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도슨 신뢰도 4000 이벤트
VS 이자요이 아키 & 브루노
VS 이자요이 아키 & 브루노
** 아침 회화 **
[래리] 좋은 아침, ■■
하아…
속 편히 자고 있네
저기, 일어나
[래리] 저기…
저, 저기말야
[래리] 지금부터 시티까지 갈껀데
■■도 같이 안갈래?
[래리] 너브한테 심부름 부탁을 받았어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해서 받긴했는데…
[래리] 그, 말야
난 시티가 좀 그렇잖아
■■가 같이 가주면 안심이 돼
[래리] 다행이다~
거절하면 어쩌나했어
서두를것 없으니까 천천히 준비해도 돼
엇…, 벌써 나가게?
그, 그럼 갈까?
** 폿포 타임 **
[래리] 여기야…
아무도 없나…
갑자기 나오진 않겠지…
만나면 뭐라 말해야…
[래리] 어쩌지, ■■
나 두근두근해
[래리] 자, 잠깐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래리] ………
거, 겁먹은 거아냐
괜찮아
혼자갈수있으니까
[래리] ■■는 거기서 기다려
그치만… 역시 너무 급작스러
분명 깜짝 놀랄꺼야
[래리] 역시 안돼!
■■, 오늘은 관두자!
[래리] …………
[래리] 우웃…, 미안
오늘 여기온건 사실 일때문이 아냐
[브루노] 너희들, 무슨 볼일있어?
[래리] 우와아아아악?!
[브루노] 우와아아아악?!
왜, 왜그래!?! 갑자기!1
[래리] 앗…
미, 미안
[브루노] 후우… 깜짝이야
그런데 우리들 카레이지에 무슨 볼일 있어?
안쪽을 살피는것같던데…
[래리] 에?
여기 유세이가 사는 곳 아냐?
[브루노] 뭐야, 유세이 친구였구나
그치만 타이밍이 안좋네
마침 연습하러 나갔어
[래리] 그, 그렇구나
[브루노] 어쩔래?
당분간은 안 돌아올텐데…, 안에서 기다릴래?
[이자요이] 어라? 유세이 외출했어?
[브루노] 어라, 아키양
마침 잘 왔어
유세이가 전언을 부탁한게 있어
[이자요이] 엣? 뭐야?
[브루노] 아키양의 D휠 조정건
나랑 유세이랑 상담해서
패턴 몇개를 짜봤는데
역시 셋팅은 본인의 취향에 맞추고 싶으니까
내일 같이 테스트 주행하러 가자고
▶ 얼라?! 좋아하는거냐?! 라고 생각했더니 단둘이서 가잔 얘기로 생각한거구나...
[이자요이] 그래… 기대되네
[브루노] 물론 잭, 크로우
나도 함께야
[이자요이] 정말… 조금은 신경 좀 써줘
[래리] ………
[이자요이] 어라?
당신, 분명…
[래리] 나…,
오늘은 돌아갈께
[브루노] 엣?
안에서 기다리면 될텐데
[래리] 으으응
왠지… 바뻐보이고…
[브루노] 아, 미안
지금 WRGP때문에 바빠서
[래리] 그래서 말야…
오늘 내가 온거, 유세이한텐 비밀로 해줄래?
[브루노] 난 상관없는데…
[이자요이] ………
[래리] 그럼
가자, ■■
[이자요이] 당신, 유세이를 만나러 온거지?
이대로 돌아가도돼?
[래리] 응
유세이도, 분명…
[이자요이] ………
브루노
유세이가 돌아올때까지 아직 시간 있지?
[브루노] 엣?
아, 응. 좀전에 나갔으니까
[이자요이] 저기, 당신들
우리들과 듀얼하자
마침 네사람 있고
태그 듀얼어때?
[래리] 그럴 기분아닌데…
■■, 어쩌지?
[이자요이] 그렇게 딱딱하게 생각할 필요없어
[래리] 그, 그럼, 한번만…
[이자요이] 후훗, 분명 소중한걸 알게 될꺼야
[래리] …?
---------------------- Dual -----------------------
[브루노] 아~
우리가 졌어
[이자요이] 생각대로 강하네
당신들
[브루노] 응응, 숨도 딱 맞았고
나랑 아키양의 급조된 태그론 어려웠어
[래리] 그, 그렇지 않아!
■■가 있어줘서
이긴거나 마찬가지니까!
언제나 ■■한텐 도움만 받네
나같은건, 혼자선…
[래리] …………
[이자요이] 왜그래…?
[래리] 난, 불안했었어…
내가 모르는 곳에서
유세이한테 새로운 동료가 잔뜩 생겼어
그 때문에 유세이가 옛날 동료들을 잊어버린거면 어쩌나 해서…
그치만, 나 역시!!
[래리] 언제나 ■■랑 같이 있고…
깨닫고 보니 유세이보다
■■를…
[래리] 그런데…
[브루노] 그럼 되는 거 아냐?
[래리] 엣?
[브루노] 지금은 너와 유세이가 나아가는 길이 조금 다를 뿐
길이 다르면 알게 되는 동료도 다른게 당연하잖아?
[래리] 응…
[브루노] 하지만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한
인연은 끊기지않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시 유대가 서로를 이끌어 줄거야
[래리] 유대…
[브루노] 유세이와 네 길이 다시 하나되는 날까지…
네 자신의 길을 똑바로 걸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닐까나?
