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6] 듀얼리스트2 공통 신뢰도 4000 이벤트_다크 시그너

듀얼리스트2 공통 신뢰도 4000 이벤트_다크 시그너
VS 렉스 & 루드가 고드윈

 

** 밤 회화 **

[키류] 햣핫핫핫핫핫!!
          왜그러지, ■■?
          그래, 확실히 유세이에 대한 복수는 이미 끝났어!
          내가 맛본 고통, 녀석들도 충분히 맛봤겠지!

[키류] 그걸로 전부 끝내도… 난 상관없지만
          아직 다크 시그너로서… 싸워야만하는 상대가 남아있어
          최후의 한판까지… ■■는 같이 가줘야겠어
          나와 ■■의 어둠의 듀얼는 무적이니까 말야!!

[키류] 이대로 단숨에 가자구!
          파멸을 향한, 라스트 댄스다!
          간다, ■■!

[키류] 햣핫핫핫핫핫!!

** 구 모멘트 **

[루드가] 잘 모여줬다, 죽음의 신의 눈에 든 자들이여!
             마침내 다크 시그너가 이 세계의 패권을 쥘 날이 왔다!
             명계의 문을 열어, 세계에 어둠의 장막을 내리는 것이다!

[루드가] 보라! 모멘트의 이 광채를!
             인간들의 마음의 어둠이! 욕망이!
             이 빛을 검게 물들여, 명계의 왕을 불러내려 하고 있다!

[루드가] 이미 시그너놈들의 혼은 제단에 바쳐졌다!
             지금이야말로, 5천년에 걸친 비원이
             성취될 때인 것이다!!

 

[렉스] 아니… 그렇겐 못해

[루드가] 뭐, 뭐라고?!

[렉스] 그렇겐 못해, 형
          아니, 형의 사악한 마음이라고 해야하나…


[루드가] 렉스!?
             게다가, 네놈은…!?

▶ 이번작 테마는 자기의 흑역사를 만나는건가....ㅋ

[루드가] ………
[루드가] 어, 어찌 된 일이지?!
             왜 내가 거기 있지!?

[루드가] 아무래도… 깨닫지 못한 모양이군
             네놈은 내 마음의 어둠의 파편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 다크 시그너를 선택한 악한 마음의 잔재…
             잔상과 같은 존재다

[루드가] 말도 안돼!
             그럴, 리가, 그럴리가…!

▶ 선생님의 친절설명 감사합니다.

[렉스] 우리들은… 다크 시그너로서 되살아났기때문에
          이 육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그때문에 유세이 일행을 구하지 못한건
          톡한의 극치지만… 네 야망만은 저지하겠다.

[루드가] 큭…
             여기까지 와서, 네놈들따위에게!

[루드가] 사, 사라져라!!
             내 가짜여!!

ㅡ 지저의 아라크네

[렉스] 아니, 사라지는건…
[루드가] 네놈쪽이다!

ㅡ 지박신 우르(Uru)

[루드가] 크, 크아아아아아악?!
             말도, 안돼!
             이건, 말도 안돼!!

[렉스] 자아… 이걸로 남은 다크 시그너는
          너희들과 우리들 뿐이다
[루드가] 네놈들을 봉인한 다음, 우리 형제도 스스로 멸해
             세계의 명운이 걸려있던 이 엉터리 희극의 막을 내리기로 하지.
             자아, ■■여
             다크 시그너로서 소멸하는 거다!!

 

---------------------- Dual ------------------------

[루드가] 큭…!

[루드가] 어, 엄청난 힘이다!!
             ■■, 네놈은 대체…

[렉스] 안돼!
          이대론, 명계의… 왕, 이…

 

▶ 전반적으로 이 형제는 연구원이었던주제에 왤케 튼실한건지...

[루드가] 용서해주십시오, 후도 박사…!
             저는… 또 당신의 신뢰를,
             배신해 버렸다…

[렉스] 미안하다…
          유세, 이…



[루드가] 후… 후하하하하핫…!
             가짜놈! 죽었구나!!

[루드가] 잘해줬다, ■■
             이걸로 명계의 왕도 되살아난다!
             우리들 다크 시그너의 진정한 승리다!

[루드가] 네놈들에게도 들리겠지…
             명계의 왕의 이 고동이, 숨결이!
             이 세계는 바로 칠흑의 어둠속에 뒤덮인다!

[루드가] 인간이 욕망껏 서로 다투는 수라의 세계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만끽하도록 하라, 이 어둠을!
             어미되는 어둠이야말로, 인간에게 걸맞는 것이다!!

[루드가] 훗하하하하하하하핫!!
             핫핫핫핫핫핫핫핫!!!

DS 키류 쿄스케 엔딩

[키류] 햣핫핫핫핫!!
          ■■, 역시 넌 최고야!
          최고의… 어둠의 듀얼이었다!
          다크 시그너로서, 시그너들을 멸하고…
          내가 맛본 고통을 유세이에게도 맛보여주고…
          복수를 이뤘다.

[키류] 그리고, 내 최후의 바램…
          팀 새티스펙션의 라스트 듀얼도 이뤄졌으니…
          복수도, 바람도, 전부 끝내놓고
          이렇게… 내 자신 역시 끝낼 수 있다니
          감사하지, ■■
          전부… ■■… 네 덕분이다…

[키류] 너와 함께… 라스트 듀얼을 할 수 있어서…
          난… 만족이다……


 

------------------ End ------------------

▶ DS 키류 쿄스케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