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4

[TF4] 사기리 미카게 신뢰도 1000 이벤트

12345tf 2011. 6. 9. 21:51


사기리 미카게 신뢰도 1000 이벤트
VS  마사야 & 야스히코




 ** 아침 회화 **


[사기리]
좋은 아침입니다, ■■씨.
             앗… 놀래켜버렸습니까?
             죄송합니다.
             당신께 부탁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만…
             쉬고 계시는 모양이였던지라
             깨어나실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기리] 저…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만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일이 있어서…
             제가 아틀라스님의 비서라는사실, 알고 계시지요?

[사기리] 그 분의 시중을 드는 일을 당신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왜냐니… 그…

[사기리] 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쩐지모르게…
             신용할 수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서…

[사기리] 앗, 저…
             물론 사례는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사기리]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사기리] 그럼 죄송합니다만 지금 당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틀라스님은 지금 스타디움에서 D 휠의 주행 테스트를 행하고 계십니다.
             안내할테니 함께 가시죠.

[사기리] 아아, 그렇죠.
             아틀라스님은 총명하신데다 강건하신 분.
             그야말로… 완벽하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도
             완벽함을 추구하시는 분인지라…

[사기리] 부디 실례가 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타디움 **


[사기리] 아틀라스님, 어디에 계십니까?
             아틀라스님…?

[잭] 늦다!!
       몇시간을 기다리게할셈이냐!

[사기리] 엣, 몇시간?
             그렇게 일찍부터 계셨습니까?

[잭] 0.05시간전부터 있었다!!

[사기리] 엣… 소수점…?

[잭] 그것이 무슨 상관이냐!
       네가 늦었단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사기리] 네, 넷!!
             죄, 죄송합니다!!

[잭] 그녀석인가…
       일을 도와준다는건 확실히…
       ■■라고 했었지.

[사기리] 네.

[잭] 흥…, 뭐 좋다.
       그런데…

[사기리]

[잭] 테스트해보고 나서 확실해졌다.
       역시 지금 상태로는 주행 안정성에 다소 문제가 있다.

[사기리]

[잭] 라이딩 듀얼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맘에 들지 않는군

[사기리]

[잭] 완벽한 듀얼이야말로 나의 듀얼.
       약간의 오차라해도 킹의 듀얼을 더럽히게 되는 것이다.

[사기리] 말씀하시는대롭니다.

[잭] 새롭게 조립해 넣을 예의 그 파츠를 지금부터 갖고와라.
       그러면 문제는 해결되겠지.

[사기리] 넷, 알겠습니다.

[사기리] 앗…
             죄송합니다만 아틀라스님.
             그 파트는 2주뒤에 납품될 예정이라…

[잭] 네놈은 바보냐.
       듀얼은 내일이다, 그렇게 기다릴 수 없어.

[사기리] 네, 넷, 하지만…

[잭] 쨍알대지 말고 빨리 준비해라!!
       내 비서라면 그정도쯤 해내는 것은 당연하다.

[사기리] 네, 넷.
             알겠습니다…

[사기리] 파츠 숍이 있는 곳은 이 부근입니다.

[사기리] 내일 듀얼을 앞두고,
             새로운 파츠를 집어넣었을 때 생기는 예기치못한 이상을 상정,
             한시라도 빨리 부품을 손에 넣어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평상시라면 누군가 다른 스탭에게 부탁해 준비했을테지만…
             이번엔 특히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서
             제가 직접 가지러 가기로 했습니다.


[사기리] 그리고… 그걸로… 아틀라스님이 기뻐해주신다면…

[사기리] 엣? 아, 아아…
             이쪽 안측에 있습니다.

[사기리] 저기… 실례합니다.

[마사야] 어서오세요!!

[사기리] 부탁했던 부품을 가지러 왔습니다만…

[마사야] 에…, 아아 그 파츠?
             입고예정은 2주 뒤잖습니까.

[사기리] 네… 알고는 있습니다.
             허나 그 부품을 내일 사용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멋대로인 부탁이라 죄송합니다만
             오늘 중에 받을 수 없겠습니까?

[사기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사야] 앗, 아니아니, 고개 들어 주세요.
             어떻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야스히코] 할로우~

[마사야] 앗…, 어서오십시오!

[야스히코] 예의 그 파트, 들어왔어?

[마사야] 네, 이쪽입니다!

[사기리] 앗, 그 부품은!!

[마사야] 앗… 네.
             손님이 주문하셨던곳과 같은 것입니다만…
             이쪽 손님이 주문해주신것이라…

[야스히코] 오옷, 쿨!!
                1개월이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이걸 Me의 D 휠에 달면…
                레이디의 시선은 Me에게 완전집중!

[사기리] 저기… 죄송합니다!!

[야스히코] What?

[사기리] 그 부품을 양보해 주실수 없겠습니까?

[야스히코] You는 누구?

[사기리] 앗, 실례했습니다.
             저는… 아틀라스님의…
             앗, 잭 아틀라스의 비서로서 일하고 있는 사기리 미카게라고…

[마사야] 잭 아틀라스?!

[야스히코] oops?!

