난번 승리가, 각하의 도움이 된것만은 틀림없어 음, 명령이 없어도 상사가 바라는 결과를 보이다니 과연 본관, 그래야만 일잘하는 남자지! 허나 들떠있을 때가 아니다. 우승해야말로 목적을 완수했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야 [이토 타쿠야] 자아, 가자, ■■ 본관들의 손으로, 승리의 영광을 쥐는 거다!
이토 타쿠야 엔딩
[이토 타쿠야] 잘 해줬다, ■■ 아니, 실로 잘해줬다! 팀 5D‘s가 강적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정도로 벅찰줄은 예상도 계산도 못했어 정말이지, 민간인도 얕볼 수 없군… [이토 타쿠야] 예가 각하도, 앞으로의 시티 발전을 위해선 그런 민간의 힘이 빠질수없단 생각을 하고 계신 모양이다. 근시일내로 치안유지국이란 조직 자체가 큰 변혁의 날을 맞이하게 될지도 몰라 [이토 타쿠야] 본관은…, ■■ 네놈과 태그를 짜서 다행이였다 지금까지 본관은, 권력자가 되어 타인을 위에서 이끄는 것만을 생각해왔다 허나, 민간인과… 시민과 손을 맞잡아야만 이룰 수 있는 일도 있단걸, 네놈이 가르쳐줬다 이 새로운 경지가 있으면, 본관도 시대에 남겨질일없이 시티를 위해 일할 수 있다. 새삼 감사를 표하마, ■■ [이토 타쿠야] 고맙다 WRGP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본관을 위해 힘을 빌려다오 [이토 타쿠야] 뭐, 네놈에게도 나쁜 얘기는 아닐거다. 본관이 예가 각하의 뒤를 이은 그 때는 이 시티를 듀얼리스트의 낙원으로 만들것을 약속하지! 서로 꿈같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손을 잡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