[이자요이] 유세이는 당신에게 받은 카드를 지금도 소중하게 사용하고있어
[래리] 진짜!?
[이자요이] 그래, 진짜야
유세이는 한번 맺은 인연을 소홀히하는 사람이 아니잖아?
그건 당신도 잘 알고 있지?
[래리] 응…
[브루노] 난 유세이 덕분에 널 만났어
유세이와 널 묶는 인연의 끈이 나 하나치만큼 늘었단거지
[래리] 응…!
저, 저기!
[래리] 오늘은 유세이한테 건네주고 싶은게 있어서 왔어!
[브루노] 건네주고 싶은것?
[래리] 이 파츠 말인데
유세이네 D휠에 쓸 수 없을까?
유세이네한테 도움이 될까해서
동료들과 같이 찾았어
[브루노] 이건…
[래리] 역시… 이런 낡은 파츠는 안되는거구나
[브루노] 그렇지 않아
[래리] 엣?!
이거 써줄꺼야!?
[브루노] 아무리 성능이 좋은 D휠이라도 모든 파츠가 최신 파츠인건 아냐
지금까지 만들어진 무수한 파츠가 힘을 합쳐
굉장한 파워를 발휘하는거야
[브루노] 이 파츠는 확실히 낡았지만
다른 파츠와 조합하면 충분히 쓸수있는 좋은 물품이야
게다가 여기엔 너희들의 마음이 담겨있어
그런 파츠를 헛되이 하다니, 난 못해
[래리] 그치만 역시 그런 낡은 파츠론
유세이한테 폐가 되는게…
[브루노] 괜찮아
나한테 맡겨둬
이걸 완벽히 정비해서
유세이의 D휠에 쓰도록 할께
[이자요이] 후훗
안심해도돼
그는 D휠에 관해선 유세이에 견줄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니까
[래리] 정말?!
고마워!
들었어?! ■■?!
우리들의 파츠가
유세이의 D휠에 쓰인데!
이걸 들으면 너브나 타카도 기뻐해줄거야!
▶ 아주 자랑스럽게 잭껄 대접할생각이구나 브루노ㅠㅠㅠ
[브루노] 그렇지, 유세이가 돌아올때까지
안에서 차라도 하고 안갈래?
뭣하면 잭 비장의 컵라면이라도 대접할텐데.
[이자요이] 그래
나도 유세이의 옛날 얘길 듣고싶어
[래리] 으응…
역시 오늘은 돌아갈래
그래서 말야, 우리가 온거
역시 유세이한텐 비밀로 해줄래?
[이자요이] 유세이, 안 만나고 갈꺼야?
조금만 있으면 돌아올텐데
[래리] 응. 그치만…
지금 유세이의 꿈은 WRGP잖아?
지금 내게 ■■가 있어주듯이…
지금의 유세이한텐 형이나 누나가 있어줘
[래리] 그리고
유세이를 만드시 우승시켜줘!
우리들도 반드시 응원하러 갈테니까!
[브루노] 응, 맡겨둬
나도 전력으로 유세이를 서포트할테니까
[래리] 꼭, 반드시야!
부탁할께! 그럼!!
[이자요이] 부탁받아 버렸는걸?
[브루노] 부탁받아 버렸네.
[이자요이] 후훗
나도 분발해야겠어
.
.
.
.
.
.
[래리] ■■
오늘은 나랑 같이 가줘서 고마워
유세이를 만나지 못한건 후회하지않아
그치만 유대가 있으면
언제든 만나러 갈 수 있는걸
[래리] 게다가 지금은…
■■랑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싶어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고
내가 곤란할땐 반드시 도와줬지
[래리] 뭐랄까말야
어느샌가 ■■랑
같이 있는게 당연해져서 말야…
[래리] ■■가 내게 진짜 소중한 존재란걸 겨우 깨달았어
[래리] 나… 좀 더 많이!
■■랑 사이 좋아 지고 싶어!
[래리] 그래서, 나도 언젠가
■■가 기댈만한 존재가 되고 싶어!
[래리] 듀얼도 싸움도 약해서
전혀 믿음직스러운덴 없지만…
그런 나라도 같이 있어줄려나?
[래리] …………
[래리] 얏호!
■■! 너무 좋아!!
[래리] 나, 힘낼께!!
■■가 의지할만한 존재가 될 수 있게 분발할테니까!
[래리] 그러니까 좀 더 ■■를 알고 싶어
그리고 ■■가 날 좀 더, 알아 줬으면 해…
[래리]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앞으로도 쭈욱 같이 있어줘!!
■■!
------------------ End ------------------
▶ 훨씬 더 좋아 ◀
▶ 훨씬 더 좋아 ◀
▶ 허나 남자애다!!
'TF6 > 듀얼리스트1' 카테고리의 다른 글
[TF6] 래리 도슨 신뢰도 3000 이벤트 (1) | 2011.10.12 |
---|---|
[TF6] 래리 도슨 신뢰도 2000 이벤트 (0) | 2011.10.12 |
[TF6] 래리 도슨 신뢰도 1000 이벤트 (0) | 2011.10.12 |
[TF6] 렉스 고드윈 신뢰도 4000 이벤트 (5) | 2011.10.12 |
[TF6] 렉스 고드윈 신뢰도 3000 이벤트 (0) | 201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