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칼리 나기사 신뢰도 1000 이벤트
VS  크로우 & 루아



 ** 아침회화 **

[칼리] 일어나…!! ■■!
          찾았어, ■■ 이런곳에서 살고 있었구나
          일부러 집까지 찾아가며 아침일찍부터 찾아왔냐고?
          나는… 다크시그너로서 되살아났어…
          그러니까 내게는… 다크시그너로서… 해야할 일이 있어
          도와줬음해…

[칼리] ■■외에 달리 부탁할 사람이 없어
          나는… 우리들은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지배할꺼야
          날 따라오면…  나쁘게는 안할께
          자아, 가자


 

** 새틀라이트 광장 **

[칼리] 다크시그너로서 시그너들을 쓰러트리는것
          그리고 잭을…
          그를 위해선 우선 잭 주변에 있는 불필요한 방해꾼들을 처리해야돼
          우선 맨처음엔 시그너도 아닌주제에 동료인척 구는 녀석들부터…
          점쳐낸 운명에 따르자면… 여기에 두사람…

[크로우] 응? 뭐냐, 너는?

[칼리] 나는, 다크시그너
          시그너들을 매장하기위해 찾아왔다

[루아] 뭐라고?!

[크로우] 우리들은 시그너가 아니지만… 내 동료들이 있는곳도 아는건가?

[칼리] 운명은 카드가 가르쳐줄꺼야
          숨어있는 장소를 굳이 찾으러다닐 필욘없어

[크로우] 이 크로우님은 숨지도 도망치지도 않아!!
             오히려 너희들 정보를 찾고 있던 참이니까!!
             내 동료, 유세이나 잭의 적은 내 적이기도하다구!

[루아] 나도 마찬가지야!
          시그너를… 루카를 쓰러트리려한다면 절대 가만두지않겠어!
          루카는… 여동생은 내가 지킬꺼야!

[칼리]

[칼리] (이런 어린시절엔… 나도…
          무언가를, 누군가를위해 힘껏 분발하는 사람을 응원하는것이…
          아냐, 어린시절뿐만이 아냐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고나서도 쭈욱…
          분발하는 사람을 응원하는걸 좋아했었지
          잭과 같은 사람들을…
          그러면 나도 조금 더 힘낼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그것이 내 행복이었어…
          우웃…
          그런거 단순한 착각… 허상에 지나지않아
          그래서 정말 행복해졌어?
          스트리트에서… 기자로서도 전혀 빛볼일 없던 나날들…
          그리고 그 최후에는… 크……으윽!
          그래, 내가 행복해지기위해선…)

[칼리] ……!
          시그너도 아닌 주제에…
          시그너와 다크 시그너의 싸움에 발을 들여놓으려하는 네놈들!
          우선은 너희들부터… 제물로 바쳐주마!!

[크로우] 그렇게 간단힌 안돼지!
             이 크로우님이 그리 간단히 쓰러질성 싶으냐!?

[루아] 나도… 루카를 지킨다고 약속했어!!
          절대로, 지지않아!!

[칼리] 마음깊이 새겨두시지, 어둠의 듀얼의 공포를…
          자아, ■■ 우리들의 힘! 보여주자!


---------------------- Dual ------------------------


[루아]
마, 망할…

[크로우] 어째서 몸이… 뭐야 이 듀얼

[칼리] 감사하도록해
          원래라면 듀얼에서 패배한 당신들의 목숨은 없어…
          이제 이걸로 시그너를 도우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않겠지
          그리고… 고통과 괴로움을 그 몸에 새기고서
          나와 잭이, 이 세계를…

[크로우] 잭이라고? 잭을 어쩔셈이야?

[칼리] 물어봤자 상관없는 일이야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얌전히 보고 있으면 돼

[칼리]
          오늘은 이걸로 끝…
          또 운명의 계시가 있을 때… 당신을 데리러갈께
          그럼

Posted by 12345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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