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2] 센죠인 아스카 신뢰도 5000 이벤트

센죠인 아스카 신뢰도 5000 이벤트
VS 쥰코 & 모모에

 ** 아침 회화 **

[아스카] 좋은 아침, ■■군.
             그러고보니 쥰코와 모모에가 ■■를 찾고 있었어.
             그치만 만나지 않는게 좋을꺼야.
             나쁜 애들은 아니지만…
             앗, 미안…, 슬슬 가자.

 ** 매점 **

[쥰코] 찾았다, ■■!!
          이봐, 너!! 도대체 뭐야!!

[모모에] 오벨리스크 블루의 여왕, 아스카님이…
             오시리스 레드 분과 태그라니…
             이건 실로, 범죄네요.

[아스카] 예상했던 전개…

[쥰코] 자아! 아스카양한테서 떨어져!!
          학교에 치한이라고 찌를꺼야?!

[아스카] 자, 잠깐, 쥰코! 치한이라니 말이 심해!
             나는 내가 원해서 ■■와 태그를 맺고 있는거야.

[모모에] 이, 이거… 상당히 강한 암시에 걸려 있사와요.
             어쩜… 어쩜 이리 무서우신 분일까…

[아스카] 하아…, 정말이지 이 두 사람은…

[쥰코] 그럼, ■■, 듀얼로 승부하자!!
          내가 이기면 태그를 해산해주셔야겠어!!

[모모에] 그거, 명안이네요. 듀얼에 이기면 그 쇼크로 아스카님도 눈을 떠주실지
             모르겠어요~.

[아스카] 좋아, 하지만 태그듀얼로 하자.
             나는 내 자신의 의지로 ■■와 태그를 맺었어!!
             ■■, 준비는 됐지?! 내 의지를 보여줄께!!

---------------------- Dual ------------------------

[모모에] 역시… 아스카님에겐 이길 수 없사와요…

[쥰코] 틀렸어~, ■■가 약하면 이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스카] 두사람 모두 좋은 듀얼이었어.
             쥰코, 모모에. 실력이 늘었구나.
             그러나 약속은 약속. ■■와의 태그는 해산하지 않겠어.

[모모에] 아스카님… 언젠가 반드시… 구해드리겠사와요.

[쥰코] 분해라!! ■■!! 다음엔 안질테니까!!

[아스카] 미안해, 저 두사람 언제나 저런 느낌이야, 그치만 즐거운 듀얼이었지?
             갈까, ■■.

** 다음날 **

[아스카] 큰일이야! 쥰코와 모모에가 행방불명 됐어!!
             선생님들도 필사적으로 찾아주고 계시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어…
             걱정이야… 무사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