[사기리] 꺄악?!

[마사야] 저… 잭 아틀라스의 대 팬입니다!
             잭을 동경해서 프로 듀얼리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지금은 세미 프로에서 막혀서 여기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지만…
             언젠가 잭과 듀얼하는 것이 내 꿈입니다!
             저기, 비서양!

[사기리] 네, 넷?!

[마사야] 이 부품, 잭의 D 휠에 다는겁니까?!

[사기리] 네, 네…
             그럴 예정으로…

[마사야] 손님!!

[야스히코] What?

[마사야]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파츠를 양보해주세요!!

[사기리] 앗, 저… 저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드릴테니까!

[야스히코] 흠…
                상대가 Man이라면 목숨을 걸어도 No Thank you지만…
                You 같은 뷰티풀 세크터리가 그렇게까지 부탁하는거라면…
                Me로선 답해주지 않을 수 없겠군.

[사기리] 에…!
             그렇다면…!

[야스히코] 다.만!
                한가지 조건이 있어!!
                Me와 듀얼해서 Me에게 이긴다면!!

[사기리] 듀얼입니까…?

[야스히코] 그래, 하지만 그래서야 Me가 졌을 때엔 손해볼뿐이니까…
                Me가 이긴다면 Me와 어른의 데이트를 하자!

[사기리] 에? 어른의 데이트…?

[야스히코] Yes!!
                자아, 어쩔래?
                음흐흐흐흐흐…

[사기리] 저… 그건 태그 듀얼이라도 상관없습니까…?

[야스히코] 태그듀얼?
                흠…
                You의 옆에 있는 모자쓴 그가 파트넌가?

[사기리] 네…

[야스히코] 그건 상관없지만…
                Me의 파트너는…

[마사야] 손님, 저! 저 어떻습니까!

[야스히코] 흠…
                확실히 You는 좀전 세미 프로 듀얼리스트라고했었지…

[마사야] 네!
             잭의 비서양에게 듀얼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생각해서…!

[야스히코] (세미프로라면 확실히 내 발을 잡아당기진 않겠지…)
                (이 뷰티플 세크터리에게 대접근할 수 있는 찬스가 확실해질지도…)
                음흐흐흐흐…

[사기리] 저, 저기…
[마사야] 손님?

[야스히코] Ok! Yes Sir!! 태그 듀얼이다!

[마사야] 얏호!!

[사기리] 감사합니다!!

[야스히코] 그럼 어서 네 사람이서 듀얼하지!

[마사야] 좋아, 힘내자!!

[사기리] 저기…
             ■■씨는 듀얼 괜찮겠습니까?
             저는… 아틀라스님의 비서로 일하지만… 듀얼엔 자신이 없어서…
             그러니까 태그 듀얼로 했습니다.

[사기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게 힘을 빌려주세요.
             아틀라스님을 위해서…!!

[야스히코] 그쪽의 베이비들~ 스탠 바이 Ok?

[사기리] 네, 넷!! 갑니다!!
             듀얼!!

---------------------- Dual ------------------------

[야스히코] Ooops!? 말도안돼!!

[마사야] 우웃…졌다!!

[사기리] 해냈다… 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씨!
             당신 덕분입니다
             이걸로… 아틀라스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게됬습니다…!

[마사야] 이야~ 과연 잭의 비서양!!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야스히코] 별 수 없군…
                설마 Me가 지다니…
                헤이, 이것이 약속한 파츠다.

[사기리] 감사합니다!!
             자아, ■■씨
             서둘러 아틀라스님에게 돌아가기로 하죠.

[마사야] 또 와주세요!
             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야스히코] 굿 럭!!

[사기리] 두사람 모두…
             정말 고마웠습니다!!


[잭] 늦어, 너무 늦다!!

[사기리] 엣, 아, 아틀라스님?!
             어째서 여기에?!

[잭] 좀처럼 파츠가 도착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 직접 가지러 왔다.

[사기리] 파트는 여기에 보시는바대로…
             스타디움에서 기다려주셨다면…

[잭] 흥, 늦다늦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네가 가지러 간 것이 제일 큰 원인인가?!
       알겠나? 새로운 부품은 예기치 못한 이상을 일으킬수있다.

[사기리] 넷.

[잭] 그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조립해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

[사기리]

[잭] 그런 당연한 것도 모르는건가!?

[사기리] 죄, 죄송합니다!!
             아틀라스님!!

[잭] 내 비서라면 비서답게
       그 정도 쯤은 파악해둬라!

[사기리] 정말로 죄송합니다…

[잭] 돌아간다!!

[사기리] 네, 넷!!
             폐를 끼쳐 드렸습니다.

[사기리] 저기… ■■씨.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이걸로…

[잭] 꾸물대지말고 빨리 와라!!

[사기리] 앗!
             네, 넷!!

[잭] 오늘밤은 철야로 테스트다!!

[사기리]

[잭] 네게도 여러가질 시킬테니까!!

[사기리]

[잭] 오늘은 돌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해라 알겠나!

[사기리] 넷!!
             맡겨주세요, 아틀라스님!!