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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미사와 다이치 - 호감도 3000 이벤트

12345tf 2015. 1. 25. 19:18


[SP_GX]

미사와 다이치 - 호감도 3000 이벤트

VS 료 & 후부키







[미사와] ■■.


[미사와] 미사와 배. 마침내 내일이로구나!


[미사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개최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미사와] ■■ 덕분이야.


[미사와] 고마…….





[쇼] ■■!!


[쇼] 아, 덤으로 미사와 군.


[미사와] 나는 덤이냐….



[쇼] 그런 것보다 큰일이야!





[쇼] 숲에서 수상한 이야기가 들렸다는 사람이 있어!


[미사와] 뭐, 뭐라곳!?


[쇼] 그건 이런 소문이야!







[아유카와] 그렇네…, 분명…….


[아유카와] 미사와 배………………. 타파할 기폭…………… 이라던가?


[아유카와] 상당히 요상한 목소리가 숲쪽에서 들렸어.

             대체 누구였을까….






[우리아] 응! 숲 근처에서 똑똑히 들었어!


[우리아] 미사와 배가………………를 깨부술……………되었구나…하고!


[우리아] 조금 무서워.






[쇼] 혹시 누군가가

      미사와 배를 방해하려 하는 건가…?


[미사와] 뭐라고…?!


[미사와] 네 이놈…. 용서 못해…!


[미사와] 지금 당장 숲으로 가서 방해꾼을 붙잡자!!


[미사와] ■■, 간다!!






[미사와] 이야기로 들은 곳은 여기인데…….







[???] 아아…, 역시 미사와 배지….


[???] 미사와 배가…………, ……………지….


[???] 미사와 배…… 타파……………………….


[???] 그게 기폭……………… …겠지….







[미사와] 저 녀석들 타파니 기폭이니…

           미사와 배를 폭파시킬 셈이야…!


[미사와] ■■!

           둘이서 단 번에 붙잡자…!!





[미사와] 이 불 량 배 놈 들 아 아 아 아 아!!




[???] 뭐, 뭐야!?


[???] 엣??




[미사와] 꼼 짝 마 라!!





[료] 우오오!

      변태가 뛰어 온다!!


[후부키] 뭐!?

           나 이상의 변태가……!!


[미사와] 듀얼이다아아아아아!!!





---------- Dual -----------







[미사와] 서, 설마 무뢰배가

           료 선배와 후부키 선배 였을 줄이야….


[료] 무슨 소리지?

      미사와, ■■.


[후부키] 왜 미사와 군이 변태가…?!


[미사와] 변태 아닙니다!


[미사와] 뭐시기고 자시기고 없습니다, 선배!


[미사와] 저는 여기에 미사와 배 폭파를 꾀하는 무뢰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온 겁니다.


[료] 그런 건가…….


[료] 하지만 우리는 잠시 여기 있었으나,

      아무도 안 왔는 데?


[미사와] 무얼 숨기시는 겁니까!

           무뢰배는 선배들 쪽이잖습니까!


[미사와] 실제로 저희는

           타파나 기폭 같은 흉흉한 말을 들었습니다!


[료] 타파…?


[후부키] 기폭…?


[료] 그건 혹시…….








[료] 아카데미아의 이 태만한 분위기를

      미사와 배가 타파해줬구나….


[후부키] 그게 기폭제가 되었네.







[료] ……이 대화 말인가?






[미사와] ………….


[미사와] ………….





[미사와] 죄송했습니다!


[료] ………….


[후부키] ………….





[료] 하하하


[후부키] 하하핫!


[료] 아니, 미사와. 괜찮아.



[후부키] 오히려 감사하게 해줘!


[미사와] 에…?


[료] 우리도 이 태만한 분위기를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후부키] 그걸 너와 ■■가

           미사와 배로 행해 줬어! 고마워!


[료] 미사와 배에는 우리들도 출장하도록 하지.


[후부키] 기대하고 있을게!


[미사와] 고, 고맙습니다!


[료] 그럼 내일 보지.


[후부키] 다음에 봐!


[미사와] 선배들도 기대해 주시고 계셔….


[미사와] ■■.

           내일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